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증대와 지역 의료서비스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으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지역 의료기관과 유치파트너,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료관광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공헌한 의료기관 및 사업 관계자들에게 포상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고자 노력했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인하대병원이 수상한 유공 표창은 ▲온라인 상담 지원 사업을 통한 비대면 진료 및 환자 유치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천의료관광 설명회 참여 ▲해외의사 온라인 연수 등 세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