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7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의 “2013년도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 사업”의 “RD 기획 분야”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이 사업은 RD 기획의 기초입문 과정, 심화 과정, 전문가 과정의 3개 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금년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계는 신약 등 의약품연구개발 기획 초기단계부터 최종 마케팅 단계까지 보유자원과 역량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효율성 및 효과성과 혁신속도 제고 전략에 근간을 둔 전주기적 RD기획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 RD기획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특허청(청장 김영민)는 제약산업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양 기관 및 관련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력약정서(MOU)를 5월 29일(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이경호 회장과 김영민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이번 MOU 체결로 양기관이 협력할 내용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정보교류, 국내․외 의약품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 정보교류, 국내․외 제약산업 현황 및 의약품 허가관련 정보 교류, 국내․외 제약관련 최신 기술 정보 교류 및 기술자문 협력, 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법․제도에 관한 정보 교류, 특허 판례 및 지식재산권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 교류, 지식재산권 및 제약기술 관련 공동 교육 및 세미나 개최, 기타 제약산업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불법 위조 의약품퇴치를 위한 APEC 생명과학혁신포럼(LSIF : Life Science Innovation Forum)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APEC LSIF 워크숍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왕진호 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장병원 차장, APEC 규제조화센터 사무총장인 한국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을 비록하여 미국 FDA Mark Paxton, 미국 상무성의 Jeffrey Gren 등 22개국에서 약 14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워크숍은 불법 위조의약품에 대한 대중인식 향상과 형사상 수사 협력을 위한 APEC 국가 간 단일연락체계(SPOCS:Single Poing of Contact System) 확립을 위한 논의와 토론을 중점으로 사례발표와 유관기관의 정책 설명 등이 발표되었다.22일에는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대중인식의 중요성, 의약품에 대한 APEC 경제협력국의 의약품 대중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가천의대 노형근 교수)와 한국제약의학회(회장 김명훈 한국BMS제약 상무)가 22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마취약리학 및 제약산업 규제를 주제로 한 2013년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2개 주제로 나눠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임상약리학을 응용한 약물치료 - 마취약리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 집단약동학 및 약력학 모델을 기초로 한 컴퓨터 제어 약물 송달 개념의 이해(최병문, 서울 아산병원) ▲ 어린이 프로포폴 적용에 따른 집단약동학 및 약력학 모델의 임상 응용(김희수, 서울대) ▲ 레미펜타닐과 프로포폴의 반응표면 모형(최상민, 부산대) ▲ 덱스메데토미딘 사례를 통한 진정제 조기연구(이승환, 서울대)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두번째 세션은 ‘제약산업 규제 이슈’를 주제로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구 RA전문연구회, 회장 길찬호)가 지난 15일에 “The 1st PAC Premium Seminar"를 개최하였다. 제약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개발 전략 및 Regulation'을 주제로 의약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성공전략과 허가담당자에게 필요한 비임상시험 후 임상시험과의 연관관계 및 임상결과보고서의 분석 및 이해, 서방형 주사제에서의 기술 동향 및 Regulation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다.연구회 정책교육개발위원회 이용진 위원장(삼양바이오팜)의 사회로 ▲의약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성공전략 - 남기연 박사(큐리언트) ▲비임상자료 분석을 통한 임상 용량 도출 - 정재용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임상계획결과의 분석과 이해(임상전략 포함) - 정재용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서방형주사제 기술동향 및 Re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013 AEPC 규제조화센터 사무국을 유치함에 따라 15일(수) 오전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2013 AEPC 규제조화센터(APEC Harmonization Center: 이하 AHC) 사무국 현판식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왕진호 원장을 비롯하여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김원배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사무국 출범에 따라 오는 5월 22일(수) ~ 23(목) 이틀에 걸쳐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불법 위조 의료제품 퇴치를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대중인식 향상과 단일연락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의약품의 생산, 품질 및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에 대해 다루며 의약품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와 토론을 중점으로 사례 발표와 차후 제안 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워크숍은 발표 및 패널 토의와 더불어 전체 참가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 및 코리아헬스포럼은 공동으로오는 29일(수) 오후 1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3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의약품 산업 진흥 및 정책 개선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준비하였으며 국제의약품전시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단계별 최신 기술 동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WHO PQ 인증 사례 등 해외시장 진출 방안까지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포럼의 내용은 ‘치료용 단백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제조기술’에 대하여 KIST 생명공학과 이균민 교수가, ‘동물세포 대량 배양과 분리정제 공정’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김익환 교수가 발표를 한다.이어서 ‘바이오의약품의 비임상시험’에 대하여 오송첨단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화장품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13.04.29)받고, 화장품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 및 제조판매관리자(이하, 제조판매관리자등 이라 함)를 대상으로 2013년도교육 일정을 발표했다.교육은 2013. 6. 13(목)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대치2문화센터 3층 대강당(대치동 소재)에서 실시되며, 강사진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 김영찬(전 경인식약청장), 한국의약품시험연구 박전희 원장,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백완숙 부원장, 성균관대학 약학대학 이재현 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이채원 사무관, 그리고 전 식약청 과장 출신인 양준호, 김인범, 이준한로펌 전문위원,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부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장품 제조판매관리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병원과 제약사간 상생을 통한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5일 저녁 6시 30분,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회원병원장 및 주요 제약회사 CEO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 대한병원협회장 초청 제약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최근 제약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의료계와 더불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만큼 오늘 행사가 서로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의료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행사의 간사를 맡고 있는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 역시“보건의료산업을 살펴보면 제약계와 병원계가 상생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려운 현실이지만 오늘 병원협회와 제약계가 상생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특허청(청장 김영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전호석)는 2013년 4월 24일(수)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지재권 분쟁대응 협의회 출범식에는 한국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는 임한복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11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하여 업종별 맞춤형 지재권 분쟁 대응을 위한 협의회가 출범하였다.협약의 목적은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권보호협회, 한국제약협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기업의 지재권 분쟁에 대한 선제적․사후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은 FTA 체결 등으로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일선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