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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5초에 1병 판매

출시 이후 180만병 판매 달성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마그네슘 영양제인 '마그비스피드'가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위를 견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그비스피드’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마그네슘 영양제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출시 이후 180만병의 판매를 달성하여 약 5초에 1병씩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와 제품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마그비스피드'는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300mg과 비타민 B2, B3, B6 성분으로 구성되어,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근육경련, 육체피로, 체력저하에 효과적이며 구내염, 피부염, 임신 수유기 중 비타민 보급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액상 제제로 설계되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정제나 캡슐 복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섭취가 용이하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하루 360mg, 여성은 280mg의 마그네슘을 섭취해야 하나,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의 1/5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백미, 가공식품, 커피 등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마그네슘 부족 현상이 쉽게 발생하며,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한 추가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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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사업 선정.."신성장 동력 확보"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 임상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는 2024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32.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산출물의 국내외 시장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적 역량을 갖춘 병원 기반의 실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병원은 연구기간 내 △ 글로벌 기관과의 MOU 체결 △ 글로벌 실증 전문인력 양성 △ 국내외 실증 컨설팅 및 실증연구 지원 등을 통해 고령화 분야 의료 제품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검증해 보완하고 이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임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래 시장 수요를 예측해 고령화 분야 혁신 의료기기의 신속한 해외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투자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20년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의료기기 개발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 주기 실증을 지원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