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2025년 1월 1일부로 임직원 6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사(3명)▲마케팅부 노현민 ▲재경부 남경호 ▲생명과학사업부 김일환 ◇이사대우(2명)▲강서지점 이희근 ▲생산1부 정의섭 ◇부장(5명)▲재경부 김주희 ▲재경부 이윤호 ▲전산실 이동욱 ▲원주지점 김원태 ▲해외사업팀 황혜정 ◇부장대우(4명)▲재경부 이혜인 ▲총무부 하광수 ▲강서지점 이용택 ▲생산2팀 최영민 ◇차장(10명)▲강동지점 류향기 ▲강동지점 고승우 ▲경기1지점 김유신 ▲인천지점 오보민 ▲Medical Care 2 Team 정효훈 ▲신사업팀 조종호 ▲생산관리팀 박선식 ▲품질경영실 이승훈 ▲품질관리부 최효진 ▲품질보증부 강보람 ◇차장대우(6명)▲경남지점 김귀태 ▲대전지점 임석화 ▲전주지점 서선덕 ▲융합기술팀 김민경 ▲연구전략실 이재석 ▲생산4팀 백종일 ◇과장(9명)▲강서지점 이동규 ▲경기2지점 정재광 ▲경기2지점 윤정민 ▲인천지점 홍재석 ▲ 해외사업팀 허은실 ▲연구전략실 김윤화 ▲개발팀 송은진 ▲품질관리2팀 유란희 ▲DI팀 이태준 ◇대리(17명)▲영업지원팀 권재환 ▲원주지점 유승현 ▲대전지점 장익준 ▲광주지점 김예준 ▲마케팅부 홍서연 ▲디지털마케팅팀 박진아 ▲융합기술팀 안혜명 ▲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1월 2일(화) 오전 8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7층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권순영 안산병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의료계를 덮친 혼란은 큰 시련이었으나, 과거 숱한 위기를 극복했던 고대의료원만의 DNA로 하나 되어 어려움을 헤쳐 왔다”라고 말하며, “모든 교직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고대병원에 대한 환자분들의 신뢰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의대 제1의학관 리노베이션, 안암 다빈치5 도입, 구로 중증질환 특화, 안산 의생명센터 이전 확장 등을 통해 각 기관 모두 의미있는 진전을 이룬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다. 윤 의무부총장은 이어 “새해에는 중증난치성질환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난치병 정복에 가장 먼저 첫발을 내딛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로서 상급종합병원의 개념을 완전히 새로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1월 2일, 서울 도봉구 소재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나원균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시작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큰 변화까지 맞이하게 된 지난 해를 동성제약을 터닝포인트 시기로 표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우리가 함께하는 도전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도약”이라고 발표하며 혁신에 대한 굳은 각오를 전했다. 나 대표이사는 “2025년은 빠른 변화가 절실한 해로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동성의 미래를 그려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철저하게 소비자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도전을 통한 변화를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 대표는 "그 동안 동성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고민하고, 변화를 제시하며,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모두 리더"라며 "지속적으로 배우며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동성제약 전직원이 캐치프레이즈의 영문 구호 “Challenge together! Change together! Do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일학습병행 우수기업’ 감사패를 연이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한 기업에 부여된다. 시지메드텍은 이러한 다양한 제도 운영과 노력을 통해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지메드텍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탄력근무제 운영, 교육지원 제도, 여성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제공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의 현장실사와 심의를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과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고려대 의과대학 제1의학관 미디어랩에서 제2회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고려대 의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과학데이터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의과대학 학부생과 의과학과 및 의료정보학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기초 원리를 시작으로 오후 세션에서는 딥러닝의 개념과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CNN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컴퓨터 비전 기초를 실습했다. 2일 차에는 시퀀스 데이터 처리와 어텐션과 트랜스포머를 포함한 RNN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어서 최신 LLM과 멀티모달리티 기술, 그리고 의료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최신 AI 기술과 의료데이터 분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실제 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의료정보학교실 이화민 교수는 "작년에 이은 이번 제2회 교육은 더욱 심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은 1월 2일, FY 55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유석 사장은 "지난 FY54기는 예상할 수 없는 경제전망으로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도전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장을 위해 걸어 온 회기였음”을 전하고 “FY55기는 ‘저성장 우려’는 여전하지만 “위기”라는 키워드를 “기회”라는 핵심 포인트로 증명하기 위해 더욱 혁신하고 변화해 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강조하였다. 