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는 물론 도매약업계와 더나아가 약업계 전반에공멸을 자초할 것으로 보이는 보훈병원1원 낙찰 파문이 예상했던데로 쉽게 갈아 않지 않고 있다.오히려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약업계의 분위기 이지만, 1원 낙찰 제약업체가 사전에 입찰 도매상과의 교감을 가진 것은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해 두고 감행했다는 미확인 소문까지 돌고 있어 이문제 해결의 종착역이 어디인지 누구도예측 할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낙찰 도매상과는 관계없이 약을 공급하는 제약업체가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1원 낙찰은 사실상 '사생아'로 전락해 실효적 지배를 할수 없지만 사전 교감후 보훈병원 입찰에 조직적으로 대응했을 경우 상황은 겉잡을수 없는 소용돌이속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약업계는 한국제약협회 임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3일 제약협회에서 폴란드 보건부 차관 및 대사, 제약관련 정부단체 인사등을 접견하고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접견 주요 참석자는 한국측에서 이경호 제약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함께 폴란드 제약산업에 관심이 많은 업계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접견 주요내용은 한국제약산업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였고 이어서 폴란드측에서 한국기업의 폴란드 진출을 위한 폴란드 제약산업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사항은 폴란드 제약산업과 관련하여 보건시스템, 제약관련 정책, 보험상환 시스템, 최근 이슈 및 폴란드 진출기회와 함께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폴란드 투자 기회에 관한 관심, 유럽 연합 및 폴란드에서의 의약품 등록 등 보건의료분야의 소개와 함께 양측 산업에 대한 질의 응답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미국의 CHUB 보험 그룹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수) 오후 2시에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다국가 해외임상시험 사례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 진행과 관련하여 국내 제약업체 관계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각종 상황 및 대처 방안과 보험 가입시 고려할 사항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이번 세미나가 선진국들의 임상시험과 관련하여 최근 동향 및 법률환경, 임상시험 관련 위험과 관련 사고, 소송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 Ⅰ부는 CHUB 생명공학배상책임 보험에 대한 소개와 임상시험 관련 법률환경과 최근 동향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이어서 임상시험 관련 위험과 관련해 소송 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를 할 것이다. Ⅱ부는 Case Study 로 다국가 임상시험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분야 역대 최대 규모의 산학연 기술이전 및 제휴협력의 장이 7월 첫주에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우리나라 제약산업 및 바이오산업 분야 최대의 산․학․연․벤처기업 및 보건의료관련기관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쉽 형성의 장인 “제1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2(the 10th InterBiz Bio Partnering Investment Forum 2012)”행사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2012년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파트너링을 통한 혁신생산성 가속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조직위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 지난 2002년 창립된 이래 중국 광동성에서 개최된 한-중 인
한국제약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일, 4월 진료분 약품비 모니터링 결과 발표와 관련,정부가 일괄 약가인하를 단행하며 약속한 ‘시장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행하는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타당하고 시의 적절하다고 환영했다.협회는 이같은 모니터링 결과가 월 단위로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제약산업에 대한 중장기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이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모니터링의 결과 역시 보다 세분화된 항목으로 구체적 수치가 제시돼 제약기업의 중장기 발전 계획 및 경영 활동에 참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협회는 4월 진료분 모니터링 결과, 오리지널로의 처방이동은 없었고, 청구금액은 약가인하 수준만큼 감소했다는 결과에 대해서도 '이는 시장의 변화가 채 일어나지 않은 약가인하 단행 당월의 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일본제약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0차 한-일 공동 세미나가 양국 참석자 약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4일 일본 도쿄 니혼바시 노무라 컨퍼런스 프라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한-일 파트너쉽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세미나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하에서 양국이 지속가능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논의뿐만 아니라 아시아 제약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APCPA(Asia Partnership Conference of Pharmaceutical Associations)의 향후 방향을 논의하였다.특히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APCPA의 핵심이 되어 이끌어갈 한국제약협회와 일본제약협회간의 별도미팅(13일)을 통해 세계의약품 시장 흐름에 따른 아시아권 제약산업의 중요성과 아시아 제약산업에 대한 각 나라의 정책 비교․분석을 통한 서로간의 정보 공유와 제휴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결과'와 관련, 인증을 신청한다국적제약사 10군데 가운데 한국오츠카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제약사가 탈락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협회는 "혁신형 제약기업은「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11.3월 제정) 에 근거,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으로, 우리 제약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제약사를 선발한 것"이라고 전제하고"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과정에 총 83개사가 신청해 43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는데신청한 기업 중엔 다국적 제약사 국내법인 10개사도 포함돼 있었지만, 이 중 단 한 개사만 최종 선정된 것"유감이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협회
‘한-일 파트너쉽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한 제10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가 오는 6월 13~15일 일본 도쿄 니혼바시 노무라 컨퍼런스 프라자에서 개최된다.제10회를 맞은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단순 교류가 아닌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하에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논의를 함께하는 협력의 장으로 ‘한-일 파트너쉽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한국측 참석자는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모두순 사무관,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품질과 김상봉 과장 , 의약품안전정책과 채규한 사무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부 이병일 실장 등 제약업계 주요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게 된다.세미나에 앞서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APCPA(아시아 제약협회 파트너쉽 컨퍼런스)관련 한국제
한국제약협회가 윤석근이사장의 취임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사실상 회무 공백 사태에 놓여 있는등 협회로서의기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가사퇴 이후에도 새이사장 선출 문제로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회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협회는 회원들의 비난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현안의 능돈적 대처를 위해 그동안 이경호회장을 중심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다.새 이사장 선출등에 발목이 잡혀더이상 시간을 끌어선 곤란하다는 원로들의 조언과회원들의 질책에 부담을 느낀 협회는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 운영위원회'를 구성,한시적으로 이사장단회의로 대체 운영키로했다.하지만 운영위원회는 이사장단회의의 권한을 위임받아 현안을 행사할수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빠른 시일안에 조직의 안정을 도모해야
한국제약협회는 회원사의 해외진출 성공을 위한 세미나를 23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연판 해외진출특별위원장은 이날 세미나와 관련“4월1일 일괄 약가인하 이후 제약사들이 돌파구로 신약개발과 해외진출을 늘리고 있다. 신약은 물론이고 제네릭의약품 진출도 해외정보, 수출 노하우 등을 알면 기회가 많다.”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은 생산설비, 기술 등이 선진수준이고 1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핵심은 CTD작성 등 정확한 정보를 알면 EU, 남미국가 등 수출지역의 확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동유럽을 우회할 경우 허가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임상비용 또한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에 비해 유리한 점을 잘 활용하면 EU진출이나 남미지역의 수출확대가 훨씬 수월해진다.김 위원장은 “그동안 경험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