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경기보건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SCL의 후원으로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센터장 이영희)는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엘림보호작업장과 수원시다문화센터에서 백신접종이 필요한 30명을 선정했으며, 용인 영덕동에 위치한 SCL의원에서 21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향후 3차까지 백신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 질환인 자궁경부암은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