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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유전체기반 질병예측 위한 ‘환경성 질환 연구 심포지엄’ 개최

유전체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사업단(단장 안철우) 이 주관하는 환경성 질환 연구  심포지엄이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 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연구라는 주제"로 10월 7일 오후 4시부터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김창수 교수가 ‘치매 코호트 7년간의 연구의 현재와 미래’, 고려대 김소연 교수가 ‘환경성 질환 민감성 예측모델 기반 진단키트 개발의 전망’, 고신대병원 김희규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 천식 환아 대조군 코호트 구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 순서에는 부산연구원 허종배 박사가 ‘부산지역 환경유해인자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를 부산대 김철희 교수가 ‘부산지역 오존과 미세먼지 특성과 경향’에 대해 발표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옥철호, 김희규 교수팀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과 함께 지난 7월 환경부가 발주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인 총 연구비 60억 원의 대형과제를 수주했으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철호,김희규 교수팀은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과제를 통해 환경성질환 및 관련 유해인자 등 단일 유전자 변이에 의해 일어나는 고전적인 유전병을 제외한 생활 습관병, 환경질환을 대상으로 과졔를 수행해, 유전적 경로 및 관련기능을 규명하고 질병예측 진단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려대와 NHN cloud와 사업단을 구성해 5대 환경성질환으로 알려진 아토피·천식·치매·부정맥·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5대 환경성 질환 중 아토피, 천식과 환경성 질환의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정보센터와 함께 700명의 취약계층, 다문화,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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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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