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가 전년 대비 매출 170.5%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가 취합한 지난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의 ‘2023년 2분기 데이터(IQVIA 2Q MAT)’에 따르면, 항진균제(무좀 치료제) 전체 시장의 매출은 약 612억 원으로 전년(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2분기 기준) 약 620억 원 대비 3.6% 감소했다. 반면, 동화약품의 바르지오 제품군(원스형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 단일성분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크림’,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의 같은 기간 매출(2023년 2분기 데이터(IQVIA 2Q MAT) 기준)은 약 27억 원으로 전년 약 15억 원 대비 7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르지오 제품군 중에서 지난해 4월 출시한 ‘바르지오 원스’의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2분기 기준 매출은 7.5억 원으로 전년 4.4억 원 대비 170.5% 상승했다.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 치료제 중 최초로 입구에 브러시를 장착해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전남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와 광주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광주동구중독관리센터)가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이식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협업해 운영 중인 ‘My Liver(간) 수호대’사업이 지역특화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이식센터와 광주동구중독관리센터는 지난 1월 30일 업무협약을 통해 알코올 의존으로 인한 간이식 후 음주 재발을 예방할 수 있고, 환자의 장기적인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My Liver 수호대’사업을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간이식 후 음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알코올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병원은 전남대병원이 유일하다. ‘My Liver 수호대’는 지난 3월 1기를 시작으로 최근 4기 프로그램까지 진행됐으며 모두 17명 등록해 9명이 수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간이식과 신체질환 교육 및 음주상태, 병식, 변화단계에 대한 평가 ▲간이식 받기 전과 받은 후 음주 패턴 변화 확인 ▲회복자 경험담 듣고 집단상담 ▲알코올 의존의 이해 ‘첫 잔을 피하라’ ▲회복동행자 듣기 ▲온전한 생활 나누기 당신에게 남은 시간, 목숨 등 주제로 6회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간이식 환자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중인 2023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채용문이 활짝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공동 주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19일 개최된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기관단체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은 채용부스와 아카데미관, 채용설명회관, 진로컨설팅관, 직무 멘토링관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최기관은 홍보관을 선보인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채용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1,103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동국대학교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연세대학교 제약산업학 협동과정, 연세대학교 K-NIBRT, 한국규제과학센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등 7개 기관은 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4일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에서 발표한 ‘2023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유연한 소통문화, 수평적 기업문화, 탁월한 직원 경험 및 동반 성장 등의 요소로 이루어진 기업 철학 하에 임직원을 위한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임직원들은 다케다제약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초석’이라는 본사의 전략에 맞춰 높은 다양성과 포용성이 드러남과 동시에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현하는 중이다. 이와 같은 기업 문화에 맞춰 한국다케다제약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기업 문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다락방(Darakbang)’을 운영 중이다. 또한 4년째 시행 중인 ‘스마트워크(Smart Work)’ 제도를 통해 재택 및 오피스의 하이브리드 근무를 적극 권장해 임직원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신설된 부서인 디지털,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DD&T, Digtal, Data & Technology)부에서도 다양한 사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의TV광고를 공개하는 등 마케팅 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추석을 앞두고 5060세대를 일컫는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 세대의 시청자층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질환이 고령층 질환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50세부터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통한 선제적인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리베나®13의 이번 광고는 ‘치명적인 50대’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모델 지진희 배우와 함께 50대부터 급증하는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 영상에는 지진희 배우가 “50대부터 치명적?”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50세 이상부터 폐렴구균 감염의 사망률이 크게 증가함을 전하며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세지가 담겼다.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사년도 기준 50대 이상 국내 폐렴 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약 44만명으로 1년만에 무려 2.2배 가량 증가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 양상을 띄고 있다.2 50세 이상부터 폐렴구균 감염의 발생 및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국가감염병감시체계를 통하여 보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2형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의 일본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평균 연령 74.1세)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EMPA-ELDERLY 임상연구에서 근육량이나 근력 저하 없이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지난 8월 25일 '당뇨, 비만, 그리고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DOM)'에 게재되었다. EMPA-ELDERLY는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로, BMI 22kg/m2 이상, 당화혈색소(HbA1c) 7.0%-10.0%인 65세 이상 2형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자디앙®은 52주차에 당화혈색소가 위약 대비 0.57% 감소했으며, 이러한 혈당 감소 효과는 연령, 성별, eGFR 또는 BMI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95% CI -0.78, -0.36; p <.0001).1 목표 당화혈색소 도달률의 경우, 자디앙®은 54.7%(35명)에 달한 반면, 위약은 22.2%(14명)에 그쳤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지난 8월 미국 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으며, 임상 대상자 스크리닝을 거쳐 첫 임상 환자 등록까지 마쳤다. 