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월),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정재은 교수를 비롯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성원들이 이날 내원한 최고령 고객(최채환, 83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최채환씨는 “오늘이 어버이날인지도 모른 채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직원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감사의 말과 함께 선물까지 받으니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오는 13일 세빛섬에서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착한걸음 6분걷기’ 야외행사를 진행한다. ‘희귀질환’은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뜻하며, 그 종류가 전 세계 6,000여 개 이상 되어 극도로 다양하다. 국내 많은 희귀질환 환자들은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기 위해 길게는 10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며, 이로 인해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환자들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이다. ‘착한걸음 6분걷기’ 행사는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 될 예정이다. 예빛섬 광장에 설치될 ‘착한걸음 Zone’은 숫자 ‘6’으로 그려진 지압 길을 걸으며 희귀질환 환자들의 아픔에 공감해보는 체험 공간이다. 또한, ‘착한걸음 6분걷기’ 챌린지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발걸음을 기부하는 액티비티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악과 함께 희귀질환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뮤직 토크쇼 ‘Rare Disease 스테이지’(이하 RD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RD스테이지의 메인 세션에는 대한의학유전학회 유전상담이사 이범희 교수가 출연해 희귀질환 조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우수(A등급)을 받았다.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물리적 망분리 구축, 문서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을 한층 강화하여, 정성지표 중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노력 항목에서는 최고점을 달성하였다. 해당 결과는 400여명의 전 직원이 개인정보의 관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인 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정보보안을 통해 의료산업에서의 케이메디허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될 뿐 아니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인 알리오(ALIO)를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전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2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를 최종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평가·인증제는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윤리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및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 확보를 위한 제도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전남대병원 IRB는 이번 평가·인증에서 서류·현장·종합평가 등 3단계를 거쳐 2개 영역, 5개 범주 및 40개 세부 평가 기준을 충족했으며, 인증기간은 오는 2026년 4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전남대병원 IRB는 지난 1993년 설치됐으며 ▲인간대상·인체유래물 연구 ▲의약품·의료기기·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시험 ▲인체유래물은행 ▲배아생성의료기관 관련 심의를 위해 4개의 패널(panel)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영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외 임상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신뢰성 높은 연구 수행이 동반됨으로써 의료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진이 비심장성 수술 환자의 수술 후 심근 손상 및 사망률 예측 인자로서 ‘좌심실 종축 움직임 변화(Left Ventricular Global Longitudinal Strain, LVGLS)’의 유용성을 밝혔다. 매년 수술을 받는 전 세계 인구 중 30%가 하나 이상의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채 대수술을 받는다. 비심장성 대수술 환자의 30일 사망률은 0.5~2.8%이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심혈관질환이다. 수술 후 심부전이 새롭게 발견된 환자의 30일 사망률은 8%에 달한다. 그동안 혈액검사를 통한 ‘고감도 트로포닌’이 전통적인 수술 전후 심혈관질환 예측 인자였으나, 고감도 트로포닌은 심혈관질환 외 패혈증, 신부전, 급성 및 만성 심부전 등 다양한 조건에서 상승하며 심장 구조와 기능에 대한 분석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내과 서혜선·문인기 교수와 용인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민관·배성아·정인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수술 후 심근 손상과 조기 심혈관 사건을 예측하기 위해 심초음파를 이용해 ‘좌심실 종축 움직임 변화(Left Ventricular Global Longitudinal Strain, LVGLS)’를 측정 및
동화약품이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의 신규 광고를 런링 하는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신규 광고는 한국 최초 남자 프로테니스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 선수를 모델로 내세워 국내 무좀약 시장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Game Changer’ 컨셉을 담아 테니스 코트에서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붓줘 핸접, 붓으로 한번에’ 라는 메시지는 Put your hands up(풋 유어 핸즈 업)이라는 표현을 위트있게 활용한 것으로 원스형 무좀치료제 중 최초로 입구에 브러쉬를 장착한 ‘바르지오 원스’의 특장점인 ‘번거로움 없이 손대지 않고 붓으로 한번에 치료가 가능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NYSE: JNJ)에서 100% 자회사로 분사된 켄뷰(Kenvue)가 보통주 172,812,560주에 대한 기업공개(IPO) 가격을 주당 22.00달러에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켄뷰는 공모수량을 초과하는 청약수요에 대비해 보통주를 최대 25,921,884주까지 추가 배정할 수 있는 30일간의 옵션도 마련했다. 켄뷰의 보통주는 티커명 ‘KVUE’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승인됐고 거래는 2023년 5월 4일 개시됐다. 또한 이번 IPO는 통상적 종결 조건의 충족 또는 면제에 따라 2023년 5월 8일 완료됐다. 이에 존슨앤드존슨은 켄뷰의 총 발행 보통주의 90.9% (추가 배정 옵션 행사 시 89.6%)인 1,716,160,000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IPO의 공동 대표주관사는 골드만삭스, JP모건, BofA증권이며, 주관사는 씨티그룹, 도이치뱅크증권, BNP파리바, HSBC, RBC캐피털마켓, UBS인베스트먼트뱅크, 보조주관사는 BBVA, ING, IMI – 인테사 상파울로, 산탄데르, 유니크레딧 캐피털 마켓, 아카데미 증권, 인디펜던스 포인트 증권, 라미레즈, R. 실라우스, 시버트 윌리엄스 생크다. 해당 증권과 관련된 유가증권신고서(Fo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홍삼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홍삼의 달 이벤트는 이너셋의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데일리 홍삼력 △더 진한 홍삼 100스틱 △진홍삼절편 △진홍삼정 24 데일리 △더 진한 홍삼 젤리스틱 등 이너셋의 홍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데일리 홍삼력'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 100%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에 도움을 주는 5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더 진한 홍삼 100스틱'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부원료 12종까지 꼼꼼하게 담은 제품이다.