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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연세대 원주의대에 고해상도 투과전자현미경 기증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5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의학관에서 진행한 ‘투과전자현미경(TEM) 기증 기념식’을 통해 첨단 연구장비인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투과전자현미경은 전자기장을 투과시키는 방식으로 시료의 상을 구현하며, 광학현미경에 비해 확대율과 해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포 및 조직의 미세한 구조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어 생물학적 연구 및 질병 진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순희 학장은 “파미셀이 기증한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대학 연구활동과 병리과 진단에 활용하겠다.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의료진들이 의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라며 구성원들의 미래에도 그 정신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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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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