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약생산센터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의 품질 도약을 위한 품질혁신선포식을 지난 5일 개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신임 신희철 센터장이 임명된 올해를 품질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품질 혁신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품질이 최우선입니다!’라는 품질슬로건을 발표하였다.의약생산센터는 직원 모두가 의약품 품질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품질경영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24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해 구축되는 국책사업인‘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미국 FDA·유럽 EMA 기준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재단 내 준공될 스마트 생산시설을 통해 매년 강화되는 의약품 품질 기준에 발맞추어 나가며, 무결점 제조 품질을 위한 품질경영시스템을 확립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품질혁신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뜻을 모아 케이메디허브가 더욱 고품격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