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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 기후변화 대응 상용 기술 제시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지난 20∼2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EKC 2022(Europe-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3D 매핑 엔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상용화 기술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첨단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초점을 맞추어 약 700여명의 과학기술인들이 참여해 해당 과학기술 연구 동향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중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조수미 메이사 이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특별 포럼은 기후기술 정책에 대한 세션과 기후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국제적으로 심각성이 더해가는 기후위기에 기술 정책을 진단하고, 다양한 기술적 해결책을 모색했다.

 

해당 포럼에서 이우진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UN CTCN) 선임자문관은 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기후기술 사업교류와 그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송재령 녹색기술센터(GTC) 선임연구원은 충남 탄소중립 혁신 사례와 영농형 태양광사업의 베트남 기술 이전 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자체와 국제사회를 아우르는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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