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19일 평택대하양식장 이순희(55) 대표가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친환경안심새우 200kg(시가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 받은 요리용 새우는 20일 직원 점심으로 제공했다”라며 “경기도 명품수산물 생산 양식장 인증을 받은 양식장에서 제공한 수산물이라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평택대하양식장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해 있으며, 해양수산부 HACCP 인증된 수산물을 생산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