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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 나노종합기술원과 공동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달 30일에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과 공동 주최로 2022년 제1회 공동세미나(부제: 모듈칩기반 연속흐름 유기합성 기술 개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지난 5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사업 일환인 ‘새로운 모듈형 연속흐름 반응기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마이크로 반응 공정과 미세유체칩 제작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연속흐름 유기합성 기술관련 강연도 병행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의약품 및 유기합성 반응을 적용해 의약품 생산 기술을 고도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자로는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김동표 교수와 한양대학교 화학과 이해원 교수가 초청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향후에도 나노종합기술원 나노바이오개발센터와 각종 세미나, 학술회의 등을 공동개최하고,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동활용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와 나노종합기술원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보유한 양 기관이 공동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모듈형 연속흐름 유기합성 반응기의 공동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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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체계 변화 오나...의협 "보건복지부를 ‘보건부’로 독립 시켜야"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주요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을 초청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정책 제안의 핵심 키워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이 담겼으며, 특히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여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 라고 말했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공약연구단장 겸 공약준비TF위원장은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