이에, “업무를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사고의 폭은 확장하여 자신감 있는 업무 지휘자로 서 주길 당부하고, 리스크와 변수를 항시 관리할 수 있는 준비와 검증을 습관화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조직간의 스마트함과 투명성으로 질서있게 성장하는 기업문화 등” 을 부연하였다. 이와 함께, “강도높은 체질개선과 부서별 업무혁신으로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올 한해가 되길 거듭 당부하고 성숙한 성장이 되는 55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로 신년사를 가름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월 1일부터 한국애보트(제약사업부 GM최혜진)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딜의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리피딜은 페노피브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고지혈증 치료제로, 피브레이트(fibrate) 시장에서 글로벌과 국내에서 모두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fibrate 계열, 2024년11월 기준). 리피딜 슈프라(페노피브레이트 160mg)는 애보트가 개발한 페노피브레이트의 오리지널 제품이다. 또, 리피딜 엔티(페노피브레이트 145mg)는 2023년 1월 급여 등재됐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주대의료원이 1월 2일 별관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신년 하례식에는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태준 의과대학장, 김춘자 간호대학장, 박준성 병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4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첫 순서로 조재호 대외협력실장은 ‘2024년을 빛낸, AUMC TOP 10 뉴스’ 영상을 통해 지난 1년간 의료원이 이룬 큰 성과와 주요 뉴스를 소개했다. 이어 신년사에서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아직 국가적으로 큰 혼란과 함께 의료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직원들의 헌신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진료·연구·교육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상급종합병원 5기 연속 지정,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최상위 등급 획득,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병원 부문 4위, 미국 <뉴스위크> 세계 100대 스마트병원 선정, 대형 국책과제 선정, 간호대학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국내 4위 기록, 기부금 전년 대비 10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법인 효천의료재단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30년 까지 5년간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수탁 운영 한다. 지난 12월 27일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종철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는 김상한 행정원장과 이번에 새롭게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의 병원장’으로 선임된 김민기 의무원장이 참석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 분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올 수 있는 양질의 요양병원을 목표로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민기 신임 병원장도 “구체적으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혈액투석실을 최우선적으로 개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병원 관계자는 “치매전문병동과 재활치료 기능 강화를 포함, 공공보건의료 특화사업 및 강남구 정책을 시행하고, 노인성질환 환자 진료 및 상담 등 전반에 걸친 병원 운영을 맡는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개원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은 유일한 서울시내 어르신 전문 공공요양병원으로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 현재 의료진 11명을 포함, 직원 약 213명이 근무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연면적 18,607㎡), 307병상 규모로 가정의학과, 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영진, 이하 ‘수품원’)은 1월 2일부터 필리핀산 수산물에 대한 전자증명*시스템을 공동 활용하여 수입 수산물 통관시간과 비용 절감에 나선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1월에 체결한 ‘수산물 전자증명서 상호 교환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번째 성과물로, ’22년 6월에 식약처와 필리핀 수산청이 구축한 전자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수품원이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간 식약처(검사)와 수품원(검역)은 각 기관에 전자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각각의 국가*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구축·운영해 왔으나, 이번 필리핀의 사례를 시작으로 공동 활용 대상 국가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양 기관은 시스템 구축·운영에 소요되는 행정비용을 줄이고, 증명서 위‧변조를 방지해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와 수산 생물의 질병 보호를 보다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