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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의생명연구원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지난 30일 오후 1시 병원 내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전북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초 및 임상교수와 수련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에 활용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이해(좌장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채한정 교수,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 △인체 장기별 마이크로바이옴(좌장 전북대병원 구강내과 서봉직 교수,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임석태 교수) △마이크로바이옴 의료산업(좌장 농총진흥청 박수철 박사, 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홍승표 교수) 등 마이크로바이옴의 전반적 이해부터 장기별 마이크로바이옴과 의료산업에 구체적인 활용까지 다양한 깊이의 강의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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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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