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이상규)는 지난 6월 29일 IMAPAC이 주최한 ‘2022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2, BMK 2022)에서 업스트림 프로세스 및 싱글유즈 2개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BMK 2022’는 국내ㆍ외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공정에 관련된 전문가들을 위한 컨퍼런스다. BMK에서는 매년 품질 향상, 리소스 최적화, 생산 속도 증대 등 바이오의약품 출시에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한 기관 및 인물들을 대상으로 부문 별 시상을 수여해왔다.
아반토는 지난해 업스트림 프로세스와 싱글유즈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도 동일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고순도 원료 물질과 시약, 차별화된 세포 배양 공정 개발 등의 부문에서 업스트리밍 공정 혁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싱글유즈 부문에서 아반토는 매년 증가하는 맞춤형 싱글유즈 니즈에 맞게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공급망을 구축해온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