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 없는 배는 어디로 갈까요?''윤석근이사장을 그렇게 미워하고 낙마시킬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서로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한 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최고경영자를 떠나 준공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다.''아무런 대안도 없이 제약협회를 이지경까지 몰고온 일부 패권세력들은 반드시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한국제약협회 집행부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제약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약인들은 윤석근이사장을 '사실상 낙마'시킨 세력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여과없이 드러내놓고 있다.이들은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이사장에 대해 회무거부와 별도의 포럼 참여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등 윤석근씨를 장애이사장으로 만들어 놓았다.더구나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 정상적인 회무를 수행할수 없게 해놓고,윤석근이사장이 사퇴하자
한국제약협회는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이동성 기기가 일반화됨에 따라 회원사의 업무능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약산업 관련 법규 자료를 e-book으로 작성하여 회원사 서비스를 시작한다.현재 제약산업과 관련된 약사법,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등 43종의 관련 법규를 e-book으로 제작 완료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현행 법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 인해 회원사의 외근업무와 관련규정 확인이 수시로 필요한 인․허가 담당자나 약가담당자 등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쉽게 관련 자료를 검토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과 업무능률향상이 기대된다.e-book의 제작은 국제표준인 epub로 제작되었으며 휴대기기에서 바로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홈페이지(http://kpmahub.kr)를 제작하였다.제약협회는 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12년 5월 17일(목) 13:30 ~ 18:30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 6층 메라크룸에서 회원사 기술경영자 및 실무책임자를 초청하여 “국내 제약산업 위기극복 전략수립을 위한 특별 포럼 - PharmaVision Korea 2012”을 개최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정부의 의약품가격통제 심화, 자유무역협정 등 글로벌 정책 및 제도 환경 변화에서 촉발되는 각종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이 신약개발 등의 혁신활동 강화와 생산성 제고를 통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국내 산업정책전문가와 세계적인 정보컨설팅기관인 톰슨로이터스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종 문제점을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5월 15일(화)까지 선착순으로 40명까지 신청을 마감하고 저녁 리셉션을 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회원들로부터 박수 받는 의협, 회비를 기꺼이 내고 싶은 의협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노회장은 이 같은 의협이 되기 위해서는 의협임직원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하며, 마인드가 바뀌면 모든 것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노회장은 온라인을 강화, 회원 간의 소통은 물론, 회원과 국민간의 소통도 늘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노회장은 의료분쟁조정법에 관해 내주 중에 산부인과 의사회, 의학회, 그리고 병원협회와 만날 예정이라며, 6월 대불금 마련을 위한 강제징수에 대해 강하게 반발, 법적대응을 할 것이며, 과거와 달리 힘없이 당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노회장은 또 의사면허신고제에 대해 기본기조는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의협을 무력화시키고, 공연한 일거리를 만드는 제도로 보기 때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하는 CPhI South East Asia 2012(동남아시아 의약품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개설하여 참가한다고 밝혔다. CPhI South East Asia 2012는 올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의약품 전문 전시회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은 올해 경보제약, 우신메딕스, 한국코러스제약, 화일약품 등 4개 업체가 개별부스로 참가하여 기업 및 제품 홍보와 수출 거래선 발굴 등에 힘쓸 예정이며, 의수협은 홍보부스 참가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한국 제약사에게 상담 장소 및 편의 사항을 제공하고 한국 제약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의수협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1억 달러로 연평균 10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12. 5. 23 - 24 양일간에 걸쳐서 일산 KINTEX 제2전시장 304호실에서 네덜란드 글로벌 의약품 연구개발 전략컨설팅사 Kinesis Pharma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의약품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관의 관계자(의약품 연구개발, 인허가, 사업관리 책임자/실무자) 100명을 대상으로 “제2차 글로벌 의약품시장 - 미국/유럽 진출을 위한 의약품연구개발 교육연수과정”을 개최한다.이 교육연수과정은 국내 최초로 작년 6월에 120명을 대상으로 신약 연구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서 교육연수를 실시하였고 교육연수 직후 개별컨설팅 희망 15개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전략 및 인허가 등 각 분야에 걸친 기업 개별 컨설팅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접근 방법론을 자문함으로써 참가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금년에도 프로그
'한국제약협회의 분열을 막았다.' '어찌 되었든 용기 있는 결단이었다.' '늦은감은 있지만 다행이다.'제대로 구성된 회장단 회의 한번 열어 보지도 못하고 지난 27일 치러진 한국제약협회 임시 이사회에서 전격 사퇴를 발표한 윤석근이사장에 대한 제약업계 원로들의 반응이다.윤석근이사장 선출에 맞서 포럼를 만들어 사실상 '윤이사장의 퇴진'을 압박하고 나선한 제약사 최고경영자는 "할말이 없다. 포럼은 계속 이어진다"고 말하면서도 "윤석근씨의 퇴진이분열한 제약협회를 살리는 계기가 될지는 좀더 두고 볼 일"이라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젊은 사람이 패기와 열정으로 보수적인 협회를 혁신해 보려는 노력은 충분히 이해한다.더구나 그같은 열정이 협회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일정 부분 필요했다.'며 아쉽다는반응을 보인 회원사도 없지 않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12. 5. 23 - 24 양일간에 걸쳐서 일산 KINTEX 제2전시장 304호실에서 네덜란드 글로벌 의약품 연구개발 전략컨설팅사 Kinesis Pharma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의약품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관의 관계자(의약품 연구개발, 인허가, 사업관리 책임자/실무자) 100명을 대상으로 “제2차 글로벌 의약품시장 - 미국/유럽 진출을 위한 의약품연구개발 교육연수과정”을 개최한다.이 교육연수과정은 국내 최초로 작년 6월에 120명을 대상으로 신약 연구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서 교육연수를 실시하였고 교육연수 직후 개별컨설팅 희망 15개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전략 및 인허가 등 각 분야에 걸친 기업 개별 컨설팅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접근 방법론을 자문함으로써 참가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금년에도 프로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이정규)는 국내 제약사의 폴란드 수출 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사업단을 현지 파견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KOTRA 바르샤바 무역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수출 지원 사업은 동,서 유럽을 연결해주는 요충지인 폴란드 지역의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서 광동제약, 비씨월드제약, 아주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 1차 파견에서는 폴란드의 의약품 관련 협회를 방문하고 설명회를 통해 폴란드와 유럽 시장의 의약품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사업에 참여한 5개업체가 각각 바이어 회사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상담이 진행되었다. 의수협 관계자는 “폴란드 수출 지원 사업은 기존의 시개단 형식에서 벗어나 국
한국제약협회는 새로운 약가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회원사을 위한 “新 약가제도하에서의 신약 및 후발의약품 발전전략”심포지움을 4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회원사들의 신약 및 후발의약품 개발을 모색하고, 고품질 의약품공급을 위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심포지움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약효동등성과 박상애 연구관이 “생동성시험의 국제조화”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이용복 교수가 “후발의약품 평가방법으로서 생동성시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할 것이다. 이어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홍장희 교수가 “후발의약품 품질확보를 위한 생동성시험기관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하여,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김대경 교수가 “국내 제약환경 변화에 따른 의약품 개발전략”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