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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씨젠, ESCMID Global 2026서 자동화·데이터 기반 미래 진단 전략 공개 예정

씨젠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임상미생물학·전염병학회(ESCMID Global 2026, 이하 ESCMID)에 참가해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 STAgora™(이하 스타고라)를 선보이고, 무인 PCR 자동화 시스템 CURECA™(이하 큐레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석 시스템 및 검사 자동화를 결합한 미래 진단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ESCMID는 감염병 진단과 항생제 내성, 공중보건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감염학 학술대회다. 씨젠은 이번 학회에 대형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스타고라와 큐레카가 가져올 실시간 데이터 기반 해석과 검사 인프라의 자동화를 결합한 진단 환경의 달라질 미래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는 목표다. 

이번 학회에서 씨젠은 ‘From Numbers to Insights(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가치)’를 키 메시지로 선보인다. 스타고라는 지난해 첫 공개 이후 여러 피드백을 반영 및 고도화해 선보이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으로 PCR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전 세계 감염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PCR 검사가 개별 환자의 검사 결과 확인에 머물렀다면, 다중 병원체를 동시에 검출하는 신드로믹 PCR 기반의 검사 환경에서는 다양한 감염 정보를 함께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스타고라를 통하면 다양한 지역에서 생성되는 PCR 통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병원체별 양성률, 동시 감염 패턴과 감염병 확산 양상 등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의료진은 스타고라를 통해 원하는 도시나 국가, 전 세계의 감염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보유한 개별 검사 결과를 지역 및 글로벌 단위의 통계 데이터와 비교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씨젠은 이러한 구조를 통해 검사 데이터가 단순한 통계 축적을 넘어, 공중보건 관점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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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강남순복음교회 해외 의료선교단에 의약품 기증 휴온스그룹이 해외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기증했다.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강남순복음교회의 해외 의료선교를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기증식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기증에는 휴온스그룹 3개 계열사인 휴온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생명과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기증된 의약품의 규모는 약 2억 3000만 원이다. 기증된 의약품은 강남순복음교회의 의료선교 활동을 통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의료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식에는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 및 강남순복음교회 이장균 담임목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의약품은 강남순복음교회의 해외 의료 선교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의료취약지역에 전달돼 현지 주민들의 기초 보건 환경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병원이나 의료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오지 및 저개발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휴온스그룹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의약품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본업에 기반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하고 있다. 지난해 3억 원 의약품 기증에 이어 2년 연속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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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세대, 눈 건강도 빨간불”… 20~30대 망막질환 증가세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와 실내 중심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MZ세대의 눈 건강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근시 유병률 증가와 함께 고도근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근시성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 위험 질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당뇨병 등 대사질환의 저연령화로 당뇨망막병증과 망막혈관폐쇄 역시 젊은 층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종이책과 칠판 중심이던 학습 환경과 달리 최근에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근거리 화면을 장시간 바라보는 시간이 크게 늘었다. 장시간 근거리 작업은 눈의 피로와 조절 부담을 높이고, 실내 생활 증가로 야외 활동과 자연광 노출, 원거리를 바라보는 시간이 감소하면서 근시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여기에 운동 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은 젊은 층 비만율을 높이고 당뇨병·고혈압 등 대사질환의 저연령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 변화는 실제 다양한 안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황반변성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변성으로 진료받은 20~30대 환자 수는 2014년 3,039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