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오전 협회에서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국공립병원 등 의약품 입찰시장에서 1원 등 초저가의 낙찰·공급 관행을 근절하는데 회무를 집중한다는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제약협회는 “도매상이 1원 등 초저가로 낙찰한 품목에 대해 상식이하의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사실이 확인된 제약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는 등 지난 6월 27일의 임시운영위원회의 결정사항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지난 6월 임시운영위원회에서는 1원 등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도매업소에 의약품을 공급하여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제약사에 대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강력 제재하기로 한바 있다.윤리위에 회부하여 최악의 경우 제명 처분까지 할 수 있도록 강력 대응하고, 해당사 언론공개 및 관계기관 고발조치 등으로 제재
한국제약협회는 10일 오전 협회에서 제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원 등 초저가의 낙찰·공급 관행을 근절하는 등 유통투명화를 위한 노력에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이는 최근 국회에서도 제약산업 육성을 주문하면서 동시에 리베이트 근절 및 입찰제도 개선이 선결과제임을 집중 거론한 바 있으며, 8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우리 제약산업이 세계 7대 제약강국이 되려면 정부차원에서 연구개발(RD) 자금과 세금정책 등에서 지원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제약업계 스스로도 유통투명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데 따른 것이다.특히 이사회에서는 입찰시장에서의 1원 등 초저가 낙찰·공급 관행 및 영업현장에서의 리베이트를 근절하는 데 회무를 집중하여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관철시켜 나가기로 했다.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10월 2일 Innovation Operation 담당전무로 권오훈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오훈 전무는 KRPIA의 연구개발과 허가임상 및 지적재산권, 윤리경영전략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권오훈 전무는 중앙대학교 약학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앨러간 코리아의 Promotion Copy Review 부서, 명문 제약과 삼일 제약의 허가∙임상 부서에서 제약분야 마케팅 및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의 규제, 정책 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을 20여 년 간 쌓아온 인재로 알려져 있다.권 전무는 “앞으로 한국 보건 의료계의 중요한 파트너인 KRPIA의 일원으로,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 개발 협력 부분을 더 강화하고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대표단체로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약품제조관리(GMP) 인력양성지원사업”의 “RD 기획, 인허가 및 기술마케팅 과정(총괄책임자 조헌제)”의 수행기관으로 2012년 6월 1일자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응할 수 있는 의약품의 RD기획, 인허가, 기술마케팅의 3개 세부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전주기별 전문 인력 교육체계 구축으로 제약산업 분야의 혁신활동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 하게 된다.강사진은 총 70명으로 구성하였고, 목표 교육인원은 총 350명이다. 주요 협력기관으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제약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012년 9월 25일 13:30 - 19:00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원으로 “미국특허법 개정에 따른 국내 제약기업의 미국 특허출원 및 분쟁대응전략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연사는 최근 8월 16일 미국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의 유방암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유전자의 특허성 인정 판결을 이끌어내고 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분자진단전문업체 Myriad Genetics, Inc사를 성공적으로 대리한 세계최대의 로펌인 미국 Jones Day 소송전문변호사 Yeah-Sil Moon, Ognian V. Shentov와 국내 특허전문가 안소영 변리사를 초청하였다.2011년 9월 16일 미국특허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됨에 따라 발명자의 보호를 선언하고 있는 미국헌법에 기초한 선발명주의(First-to-invent) 시스템을 200여 년간 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회장 길찬호)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2회에 걸쳐서 “2012 제약개발실무교육입문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10월 15(월), 10월 24일(수) 총 2일간의 일정으로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약회사 개발 부서의 만 2년 미만 근무자 및 연구업무 등 의약품 개발 유관 업무자(경력 무관)로 제약개발 실무에 “왕 초보” 탈피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 첫 날에는 신제품개발 Process, 개발업무 담당자가 알아야 할 필수 규정 등을 교육하고, 둘째 날에는 제품조사서 작성방법, 문헌재평가 자료작성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개발 실무자들의 경력관리를 위하여 교육 이수 후에는 RA전문연구회에서 수료증이 발급된다.RA전문연구회 길찬호 회장은 "기존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GMP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자는 GMP 관련 지식을 갖춘 자로서 제약업체, 관련단체, 학회 및 교육기관 근무자, GMP 전문강사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다.교육은 오는 10월 9일(화)부터 12월 4일(화)까지 되며 모집 정원은 20명이다.GMP전문강사 양성과정은 해외 GMP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국내 제약업체들의 GMP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GMP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인력양성 지원사업이다.교육은 GMP QA, QC, 제조 전문과정, 제조 지원과정, 일반과정, 밸리데이션과정을 포함한 워크숍, 제약산업의 신기술 동향 및 해외 강사 초청 세미나, 그리고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GMP 전문강사에 관심이 있는 제약업체, 관련단체 및 학회, 교육기관 근무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개월 과정의 2012년도 GMP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2012년 10월 9일(화)부터 12월 4일(화)까지 리츠칼튼 호텔에서 실시한다. GMP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제약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약전문인력이 필요한데 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강사 과정이다. 해외 GMP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국내 제약업체들의 GMP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GMP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인력양성 지원사업으로 유료로 진행된다.교육은 GMP QA, QC, 제조 전문과정, 제조 지원과정, 일반과정, 밸리데이션과정을 포함한 워크숍, 제약산업의 신기술 동향 및 해외 강사 초청 세미나, 그리고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GMP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관심있는 회원사 및 관련회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사 등은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자기 건강관리의 미래지평”이라는 주제로 제9차 세계대중약협회 아․태지역 컨퍼런스 및 제1차 아․태지역 대중약협회 총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지난 91년 10월 서울에서 제10차 세계대중약협회 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대회 유치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세계대중약협회(Word Self Medication Industry : WSMI)는 비정부기구(NGO)로서 우리나라는 1980년 9월에 가입하였다. 전세계 58개국이 가입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자기 건강관리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알리고 대중약에 대한 이해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3년에 한번 씩 국제적 또는 지역적 컨퍼런스를 주관해 왔다. 아․태지역 대중약협회(Asia-Pacific Self Medication Industry : APSMI)는 아․태지역의 자기 건강관리 활성화, O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중국제약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차 한-중 공동 세미나가 양국 참석자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일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한-중 양자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하에서 양국이 협력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신뢰를 축적하여 지속가능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였다.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동세미나는 중국과 한국에 많은 도움이 되는 행사로 의약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양국의 인허가, 약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자리이다. 한국은 미국 유럽 수준의 cGMP시설투자로 품질을 강화하고, RD 투자로 19개의 신약과 수많은 개량신약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