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자사가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리피모이드(lipimoid)’가 ‘2022년 제16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의 생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네오팜의 ‘리피모이드(lipimoid)’는 피지 세포에서 지질 생성을 촉진시키는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과 구조를 갖는 네오팜만의 피부 장벽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피부에 존재하는 PPAR-감마(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라는 효소를 활성화하여 피부에 유효한 지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각질층을 형성할 때 중요한 단백질의 합성을 증가시켜 민감한 피부의 피부 장벽 강화 효과와 보습•보호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