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캄보디아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전달될 의약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2015년 설립되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게 의약품, 생필품 구호 및 각종 후원물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으로, 유영제약과 오랜 기간 기증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글리피온정, 아이프린캡슐, 에리자스나잘스프레이로, 총 금액이 2억 2천만 원에 달한다.
이는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과 러시안 병원에 전달되어 아픈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