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1.1℃
  • 흐림강릉 2.9℃
  • 흐림서울 4.3℃
  • 흐림대전 4.2℃
  • 박무대구 -0.1℃
  • 맑음울산 1.5℃
  • 흐림광주 5.8℃
  • 맑음부산 5.9℃
  • 흐림고창 4.3℃
  • 흐림제주 12.3℃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2.6℃
  • 흐림금산 0.1℃
  • 흐림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종근당건강 단백질 브랜드 코어틴, 마케팅 강화

다음달 16일까지 SNS 통해 '단백질을 원해? 코어틴을 권해!' 챌린지 프로모션 진행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코어틴 그린프로틴 액상’ 리뉴얼 출시 기념 '단백질을 원해? 코어틴을 권해!'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형 프로모션으로 리스트에서 원하는 챌린지를 선택해 미션에 도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챌린지에 도전한 참여자들 중 우수자 선정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SE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코어틴의 전속모델인 배구 선수 김연경의 사인볼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종근당건강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의 챌린지에 도전해도 참여 가능하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 또는 블로그에 미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코어틴에서 출시한 고단백 음료다. 코어틴의 체계적인 영양 설계로 근육형성을 도와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 3,500mg과 비타민 및 미네랄 10종을 함유해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보충까지 돕는다. 특히 1팩 기준 단백질 20g을 함량하고 있어 하루 한 팩으로 일상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저당 제품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100%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속 불편함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뚜껑이 있는 멸균팩 형태로 일상생활에서도 보관 및 섭취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혁신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품질 구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 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여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여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원추각막 환자,통증과 감염 부담 적고 치료 시간 단축...시력 교정용 콘택트 렌즈 개발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김기수 교수 연구팀은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원추각막 치료 및 시력교정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이 점차 얇아지고 뾰족해지고 결국에는 뒤틀려 시력에 지장을 주는 비염증성 진행성 각막 질환이다. 보통 10대에 발생해 점차 진행되며 사물이 번져 보이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진행을 막기 위해 기존에는 ‘드레스덴 프로토콜’이라 불리는 시술이 이뤄졌다. 드레스덴 프로토콜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30분간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점안하고 30분 동안 자외선을 조사해 각막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치료 효과는 입증됐지만, 상피를 제거하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과 감염 위험이 동반되고 긴 회복 기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