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226400)이 9월7일부터 3일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제30회 유럽 견주관절 학회(SECEC-ESSSE)’에 참가해 자사 신제품 소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학회에서 주력 신제품인 정형외과용 ‘관절보존(Sports Medicine)’ 제품을 소개했다. 관절보존 제품은 관절 및 연조직의 인대가 과도한 응력으로 인해 부분 또는 완전 파열되었을 때 뼈와 조직 간을 연결 시키는 수술에 사용되는 장치다.
오스테오닉의 ‘관절보존(Sports Medicine)’ 제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 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생분해성 소재이기 때문에 수술 후 손상된 조직이 정상화 되었을 때 관절보존 제품을 제거하기 위한 2차 시술이 필요 없고, 수술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적 시술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