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리베이트 제공 연일 난타동아제약을 비롯 CJ제일제당 등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연일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이에따라 관련 업계의 내부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일반 국민들의 경우 안타깝게도제약업계을非 도덕적 집단으로 몰리고 있는 경향이 없지 않아 보인다.이런 가운데 식약청이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를 제공한 명문제약,드림파마,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등 20여군데 유명제약사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와 이에 상응하는 과징금 처분을 내리고 있어 제약업계가 공황상태에 몰리고 있다.더구나 쌍벌제 시행 이전 이긴 하지만 동화약품 등 상당수 제약회사들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이미 공정위 조사를 받아 그 결과 따라 약가인하와 해당품목 판매정지 처분등의 행정조치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제약계가 리베이트의 악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약사법 제37조의2 규정에 의해 의약품등(의약품, 의약외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의 의무화에 따라 ‘13.01.01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부터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고, 제조(수입)관리자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2013년도 제조(수입) 관리자 교육 일정을 발표했다. 교육은 2013. 3. 18(월) ~ 3. 19(화) 1회 교육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대웅제약 베어홀(삼성동 소재)에서 실시된다.강사는 협회김영찬 상근부회장(전 경인식약청장),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박전희 원장, 성균관대학 약학대학 이재현 교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원태 전무이사 그리고 전 식약청 과장 출신인 양준호, 김인범, 이준한로펌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의약품 등 제조(수입) 관리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국내 제약산업 육성과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의 초청강연 및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19일 진행했다. KRPIA의 이사진과 회원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방안’이라는 오제세 위원장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간담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약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오제세 위원장은 고부가 가치 산업인 바이오산업과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신약 개발 연구개발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였다.또한, 신약개발의 효율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문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과정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아웃소싱하는 글로벌 추세를 참고할 필요가 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길찬호)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RA 전문연구회 제 7차 총회’를 개최한다.총회에서는 2012년도 결산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 임원변경 심의 등을 승인 받을 예정이다.또한 워크숍에서는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의 현재와 미래, FTA 발효와 관련한 BD전략, 제네릭의약품의 최근 심사동향이 소개된다.RA전문연구회 길찬호 회장은 "이번 총회는 제약산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최신 정보 교류 및 논의의 장이 될 것" 이며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RA전문연구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한편 RA전문연구회(CoRAPs, Committee of Regulatory Affairs Professionals)는 지난 2006년 2월 설립됐으며 2013년 01월 현재 국내 혁신 제약기업, 다국적 제약사 및
1원 낙찰에 대한 제약협회 차원의 의약품 공급 저지 결의가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는 공저위의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의약품 유통에 빨간불이 켜졌다.1원낙찰을 현실적으로 제제할수 없으며, 실효성 방법인 공급 제제 또한 더이상 밀어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제약협회는 이같은 현실을 감안해 보다 실질적인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방안을 마련키 위해 '적격심사제' 강화등는 물론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 등 3가지 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마련 향후 복지부의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최근 의약품 공개경쟁입찰 과정에서 1원 등 초저가 낙찰 사례의 대폭적인 증가로 인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것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에 의약품 안정 공급 및 유통 투명화를 건의했다.건의내용은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 기초필수의약품의 가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협력대학인 가톨릭대학교를 후원하여 제1회 가톨릭대 바이오팜 -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2013년 2월 14일(목) 11:30 ~ 22:00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다.가톨릭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생명공학, 약학대학, 생명과학과 중심의 산학협력 특성화 BP융합센터 설립을 통한 바이오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서 BP융합센터에서는 가톨릭대-경기도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첨부 프로그램
한국제약협회가 곤란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보훈병원에 1원 낙찰한 도매상에 약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에 대해 회원 제명 등의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한 이사회 의결 사항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이로써협회의 저가약 공급에 대한 제재명분과 유통질서 확립 실리 등 두가지 모두 잃게 될 위기를 맞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최근 제1소회의를 개최, ‘한국제약협회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을 심사하고 ‘제약협회가 1원 등 초저가로 낙찰 받은 도매업소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회원사에 대해 회원 제명 등의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의결’한 것이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결정했다.공정위는 특히‘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공정거래법 제 26조 제1항 제3호)’에 해당 한다고 보고 협회에 시정명령, 과징금부과, 고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012년도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을 발표하였다. 심의실적은 전체 1,944건으로 지난해 1,351건보다 593건(43.8%)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심의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1,944건중 적합(수정재심 포함)이 1,908건(98.1%), 부적합 36건(1.8%)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전체적으로 심의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방송(온라인 포함)부분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심의 결과와 관련하여 심의적합률이 증가하고 부적합률이 감소하는데 이는 제약협회가 2010, 2011, 2012년 3년 연속으로 회원사 및 광고 담당자들에게 광고사례집을 발간 배포하고 적극적인 상담으로 광고안 제작시 사례집을 참고할 수 있도록한 홍보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2012년도 의약품광고의 흐름은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고령화 등에 힘입어 혼합비타민제, 백신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이정규)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 2013 (중국의약품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기 위해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의수협은 KOTRA 본사 및 상해무역관과 공동으로 약 20여개의 한국 제약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관 참가업체에게는 임차료와 장치비가 약 35% 지원된다. CPhI China는 매년 약 2,800개의 부스가 개설되고, 60개국에서 약 3만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는 등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큰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의약품 뿐만 아니라 P-MEC (제약설비 전시회)과 ICSE (위수탁 서비스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가하기 가장 적합한 전시회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한국 제약사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2003년 C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4일(목) 한국제약협회에서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국내제약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도현 미국지사장, 장경원 싱가포르․아세안 지사장, 이영호 UAE 지사장, 최정희 카자흐스탄 지사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제약사의 미국, 아세안지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제약협회는 우리 제약산업이 국내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