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누디한 얼그레이 색감을 담아낸 ‘누디-브루 컬렉션’을 출시한다 밝혔다. 페리페라 ‘누디-브루 컬렉션’(Nude-Brew Collection)은 얼그레이 색감을 우려낸 듯 차분하고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누디한 컬러 톤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인 ‘잉크 더 벨벳’과 톤온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것은 물론 휴대하기 용이한 포켓 사이즈의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다. 누디-브루 컬렉션의 ‘잉크 더 벨벳’은 5가지 홋수로 출시되었다. 각각 ▲24호 누디라떼(베이지 누드 컬러), ▲25호 누디빛밤(브라운 누드 컬러), ▲26호 누디플로우(로즈 누드 컬러), ▲27호 누디과몰입(핑크 누드 컬러), ▲28호 누디풀데이(모브 누드 컬러)이다.
에이스메디칼(대표 이종우)은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29,285,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직원의 모금과 기업기부금을 합한 금액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복지기관이다. 에이스메디칼은 앞서 2018년부터 매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 기부금액은 9,285,000원이다. 또한, 나머지 2천만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지원에 쓰일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눈의 건강을 돕는 아이케어렌즈가 각광받고 있다. 아이케어렌즈는 단순히 시력교정의 역할을 넘어 눈으로 침투하는 유해 빛을 막아 눈의 건강을 돕는 건강보조기능을 갖춘 안경렌즈를 말한다. 헬스케어 붐을 타고 안경렌즈시장에도 눈의 건강을 일정 수준 유지 관리해주는 ‘아이케어렌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 등 신체의 다른 부위와는 달리 눈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는 한 무관심하게 지내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은 상태가 나빠지면 치명적인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에 평소에도 눈의 상태에 늘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예전에 비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부응해 케미렌즈 등 렌즈업체들은 첨단의 고기능성 아이케어렌즈를 다양하게 개발해 선을 보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렌즈를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근적외선(IR) 차단렌즈 등이 대표적인 `아이케어렌즈’로 꼽힌다. 눈에 유해한 광선을 렌즈의 수지(소재) 또는 코팅 기술로 차단시켜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근적외선 차단렌즈는 근적외선에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3가지 빛을 동시에 막는 기능으로 이목을 끈다.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살바이 타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너셋 살바이 타임은 가르니시아캄보지아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배합한 액상형 다이어트 제품이다. 사과농축액과 망고농축액이 상큼함을 더해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1포(100mL) 그대로 섭취하거나 기호에 따라 물(100mL)에 희석해 음료처럼 가볍게 마시면 된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다이어트 중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며 “다이어트와 식단관리가 필요한 분들, 장시간 앉아 있거나 활동이 적어 배변이 힘든 분들, 체지방 감소와 동시에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셋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회사 휴온스 내츄럴의 브랜드로 2017년 런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기능식품’을 모티브로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가 K 뷰티 유통 전문기업 강동홀딩스(대표 태영학)와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통망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양사는 제주인증 화장품의 유통망 입점, 쌍방의 매출 증진, 판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영업 및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사안을 협의했다. 클린 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에 따라 청정 제주 화장품의 수출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는 회원사 간의 교류를 통해 인증제도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안과 국내외 시장개척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시행된 제주화장품인증제(JCC, Jeju Cosmetic Cert)’는 화장품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과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제주화장품 우수성 확보 및 경쟁력 강화, 체계적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앞장서고 있다. 강동홀딩스는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중국,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에 국내 코스메틱, 뷰티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브랜딩을 목표로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홍보, B2B·B2C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방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겨울철에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 진정 케어와 보습을 부여하고 비건 인증까지 받은 ‘트루그린’ 라인 3종을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신제품 ‘트루그린’ 라인은 각질 보습 립밤인 ‘트루그린 오트밀 비건 립밤’과 고보습 무향 핸드크림 ‘트루그린 오트밀 비건 핸드크림’, 진정 비건 오일인 ‘트루그린 화이트 트러플 카밍 오일’ 3종으로 구성되었다. 비건 라인인 ‘트루그린’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벨기에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불필요한 포장은 줄이고,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또한, 국내 청주 귀리로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귀리의 영양성분 보존성을 높인 친환경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오트밀의 촉촉함을 그대로 추출해 담아냈다. ‘트루그린 오트밀 비건 립밤’은 마르고 갈라지는 입술에 오랜 시간 촉촉하게 보습을 선사하며, 생기까지 더해준다. 쫀쫀한 제형으로 쉽게 날아가지 않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건조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당김 없이 편안하게 입술을 보호해 준다. 손에 묻지 않는 스틱 타입으로 감각적인 프루티의 달콤한 향이 그린리프와 캐모마일로 분위기를 전환하면서 포근하고 부드러운 바닐라와 우디향이 특징이다.
로레알(사장 니콜라 이에로니무스)이 12월 27일(월)부터 오는 2월 6일(일)까지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22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2)’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에서 매년 전 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65개국 61,000명 이상이 참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매년 해당 공모전을 통해 전세계 약 200여 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되고 있다. 이번 ‘2022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주제는 ‘2030년 뷰티의 파격적 혁신 (Disrupt Beauty 2030)’으로 ▲포용성(Inclusion): 포용적 아름다움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안 (Imagine breakaway products and services to empower inclusive beauty), ▲지속가능성(Green): 미래 지속가능한 뷰티 방안 제시 (Invent the next dimension of sustainable beauty), ▲기술혁신(Tech): 고객 맞춤형 뷰티와 경험을 발전시키기 위
감염관리제품 및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기업 HP&C(에이치피앤씨, 대표이사 김홍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페라스텔멀티샷액(과아세트산4%, 이하 페라스텔액)에 대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HP&C는 지난 10월 영국 트리스텔사(社)와 페라스텔액의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품목허가를 완료함으로써 내년 1월부터 자사 생산 설비를 이용해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HP&C 관계자는 "트리스텔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생산되는 페라스텔액의 멸균효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품질을 개선시켜 공급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물론 트리스텔사의 기존 해외 판매망 이전을 통한 수출도 가능해져 전체 감염사업부문의 매출 증대와 회사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HP&C는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최근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HP&C는 1993년 의약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출발했으며, 2014년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공장을 완공해 병원용 전문소독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생산·유통하고 있다. 또한, HP&am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큰병원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약물이나 시술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더 이상 증상 개선을 보이지 않는 말기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 기능을 되살릴 수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 수술 등 진화된 수술 기법으로 정확도를 향상시켜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이번 마코를 도입한 부산큰병원(대표원장 정용욱)은 지난해 4월 개원하여 정형외과 및 내과를 주진료 과목으로 하는 척추·관절 중점 진료 병원이다.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임금 BEST’ 기업, ‘고용안정 BEST’ 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에게 고용노동부가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P&K 관계자는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정규직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었다”면서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경영성과급 제도 운영, 청년 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고용안정 향상을 위한 P&K의 지속적인 노력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결실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