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16일 광주시 퇴촌면 정지 2리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건협서울강남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맞이하여 축제 기간에 필요한 토마토를 수확하고, 상품 선별화 작업,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농가에 보탬이 되는 작업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을 일손 돕기 등 정기적인 도농 교유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 및 농산물 적극 구입 등 지역 주민과 상생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농도상생(農都相生)을 이어나가고, 정지2리와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