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제13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의과대학(의예과 포함)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재양성프로그램은 11월 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겨울방학 기간 23.01.02(월) ~ 01.27(금) 동안(개인별 선택) △ 기초 및 임상연구 △ SCI논문 작성 △ 임상진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