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대표 최혁준)와 서울시가 진행 중인 캠페인 ‘롱코비드 후유증 극복! 마법의 5가지 질문에 대답하기’(이하 마음치유 챌린지)가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현재 참가인원은 7,000명을 넘어 서고 있다.
서울시의 마음치유 챌린지는 롱코비드(Long-COVID, 코로나19 후유증)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인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다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은 챌린저스 앱을 통해 서울시가 제안하는 ‘마음을 살피는 다섯가지 질문’을 보고 참가자들이 각자의 대답을 적어 내는 것이 골자이다. 참가자는 작성한 내용을 챌린저스 앱 내에서 비대면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