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2년 연장하며, 3월 3일 ‘그날엔’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앞으로 2년 더 그날엔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그날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오늘 더, 하는 힘’이다. ‘통증에 대한 회복만이 아닌, 아플 걱정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다. 신규 TV 광고는 아이유가 “아직도 그냥 진통제로 보이세요?”라고 말하며 그날엔을 내미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이유가 그날엔 패키지 안으로 들어가 “통증 걱정 없이 신나게, 힘차게, 마음껏”이라고 말한 뒤 “난 그날엔을 믿으니까. 오늘 더 힘내봐요”라는 멘트로 마무리한다. 그날엔을 믿고 통증 걱정 없이 오늘 더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또한 경동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8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이 변경된 그날엔 패키지를 선보였다. 제품의 영문 알파벳을 케이스 전면에 크게 삽입하고, 채도가 높은 색상들을 과감하게 사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부터 이후 알파 세대까지 어필할 예정이다.
본래 흉부 방사선 촬영(이하 CXR)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중증도 평가에 유용하지 않아 대부분의 연구에서 환자의 임상 정보와 흉부 CT 스캔으로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대유행 기간에 급속도로 환자 수가 늘어 CXR이 상대적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었다.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와 영상의학과 진광남 교수는 이점에 착안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광주과학기술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AI 모델과 임상 변수를 기반으로 CXR을 활용하여 ‘코로나 환자의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검증하였다. 이 연구로 코로나 환자의 조기 회복, 중증 질환 및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ARDS)을 예측하고 외부 코호트에서 이러한 모델을 검증하는 AI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진은 2020년 2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코로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후 24시간 이내에 혈액 검사와 전후방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였고, 이 환자들의 CXR 이미지와 임상 정보를 사용하여 모델 교육과 내부 테스트를 거쳤다. 나아가 국내 17개 의료기관에 입원한 코로나 환자 1,206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외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임상 정보 분석 결과 고혈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신약개발 기술서비스의 간편한 의뢰절차, 합리적인 가격,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로 의뢰기관으로부터 22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빌지원센터는 국내 대학, 출연(연), 기업을 대상 초기 신약물질의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공백기술을 지원하는 기술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기술서비스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 대상 매년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2년도 기술서비스 조사는 `21년도 평균 88.1점에 대비 1.4점 상승한 89.5점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이래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작년 한해동안 안전성평가, 약동학평가, 비임상지원 분야 등 512건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해당 서비스 규모는 연평균 54%(지원건수), 64%(지원금액)의 성장률을 보였다. 조사에 응답한 기관은 간편한 의뢰절차, 실험시간, 사후 피드백, 비용, 원활한 진행 등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내 산학연병 대상 공백기술 지원을 통해 의뢰기관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교육수련부장윤병남 (신경과, 조교수)신임 (발령일) 2023.03.01.진료협력센터장조영규 (가정의학과, 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응급의료센터장김 광 (응급의학과, 진료교수) 연임 (발령일) 2023.03.01.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구수현 (소아청소년과, 진료교수) 연임 (발령일) 2023.03.0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교육수련부장오형근 (정형외과, 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신생아 중환자실장황종희 (소아청소년과, 부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진료지원팀장구해원 (신경외과, 부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기획실장이상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신임 (발령일) 2023.03.01.진료부차장(내과계)박시형 (내과, 부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진료부차장(외과계)정보현 (외과, 부교수)신임 (발령일) 2023.03.01.홍보실장이정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공공의료사업실장김기훈 (외과, 교수)연임 (발령일) 2023.03.01.중증외상센터장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3월 2일 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金烈弘, 64세, 사진)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열홍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역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꼽힌다.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 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프로젝트를 이끌며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 및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인 온코마스터를 설립하는 등 암 치료 임상권위가이자 항암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한양행은 김열홍 사장 영입을 통해 종양 관련 질환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양, 대사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양행이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캠퍼스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이노베이션센터(Innovation Center)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cGMP 시설 전문 건설사 아벤종합건설이 2022년 1월 착공해 올해 2월 3일 완공한 이노베이션센터는 연면적 5,166㎡, 지상 12층으로 반월공단 인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저탄소제품 인증의 친환경 유리와 E0등급의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는 등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 기준을 적용했으며 총 180억 원이 소요됐다.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을 통해 시화와 반월캠퍼스에 분산돼 있던 합성연구소와 올리고연구소를 통합함으로써 70여명의 석 박사 연구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연구소와 함께 QA등 품질관리 부서도 입주하여 신속한 One-stop 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강당인 ‘혁신홀(Innovation Hall)’을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갖춰 FDA 등 규제기관의 실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비대면 원격회의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휴식과 만남을 위한 사내카페와 쾌적한 분위
