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한정애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함께 오는 9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4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 경제 시대의 글로벌 신약개발 육성 정책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참여 단체별 순환 주관 원칙에 따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며, 산‧학‧연‧관‧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술패권 국제환경과 R&D 성과의 중요성(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력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기업 연구개발 지원의 선택과 집중 제언(김봉석 보령 전무) 등 총 3명의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바이오 경제 시대의 글로벌신약개발 육성 정책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패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부처와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오세웅 유한양행 부사장(중앙연구소장),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 박재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한다. 한편 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Freda Lin)는 지난 19일 2023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주최하는 'Best of ASCO'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NTRK 유전자 융합 고형암 치료제 비트락비®(성분명: 라로트렉티닙)의 주요 연구 결과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범석 교수가 발표를 맡아 'NTRK 유전자 융합 고형암에서 라로트렉티닙의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주제로 ▲NTRK유전자 융합 종양 및 라로트렉티닙 작용 기전, ▲허가 기반이 된 3건의 임상연구 및 최근 업데이트 된 연장 연구 결과, ▲CNS 전이 TRK 융합 고형암에서 라로트렉티닙 임상시험 연구 결과, ▲실제 환자 케이스 등을 기반으로 라로트렉티닙의 임상적 의의를 설명했다. 김범석 교수는 NTRK 유전자 융합암의 특성을 시작으로 이를 진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협업한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신제품 런칭 기념 카카오 쇼핑하기 채널에서 ‘홀리마켓’이 진행됐다. 판매 시작 1분 만에 예상 주문 수량을 돌파하고, 3분 만에 1억 매출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얼룩덜룩한 트러블 흔적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를 70% 함유했다. 제품 테스트 결과7일 사용 시 얼룩덜룩한 3색(Red, Yellow, Brown) 톤을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고, 노스카나인 세럼과 병행 사용 시 일주일만에 칙칙한 피부톤 개선 효과를 보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은 3중 트러블을 개선하는 크림으로 핵심 성분을 담은 수분 캡슐이 피부에 도포되면서 보습 지속력을 부여한다. 제품 테스트 결과 2주 사용 및 수면 6시간 이후 3중 트러블(울퉁불퉁 붓기, 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비보존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영업사원을 통해 서울 소재 병·의원에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금전을 제공한 행위(이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비보존제약은 2016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서울에 소재한 병·의원에 자사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영업사원을 통해 금전을 지급하였으며, 지급 금액 수준은 한달 간 사용한 약 처방량에 일정 비율을 곱하여 산출되었다. 업체는 판촉비의 일종인 영업활동비(영업예산)를 영업사원에게 지급하여 이를 리베이트 자금으로서 병·의원에 전달하게 하였으며, 영업활동비 지급은 영업사원이 실제로 사용하지 않은 허위영수증을 청구하는 것으로 은폐되었다. 이같은 리베이트 행위는, 가격이나 품질 등 장점에 의한 경쟁(competition on the merits)을 통해 고객의 수요를 확보해야 할 사업자가 부적절한 이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의 수요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경쟁질서를 저해하는 불공정행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의약품을 구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시장 특성상, 의사의 의약품 선택이 의약품의 가격이나 품질 우수성이 아닌 리베이트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사 구성과 설치 부스 등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과 공동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설명회를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채용박람회는 61개사가 총 76개 부스를 확보했다. 부스는 기업·그룹별 채용규모 등을 고려해 한 곳에 최대 3부스까지 배정했으며, 위치 선정은 추첨으로 이뤄졌다. 그 밖에 주최주관 홍보관 4부스, 아카데미관 6부스, 진로컨설팅 등 기타부스 4부스로 현장 부스 구성을 완료했다. 특히 기존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몰렸던 채용설명회관을 지난해 1곳 운영에서 2곳으로 확대, 수용 인원도 250여 명에서 450여 명으로 대폭 늘렸다. 채용설명회는 40분동안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29일 현재 기준 A관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글로벌 ▲HK이노엔 ▲대웅제약 ▲비씨월드제약 ▲GC녹십자, B관 ▲대원제약 ▲일동제
뇌 혈류량의 변화를 확인해 혼합형 치매 진단이 더욱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예병석 교수, 강석우 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뇌연구소 전세운 교수 연구팀은 뇌 혈류량의 증감에 따라, 알츠하이머치매와 루이소체치매가 동시에 발병하는 혼합형 치매를 진단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 IF 16.655) 최신 호에 게재됐다. 치매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알츠하이머병, 루이소체병, 뇌혈관질환 등 50가지가 넘는다. 이 중 두 가지 이상의 원인 질환이 같이 발생하는 것을 혼합형 치매라 한다. 주로 알츠하이머병과 루이소체병이 동시에 발병한다. 혼합형 치매를 앓으면 하나의 원인 질환으로만 치매를 앓는 단독형 치매 환자보다 인지기능과 신체 기능의 저하 속도가 더 빠르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 정도가 혼합형 치매를 앓지만, 대부분이 혼합형 치매가 아닌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받는 것에 그친다. 루이소체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의 침착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없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치매는 뇌 속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 ‘전주기 제조 및 품질 관리*’를 위한 변경허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변경의 위험도에 따른 제출자료의 요건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제조방법 변경관리 가이드라인 & 질의응답집’을 8월 29일 개정했다. 주요 내용은 ❶국제 규제 조화를 위한 자료요건 조정, ❷제조방법 변경유형에 따른 제출자료 요건 상세 안내, ❸다빈도 질의 사항과 답변 등이다. 특히 일반제제의 경우 완제의약품 제조소나 제조공정 변경 시 제출해야 하는 안정성 자료를 WHO, EU, 캐나다의 규제 수준과 유사하게 ‘파일럿 2배치’에서 ‘1개의 파일럿 배치 포함 2배치’로 완화했다. 개정 안내서는 제조소나 제조방법이 변경되어 변경허가 신청을 준비하는 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3월 출범한 ‘의약품심사소통단(CHORUS)*’의 전주기 심사 분과를 활용하여 개정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Johnson & Johnson MedTech Korea, 대표이사 오진용)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상훈)이 의료기기∙기술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리더 양성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양측의 인프라와 자원들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의 임직원을 위한 약식 MBA 과정이 개설 및 운영된다. 