이너셋 고객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건강즙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포토리뷰 작성 시 적립금 3천 원 제공, 알림 받기 설정 시 1천 원 쿠폰 증정 등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정애 의원, 강기윤 의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주관하여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 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3년 1월 출범하였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산업의 변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시점에 바이오헬스가 디지털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면서바이오헬스 분야의 정책 지침을 제시하기 위하여 활발한 활동 계획을 구상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하에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의‘4차 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차 포럼을 개최하였다. 오는 2차 포럼에서는 유관 기관 및 기업의 관심을 반영하여 전자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심장혈관 비폴리머 타크로리무스 약물 용출 스텐트’가 지난 달 23일 미국서 특허 등록(US Patent 11628240) 됐다. 심혈관용 스텐트는 심혈관이 좁아져 혈류의 비정상적인 감소와 같은 문제점 등이 발생한 경우 그 혈관의 내부에 철망으로 만들어진 스텐트를 삽입 후 혈관을 확장하는 의료용 기구다. 최근까지는 스텐트 삽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혈관 내 협착이 증가되는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항증식제나 면역억제제 등을 폴리머(Polymer·약물을 용출하는 중합체)와 함께 사용한 폴리머 기반 약물용출 스텐트가 사용돼 왔다. 하지만 폴리머로 인해 국소적 혈관 주변의 염증과 후기혈전증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 교수와 전남대학교 한국심혈관스텐트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비폴리머 타크로리무스 약물 용출 스텐트’는 생체적합성이 향상된 질소도핑 이산화티탄박막에 작은 구멍을 내어 폴리머를 사용하지 않고도 타크로리무스 약물을 스텐트 표면에 강하고 안정적으로 결합시킬 수 있으며, 약물 용출 지연성이 기존 비폴리머 약물 용출 스텐트보다 우수하다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상임이사 백대욱 (4월 27일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서울백병원 △환자경험관리센터장 윤병남 ▲상계백병원 △진료부원장 김원 (5월 1일자) - 인사 세부사항 - <학교법인 인제학원>상임이사백대욱 (재단본부장)신임 (임기)2023.04.27.~2027.04.26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환자경험관리센터장윤병남 (신경과, 조교수) 연임 (발령일) 2023.05.01.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진료부원장김 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신임 (발령일) 2023.05.01.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제약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케이메디허브, KBIOHealth, 의약품안전원)은 제약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체계적인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 23년도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식약처로부터 수탁받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GMP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앞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 공식 진료를 시작한 2003년 5월 10일을 기념해 5월 11~12일 이틀간 진행된다. 분당서울대병원의 20년은 압축 성장의 역사다. 2003년 세계 최초로 ‘4 Less(Chartless, Filmless, Slipless, Paperless)’ 디지털병원의 개념을 제시하며 병원 정보화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첨단 의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며,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2003년 개원 당시 일평균 외래환자 1,300여명, 입원환자 450여명 수준으로 시작한 분당서울대병원은 개원 10년차인 2013년 암·뇌신경병원을 개원, 진료의 폭을 넓히며 외래환자 4,700여명, 입원환자 982명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현재는 하루 외래환자 7천여 명이 방문하고 1,200여명의 환자가 입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산·학·연·병을 연계한 바이오 헬스케어 융·복합 단지 ‘헬스케어혁신파크’, 2019년에는 세계적 수준의 동물실험 시설을 갖춘 지석영 의생명연구소가 각각 문을 열면서 아이디어 개발부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차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의 신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MSD 사넷 차토파디야(Sanat Chattopadhyay) 부회장, 힐레만연구소 라만 라오(Raman Rao) CEO,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김훈 Global R&BD 대표 등이 참석했다. MSD는 국제 비영리 연구기관 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 현재 승인돼 사용 중인 자이르 에볼라 백신 에르베보(ERVEBO®)의 공정 효율 및 열 안정성을 개선한 차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향후 해당 후보물질이 성공적으로 개발돼 규제 당국의 승인을 획득하면,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의 전세계 공급 증대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후보물질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관련 개발 및 기술을 이전 받아 안동 L하우스에서 생산하며, 관련 보건 당국의 승인을 득한 후, 국제기구에 공급돼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E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 오는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 모성건강을 위협하는 산후출혈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후출혈이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고,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출산 후 겪게 되는 오로와 비교해 소개했다. 자궁이완증, 잔류태반 등 원인 다양한 산후출혈, 오로와 착각하기 쉬워출산 후 500cc 이상(제왕절개 후에는 1000cc 이상) 과량의 출혈이 발생하면 이를 산후출혈이라고 하는데, 과량의 출혈과 함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빈맥, 저혈압, 호흡수 증가, 발한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산후출혈은 크게 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조기 산후출혈과, 24시간 이후부터 6주~12주까지 발생하는 후기 산후출혈로 나뉜다.ii 조기 산후출혈은 자궁이완증, 자궁경부나 질의 열상, 잔류 태반 조직, 자궁 파열이나 유착 태반 등이 원인이 되며,ii 후기 산후출혈의 경우 잔류 태반 조직, 자궁의 크기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퇴축부전, 감염, 유전성 응고 결함이 원인이 된다.ii 문제는 ‘출혈’이 산후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겪는 오로와 착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분만 이후 자궁에 남아있던 혈액, 탈락막조직, 세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