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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신약개발 박차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산업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병원측은 유희철 병원장·이식 부원장·양종철 기획조정실장·고명환 의생명연구원장·김민걸 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측에서는 박인석 이사장·하정은 센터장·황문일 수석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북대병원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의 품질 향상 및 국내 제약 산업 발전과 진흥을 통해 국민 건강의 질을 높이는데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의학적·임상적 정보공유, 임상시험 관련 분야 공동연구, 보유시설·인적자원·교육 등의 협력교류를 통해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개발 역량확보를 위한 국내 대표 임상시험 지원기관이다. 

전북대병원은 의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상연구지원센터 내에서 임상시험센터·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등 임상연구를 위한 체계를 갖추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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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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