이 과정은 헬스케어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경영학 이론과 실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합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재무, 마케팅, 전략, 경영 윤리, 인사, 거시/미시 경제학에 이르는 필수적인 소양과 지식의 교육을 통해 차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전략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는 속옷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다. 이번 신제품은 허리밴드를 59개의 플리츠 가로밴드로 설계해 잘 늘어나면서도 체형을 힘 있게 잡아줘 속옷처럼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힙 부분에는 에어핏 와이드 힙커버를 적용해 어떤 자세로 움직여도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샘 방지 없는 편안함을 위해 3D 입체 사이드 게더,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더 긴 46cm의 패드를 적용했다.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는 유기농 순면 커버(*레그 사이드 게더 부분 제외)를 사용했으며, 피부 테스트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흡수체도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흡수체(SAP) 대신 친환경 소재인 면상 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여성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23일(수)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에서 두함지개발 신석우 대표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석우 대표를 비롯해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려대 경영학과 85학번인 신석우 대표는 졸업 후에도 고대인으로서 자부심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2009년부터 건축기금과 장학금을 쾌척하며 모교에 사랑을 전해왔다. 또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암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왔으며, 의료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전달된 기금은 의학 연구와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 · 대표 임동석)가 인공 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인 칼리시(CALICI · 대표 최재문)와 ‘신약 개발 효율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 과제 수행과 관련한 효율성 및 정확도 제고 등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수행하는 컨설팅 과제 중 단백질 구조 기반의 저분자 화합물 신약 물질 및 기능성 물질 등의 개발과 관련하여 칼리시의 파마코-넷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특히, 후보물질의 도출과 적합성 검증 등에 필요한 작용 기전(Mode of Action) 확인 및 분석, 최적화 약물 탐색 및 모델 적용 등의 작업을 더욱 정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환자안전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16회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지하 1층 직원식당 이동 통로에서는 각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담은 ‘우리부서 안전활동’을 전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부서 안전활동’은 공모전을 통해 총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호흡기전문질환센터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다짐을 적어서 박하나무에 붙이는 ‘다짐트리 챌린지’와 이후 룰렛을 돌려 기념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실제 경험한 QI 활동 사례에 대한 수기를 공모하여 우수 사례를 선정한 QI활동 수기 공모전, 어린이 병원 1층에서 소아청소년과 내원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낙상 예방 동화 구연, 정확한 환자 인식표를 찾는 환자확인 캠페인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ISQua(세계병원인증제도) 2023을 맞아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의 국민적 인식 제고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인 ‘박하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박하 패스티벌”을 열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박하 페스티벌’ 참여병원으로 선정돼 원내 ‘박하 페스티벌’ Zone을 설치하고 의료진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활동을 펼쳤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매년 원내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환자안전주간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슬로건 오픈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박하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박하나무 안전 메시지 꾸미기,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 외래환자 및 환자·보호자 대상 안전교육, KOPS(환자안전보고시스템) 안전사고 사례 전시를 통한 직원교육 및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KOSQua(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획 마련된 제39차 세계 최대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ISQua(국제의료질향상연맹) 세계 총회를 맞아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기관들이 뭉쳐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관련된 협의회를 가졌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바이오업종 패키지서비스 그외 성과 및 기업지원 애로사항 공유를 위한 연구기반센터 협의회를 8월 11일에 케이메디허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의 패키지서비스를 통하여 수혜기업의 의료기기 인허가 기반의 품목별 가이드 제시, 사용적합성 형성평가, 총괄평가 등의 지원, 인허가 인증시험 지원, 국내외 규제 기반 품목허가 컨설팅 지원 등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4월부터 시작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는 케이메디허브와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과 관련한 2023년 1차 패키지서비스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2차 패키지서비스 진행 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되었다. 인천테크노파크 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과 공동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열고 홍보에 나섰다.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채용박람회는 28일 현재 61개 기업과 7개 기관(대학포함)이 등록을 마쳤다. 참가 기업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바이오텍,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집분야도 연구개발, 생산, 영업 등 다양해 구직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행사에 앞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기업탐방도 진행한다. 구직자들이 관심기업을 직접 방문해 시설과 업무 환경 등을 견학하고, 현직자들로부터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대상기업은 대웅제약(9월 6일)과 JW그룹(9월 8일)으로 참가자들이 각각 기업을 방문, 직무별 현직자 질의응답과 견학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이후 입장시 제시하는 안내 문자를 수령받게 되며,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상담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