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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한결핵협회,기부금품 모집관리 자문위원회의 개최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8일 크리스마스 씰 및 기부금 모금사업의 투명한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품 모집관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해온 모금액으로 인해 국가결핵퇴치사업의 재원 마련 및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협회는 매년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정부, 공공기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결핵에 대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씰 및 기부금 모금 확대, 투명하고 효율적인 모금액 사용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협회 신민석 회장은 회의에 앞서,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정희권 과장 및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 인혜경 연구관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신혜영 사무처장, 보건교사회 강류교 회장,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김정섭 교수, 홍보대행사 ㈜생각의탄생 김은영 대표 등 6명을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민석 회장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취약계층 결핵퇴치를 이끄는 원동력이지만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만 한다”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모금사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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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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