첫 환자 투약은 지난 14일 미국에 소재한 지정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상은 DA-1241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NASH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진행된다. DA-1241은 GPR119 agonist(작용제) 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N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DA-1241 글로벌 임상 2상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을 찾아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시 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돌봄 대상자에게 영양죽을 제공하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에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천 부평구는 4년째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돌봄활동가(이웃지기)사업 △돌봄틈새 제로서비스 △100세 건강교실 △따뜻한 동행 이동지원 서비스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 △스마트 토이봇 효돌이 지원 △팀 기반 방문의료사업 △낙상예방작업치료지원 사업 △안심복약지도사업 △착한 집 만들기+(플러스) 등 돌봄·일상생활·보건의료·주거 4개 분야에서 총 1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전북 보건‧의료기관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암생존자 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암생존자의 건강 증진 및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북 암관리 임직원의 암생존자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암생존자의 지원과 지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 도내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전북도청 암관리, 암특화요양병원 담당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의 자궁경부암과 HPV백신 강의 △유방갑상선외과 강상율 교수의 갑상선 이야기(갑상선암) 강의 △호스피스 소개 및 이용 설명회가 실시되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모더나는 글로벌 공중 보건 프로그램인 mRNA 액세스(mRNA Access)의 국내 확대를 본격 시작하며, 고려대학교 의료원 및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모더나 mRNA 액세스 한국 총괄 책임자인 이한솔 모더나 의학부 부장은 13일 개최된 2023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면역바이오포럼(KAI-Songdo ImmunoBio Forum)에서 mRNA 기술의 혁신적인 잠재력과 이를 통해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 및 백신 개발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한솔 부장은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치료법과 백신 개발의 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다”며, “공중보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병원균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는 여정을 국내 주요 대학 및 의료기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mRNA 액세스는 모더나의 mRNA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백신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더나 플랫폼의 유연성을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롭게 부상하거나 소외된 다양한 감염 질환에 대한 새로운 mRNA 의약품 개발을 할 수 있게 된다. 김학준 고려
동화약품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동화약품 지식경영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화특강’을 130회째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중단됐던 동화특강을 재개한 것이다. 이번 동화특강에서는 임지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김영철 법무법인정세 대표변호사가 ‘법,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벤트로 신입사원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동화특강은 지난 2008년 윤도준 회장이 임직원 교육을 위해 직접 만든 동화약품의 사내교육 특강 프로그램이자 명사특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현대적 방식으로 제조한 일반의약품 ‘동아보감경옥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시대 3대 명약 중 하나로 꼽히는 경옥고는 ‘오래 살게 하는 약’으로 동의보감을 통해 가장 먼저 소개된 처방이며, ‘정과 수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으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여 노화를 막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등 그 효과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아보감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복령, 꿀’ 4가지 귀한 약재를 엄선해 120시간의 가열, 냉각, 재가열 공정을 통해 만들었으며,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이다. 또한 첨가제로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하여 한약제제 특유의 쓴맛이나 거칠고 텁텁한 맛이 아닌 부드러운 복용감을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헌혈 100회를 달성을 통해 헌혈 명예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직원을 배출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 전략기획본부 이준호 행정원이 100번째 헌혈로 ‘헌혈 명예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매 분기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헌혈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11일 금년도 세 번째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이날 40명의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신규 인프라 구축 추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력 강화, 순환근무를 중점으로 조직개편을 하였다. 신규기반구축추진단을 신규로 구성하여 2년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창업지원센터를 하위부서로 통합되었으며 단장으로는 한대용 책임연구원이 선임되었다. 글로벌협력팀을 보강하여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태국, 영국 등 케이메디허브의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인사의 주요특징은 신규보직자 등용과 우수 성과자 발탁으로 인사배치를 하였다. 주요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장 한대용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추진TF팀장 배만호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미래의료기술연구동추진TF팀장 홍상욱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스마트팩토리추진TF팀장 김태유 △ 전략기획본부 신규기반구축추진단 창업지원센터추진TF팀장 전금재 △ 전략기획본부 혁신성장부 규제지원팀장 이경완 △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 글로벌협력팀장 마민정 ▷ 신약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 기술분석지원팀장 김진택 △ 신약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록들(대구 달성군)’이 제조·판매한 ‘초록들 볶은땅콩가루(식품유형: 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이 확인돼 대구 달성군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7월 25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에 한해서이다. 포장단위는 1kg이다. 해당 제품의 검사기관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결과 △총 아플라톡신(기준 규격 B1, B2, G1, G2의 합) 15.0 ㎍/㎏ 이하 66.8 ㎍/㎏ △Aflatoxin B1(기준 규격 총 아플라톡신(B1, B2, G1, G2의 합))10.0 ㎍/㎏ 이하 47.3 ㎍/㎏ 등이 검출돼 부적합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