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이 세무법인 다승(대표 세무사 김재형, 최준수)과 8일 세무 자문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전략기획팀장, 세무법인다승 대표 (김재형,최준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참여기업 세무상담 및 재무컨설팅 ▲기업 세무교육 ▲참여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세무 자문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금준 단장은 “책임자로서 직접 참여기업들과 상담하고 임상 자문을 하다 보니 세무 자문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바이오헬스 분야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참여기업들에게 상세한 세무 자문 및 회사 운영에 있어 필요한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 컨설팅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