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 코리아헬스포럼이 주최하고, 주한러시아 무역대표부와 한-러비지니스협의회가 후원하는 “한-러 보건·바이오 협력 포럼”이 오는 3월 22일 서울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제12차 바이오의약품포럼과 해외진출세미나를 연계하여 마련되었다.초청자들만 참석 가능한 오전세션에는 러시아 바이오 산업현황과 지역바이오 클러스터에 대한 소개가 있을것이며, 관심있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한 오후세션은 러시아기업들의 바이오 산업 및 기술 등에 대하여 발표가 진행된다.오전세션은 ▲ 한국바이오기업과의 준비된 협력과 경험, ▲ 러시아 바이오산업발전 현황 및 우수성, ▲ 브랸스키 바이오클러스터의 국제협력프로젝트(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제약산업계와 유기합성학계와의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2013년 3월 22일(금) ~ 23일(토)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한국유기합성학회(회장 천문우)가 주최하는“2013년 한국유기합성학회 워크샵”을 후원 개최 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특별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원료의약품개발연구회와 한국유기합성학회가 함께 “원료의약품의 산업화(국전약품 박규종 박사)”, “신약 슈펙트의 개발(일양약품 신재수 박사)”의 발표 (세션3)을 개설하여 유기합성에 관련된 응용사례에 대한 최신정보를 산학간에 생생하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세션1)▷ 이경 교수 (동국대학교 약학과)“Innovative Drug Discovery via Open Innovation at OTRCID”▷ 김익연 교수 (연
한국제약협회는 지난27일(수) 오후 4시에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산안 심의와 준회원 자격 기준 등 정관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에선 2012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는 한편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총회의결을 거쳐 확정하였다.특히제약협회 정관에 정하고 있는 이사장 선출 방법 및 준회원의 자격 등에 관해 명확히 하고자 하는 정관개정안건도 승인되었다.제약협회는 올 사업목표를 ‘신약개발․해외진출․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제약산업 지속 성장 및 위상 제고’로 정하고 전년 대비 5.69%가 증가한 총 64억 2,845만원(일반회계 52억110만원 2.13%증가)의 예산안을 확정하였다.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 보험약가제도의 예측 가능성 및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 제고 △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식)은 2013년 2월 26일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양 기관이 신약연구개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 주요 내용은제약산업의 기술사업화에 대한 지원과 공동 협력,신약개발 관련 정보의 제공, 공유,교육/훈련 등 기술정보 교류 협력,상호 정보 교류 및 인적 교류,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신약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산학 협력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26일 (화) 09:30 서울 삼정호텔 신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총 44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사 80명으로 구성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 Tech Business Center) 제 13기 기술거래위원회(TBC; Technology Business Committee)” 출범식을 개최하고 신규위원 및 변경 위원 13개사 16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였다.이어서 기술거래위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기술사업화 설명회”에서는 (재)연구개발성과지원센터에서 지원 된 3개 연구과제의 소개가 있었다.첨부 프로그램 및 13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위원 현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6일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주최한 '제 9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시상식'에서 안국약품(주)의 신영준 천연물연구개발팀장, LG생명과학의 이윤경 백신연구팀 부장이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국약품(주)의 신영준 천연물연구개발팀장은 기초탐색 초기단계에서부터 품목허가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하여 신규 진해거담제 국내5호 천연물 신약“시네츄라시럽”개발 성공에 기여함으로써 국민건강권 확보와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 경쟁력 향상에 큰 공헌을 하였고, 중소・중견기업의 신약개발 성공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 많은 공헌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LG생명과학의 이윤경 백신연구팀 부장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
보훈병원 1원 낙찰 이후 거세게 일고 있는 의약품 유통구조 개선의 목소리에 국립 서울대 병원이 반영을 보여 향후 다른 국공립 병원의 입찰 변화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최근 건전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보를 위하고 안전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적격심사제’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적격심사제 도입으로 서울대병원은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처를 확보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 제고 및 품질경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적격심사제’는 입찰자의 납품이행능력, 입찰가격, 신인도 등 적격성을 심사하여 종합평점 85점 이상인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제도로서 예정가격의 설정 및 비공개가 핵심이 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서울대병원이 2013년 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국내 바이오산업과 제약산업의 공동발전 및 국내외 기업의 역량확산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력약정서(MOU)를 2월 21일(목)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이경호 회장과 서정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이번 MOU 체결은, 제약/바이오분야 기업 상생전략 강화 및 투자 연계 협력, 유망 기술이전·사업화 기업발굴 및 투자 연계 협력, 제약/바이오분야 인허가 및 규제 공동대응, 제약/바이오분야 제품정보를 위한 공동데이터베이스 구축, 제약/바이오 기업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 연계 협력, 기타 상호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조항으로 하고 있으며, 공동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한국제약협회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신약개발포스터 제15호를 제정완료하고 정부, 국회, 기업, 대학,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본격으로 배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제정한 2013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15호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수호하고 국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병과의 전쟁을 치르며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모습을 강조하고자 하였다.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질환극복을 위한 신약이 개발되어 있지 못하거나 임상치료학적 만족도가 낮은 질환이 상당히 존재하고 있어 국민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약개발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일례로써 국내외적으로 최대의 사망원인인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종양(암)의 경우 560여가지 질환종류가 있으나, 현존하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www.krpia.or.kr)는 2013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월, KRPIA의 부회장을 역임해 온 김진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대표이사의 신임회장 선출에 이어,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이 최근 KRPIA의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협회는 김진호 회장, 폴 헨리 휴버스 부회장과 함께 장마리 아르노 부회장(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박상진 부회장(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으로 새롭게 회장단을 구성했다.폴 헨리 휴버스 부회장은 일라이 릴리 중남미 지역(LACMASS, Latin and Central American Middle Small Size countries) 대표를 거쳐 지난 해 3월 한국릴리 사장으로 선임됐다. 그 이전에는 일라이 릴리 베네수엘라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1990년 일라이 릴리 입사 이후 미국,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