일반적으로 우리 양쪽 눈은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 하지만 물체를 바라보는 눈의 방향이 다를 때가 있다. 바로 사시(斜視)다. 사시는 주로 소아에서 많이 발견된다. 눈동자가 돌아간 각도가 클 때는 얼른 알아챌 수 있지만, 각도가 작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날 때는 부모도 잘 모를 수 있다.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아이가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거나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눈은 키 성장과 달리 7세 이전에 시감각, 시력이 완성된다. 따라서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7세 이전에 발견된 시력 부진과 시감각은 회복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만약 아이가 사물을 볼 때 째려보는 등 옆으로 돌려 보려고 하거나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경우, TV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하거나 눈을 자주 깜빡일 때도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 또 아이가 햇빛을 볼 때 한쪽 눈을 감거나 자주 눈을 비빈다면 빨리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임혜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늘면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2년 수주한 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12% 양적 성장했다. 연구개발비 규모의 성장과 함께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합성신약 등 다양한 R&D 사업들을 주도하면서 국내기업을 견인하는 질적 성장도 하고 있다. 2022년 케이메디허브 연구개발비 수주금액은 407억원 규모다. 이는 전년대비 12% 성장한 수치이며, 특히 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탁하여 양적·질적으로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합성신약개발 산학연계지원사업(6년, 250억원 규모),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5년 150억원)과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3년, 122억원) 등을 수주했다. 이는 양진영 이사장이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직접 성과를 챙기며 동기부여하고 전직원이 합심하여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분야에서 합성신약개발 산학연계지원사업과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합성신약개발 산학연계지원사업(6년, 250억원 규모)은 케이메디허브가 주축이 되어 대학·출연(연)의 기초연
<보직임용>▶가정의학과장 이기헌 ▶성차의학연구소장 김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22대 회장에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67)이 취임했다. 노연홍 회장은 2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노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는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촉진하는 콘트롤타워”라며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축적해온 디지털화와 제약바이오 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대내외적인 산업 환경 변화를 주도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사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으로 제약주권 확립과 제약강국 실현의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을 향해 힘껏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약바이오산업계 대표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2일 오전에는 고용노동부 등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한덕수 총리 등과 함께 내빈으로 참석하는 등 취임초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노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해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환우 가족들과 함께 돌봄과 휴식을 누리는 ‘엔젤스푼 데이’ 사회책임활동(CS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책임활동은 희귀질환 환우를 돌보는 양육자가 돌봄 분리나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것에 착안, 이를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엔젤스푼데이 행사에 참여한 환우 보호자 이영란씨는 “아이들이 매사에 보호자의 손길이 필요하다 보니 아이를 두고 외부활동을 하는 것에 제한이 있어 힘든 순간이 많다. 이번 엔젤스푼데이를 통해 아이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보호자들은 돌봄에서 벗어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김재학 회장은 “희귀질환 환우들과 그들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아픈 아이들을 돌보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휴식이 있는 건강한 삶과는 거리가 먼, 제한적인 삶을 살아간다. 환자와 그 가족들 모두에게 건강 형평성을 보장하고, 그들의 삶을 위로하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지속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19개 제약바이오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를 발족,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R&D 현안 논의, AI신약개발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 공유,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 대정부 정책과제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는 AI신약개발 경진대회, AI신약개발 생태계 활성화 워크숍 등 2023년도 AI신약개발지원센터 사업 추진안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감한 보건의료데이터 등의 유출 걱정 없이 다른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AI 신약개발 연구협력모델 구축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키로 했다. 아울러 동아ST 한태동 상무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태동 위원장은 “AI신약개발 경쟁력 제고에 꼭 필요한 산-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국내 대학병원 도입으로는 5 번째로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강동성심병원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 주로 시행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과 뼈를 절삭하고 환자에게 맞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마코 로봇은 3D CT를 기반으로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과 환부상태를 고려하여 삽입할 인공관절의 크기와 삽입 각도, 절삭 범위 등을 계획한다. 마코 로봇을 활용한 수술은 수술 오차를 줄여 정확도를 높이고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강동성심병원이 도입한 마코 로봇은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바꾸는 슬관절 전치환술과 손상된 관절 일부분만 바꾸는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까지 모두 시행 가능하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마코 로봇의 도입으로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은 물론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회복 기간을 줄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최신 로봇 기술 도입을 통해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022년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판매 1위,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패키지를 개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종류의 케토톱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선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QR코드를 삽입하고 환경을 위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ESG 실천을 위한 노력을 더했다. 케토톱은 약사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노년층에서 젊은층까지 마케팅 타깃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선된 패키지는 각 제품별로 어깨, 손목, 손가락 등의 부착 부위와 함께 사각형, 밴드형, 동전 모양 등 실제 제품이 부착된 이미지를 전면에 넣었다. 또, 근육통, 관절염, 어깨관절 주위염을 비롯해 테니스 엘보우(팔꿈치), 손가락 등 제품별로 소비자들이 부위에 따라 제품을 적절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채원석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는 2014년 연구회를 결성하고 2016년 정식 학회로 발족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산하 세부학회로, 현재 5백여 명이 소속되어 있다. 증가하는 노인 환자 수요에 따라 관련 학문 연구 및 교육 발전에 주력해온 결과, 모 학회인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산하 세부학회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국제교류가 활발한 학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채원석 신임 회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대한외래마취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이어왔으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2018년부터 진료부장·진료지원부장, 수술실장 등을 역임하며 병원발전에 기여해왔다. 채원석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및 이사진의 헌신으로 명실상부 노인 환자의 마취 및 통증관리 분야를 이끄는 학회가 되었다. 앞으로 교육과 국제교류를 활발히 해 본 학회가 노인 환자의 마취 및 통증 분야 임상 및 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