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의 김준현 부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준현 부사장은 레몬헬스케어에서 국내 최초로 페이퍼리스(Paperless)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인 ‘레몬케어 플랫폼’을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보급하여 환자의 의료정보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였으며, 의료 ESG 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생활치료센터 비대면진료서비스’ 앱을 구축함으로써 공공의료가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국민 보건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웃도어용 안경렌즈가 바람을 탈 조짐이다. 2년간 움츠렸던 야외활동이 코로나 종식 국면으로 재개되면서 아웃도어에 적합한 다양한 안경렌즈가 출시되고 있다. 때마침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가을 계절 수요와도 맞물려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주요 업체들이 신제품 출시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로 여행-레저 욕구가 분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휴가시즌도 다가오고 있어 이번 여름 아웃도어 안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웃도어렌즈의 원조격인 선글라스를 비롯해 변색렌즈, 스포츠고글에 이어 아웃도어용 누진렌즈가 개발돼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해당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주)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 제품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획득한 포장재를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FSC 인증은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삼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환경∙경제∙사회적 측면의 10가지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 및 상품에 부여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자체적으로 FSC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원한 바캉스를 앞두고 브라질리언 왁싱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하는 ‘비포케이션’ 케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상황. 간만에 떠나는 휴가에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면 완벽한 바캉스를 완성시켜 줄 뷰티템부터 챙겨보는 건 어떨까. 간편하게 캐리어에 넣어 가기만 해도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뿐더러 소위 ‘인생샷’ 몇 컷은 거뜬히 건질 수 있을 것이다. 호텔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완벽한 비키니 패션을 완성시켜줄 리얼라엘의 신제품 ‘인그로운 헤어케어 젤 크림 & 스크럽 2종’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한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픽서까지. 올 여름 누구보다 완벽한 바캉스를 만들어 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왁싱 후 Y존 케어를 위한 솔루션, 리얼라엘 ‘인그로운 헤어케어 젤 크림&스크럽’ [인그로운 헤어 젤 크림 및 인그로운 헤어 스크럽 = 라엘] 바닷가, 워터파크, 계곡 등 휴가지에서 매력적인 비키니와 바캉스룩은 필수. 완벽한 비키니 라인을 위한 왁싱을 앞두고 있다면 이와 함께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아이템이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지난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22 유럽 검안 및 광학 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Optometry and Optics, EAOO) 컨퍼런스에서 DIMS 기술로 수상을 한 마이오스마트(MiYOSMART)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근시진행억제 안경 렌즈에 대한 연구 중 가장 장기간 진행된 연구로, 이를 수행한 홍콩 폴리텍대학 근시 연구소의 칼리 람(Dr. CarlyLam)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독일의 국제혁신안과수술연구센터(Internationale Innovative Ophthalmochirurgie, I.I.O) 비르테 그라프(Birte Graff) 연구원이 ‘어린이 근시의 진단과 치료’ 세션 토론에 참여했다. 6년간 진행된 임상 연구는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를 착용한 90명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근시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이는 이전 3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이어져왔으며, 8-13세 어린이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하며 영국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2년간의 무작위 대조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브랜드 ‘마이밀’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함께한 마시는 1등 단백질‘마이밀 뉴프로틴’ 신규 TV CF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다방면에서 대세로 굳어진 이준호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마시는 1등 단백질’이라는 ‘마이밀’ 브랜드 특성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준호의 부드러운 중저음 내레이션이 ‘마시는 1등 단백질’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마이밀’이 대세 브랜드임을 보여준다. 5월 23일부터 온에어되는 광고는 이준호의 생일 1월 25일을 의미하는 오후 1시 25분에 마이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도 업로드된다. 이번 ‘마이밀’ 광고는 깔끔한 공간에서 감각적인 배경 음악과 연출을 통해 이준호가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모델의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동작과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카메라 워킹이 만나 브랜드와 이준호의 매력을 100%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힘껏 달려 나가던 이준호가 뛰어올라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을 손에 넣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광고 속에서 이준호는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인다. ‘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이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인 ‘프로티아 AST DL001’과 아나필락시스 신속 현장진단키트 ‘프로티아 트립타제 래피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로테옴텍의 프로티아 AST DL001은 미생물 감염질병 치료 시 미생물에 대한 항생제 내성과 감수성을 검사해 특정 항생제의 내성유무를 진단하는 제품이다. 패혈증, 뇌수막염 등 미생물 감염질병 치료 시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에 영향을 끼치는데, 프로티아 AST DL001은 이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사용하여 단 한번의 검사로 37종의 항생제 감수성을 진단하며, 특히 8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기존의 검사와 달리 검사시간을 단 4시간으로 단축시켰다.
국내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암웨이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이하 마이랩) 6종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은 듀얼 장 건강 분석 시스템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생태계)과 포스트바이오틱스(유익한 대사물질)를 동시에 분석한 후, 프로바이오틱스 6종 중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해준다.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가 보유한 특허 기술 ‘PMAS (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 ) 를 기반으로 한다. PMAS의 핵심은 분변을 이용해 장 환경을 재현하는 복제 장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인 별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과 대사물질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복제 장 대상 테스트에서 최적의 효과를 나타낸 프로바이오틱스 유형이 확인되면, 그에 맞게 제품을 추천하는 구조다.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의 이용 방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먼저 테스트 키트를 구매하여 채변 후 듀얼 장 건강 분석 시스템으로 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포스트바
뷰웍스(대표 김후식·사진)가 1/4분기 매출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540억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대비 18.9%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지속적인 성장에 더해 신제품인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산업용 카메라 분야에서도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전방시장의 활성화 및 골프 열풍에 힘입어 골프용 시뮬레이터 매출이 크게 늘며 54%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1/4분기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이로써 뷰웍스는 1999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코스닥 상장 이후엔 매년 평균 매출 18.4%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뷰웍스는 지난 해인 2021년 역대 최대 매출 1,931억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21%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지난 해 4분기 매출은 548억으로 이 회사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1/4분기 매출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나 늘며 분기 최대 실적 규모에 근접하고 있는 것. 업계에서 뷰웍스가 본격적인 고도성장의 길에 들어선 것으로
뷰노(대표 이예하)는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과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의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의 독점 판매를 맡게 됐다. 안국약품은 지난 1월 출시한 국내 최초 DPP-4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에이브스’, ‘에이브스메트’와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통합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당뇨병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와의 접점을 늘려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지난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환자의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망막 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주요 소견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를 수초 내 제시한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환자 중 유병률이 19.6%에 이르지만, 환자가 초기에 증상을 자각할 수 없어 미리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안저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현장의 효율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