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선정한 글로벌산학협력형 신약개발을 위한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를 오는13일 (화) 오후 1시에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산업기술의 개방‧융합‧글로벌화 추세에 발맞추어 해외 우수 RD 기관과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식경제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산학협력형 사업이다.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될 경우 연 5억씩 3년간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기술개발사업을 계속해 진행할 수 있으며, 해외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와 함께 제품개발 및 유럽시장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약개발을 위환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설명회는 글로벌산학협력형 사업파트너로 선정된 영국 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3월 22일 (목) - 23일(금) 양일간에 걸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미국 특허 소송의 이해와 활용 및 글로벌 제도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1일차(3월 22일)는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2일차(3월 23일)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영어 -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최근 국내 제약 산업은 정부의 강력한 약가 추가인하 정책 시행으로 재무구조 악화와 연구개발 재투자 여력이 상실될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올해 3월 15일부터 발효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포함된 허가-특허 연계 조항 및 오리지널사의 안전성․유효성 자료와 임상자료에 대한 배타적 보호조치로 인해 향후 오리
복지부가 고시하기전까지 혹시나 '점진적 약가 인하'의 희망을 놓지 않고 노심 초사하며 기다렸는데 제약인들의 기대는 역시나 현실화되지 못했다.제약인들의 절망감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알려지고 있다.정부는지난 2월 29일 6,506품목의 보험의약품 가격을 최고가의 53.55%로 일괄 인하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한 약가 정책을 고시하고 예정대로 오는 4월부터 이를 적용키로했다.한가닥 희망의 소식을 기다려온 국내 제약인들은 예상은 했지만 일과약가 인하가 현실화 되자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제약인들의 허탈감을 대변해 한국제약협회는 성명을 내고건강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약값을 내리는 데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고,이미 3년에 걸쳐 7,800억원의 약값을 인하하는 정부 방침을 수용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이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월 29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 26차 정기총회에서 혁신 제약산업계의 신약연구개발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산학연관의 유공자 14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원태 전무이사SK케미컬 이봉용 전무이사LG생명과학 추연성 전무이사한국화이자제약 고수경 이사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상원 팀장 약사공론 홍대업 기자안소영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대표변리사SUGHURE MION PLLC 파트너 이선희 변호사 글로벌벤처네트워크 조영국 대표RD특허센터 심영보 팀장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손영욱 사무국장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실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은 2012년 2월 29일 10:30 서울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양 기관이 신약연구개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에 체결된 주요 협약내용은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 투자에 관한 상호협력,신약개발 등 단지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신약연구결과물의 기술이전 및 특허에 관한 상호 협력,신약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기타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신약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일이 벌어졌다.위기의 제약업계가 하나로 뭉쳐도 될까말까 한데 갈등의 골만 더욱 깊어지게 됐다. 제약협회가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 신.구 세대 모두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여론이 높다.23일 치러지 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일성신약 윤석근사장(사진)이 새 이사장으로 선출되기 했지만 20% 부족한 찜찜한 상태에서 지휘봉을 잡을 수밖에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한국파마 박재돈회장과 한림제약 김제윤회장을 비롯해 제약협회 이사장단들이 추대한 류덕희씨와 신규 세대의 전폭적 지지을 받고 출마를 선언해 놓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벌인윤석근씨간의 기 싸움은 제약협회 정기총회 중 초대이사회에서 그야말로 허무한 게임으로 막을 내렸다.경선을 주장한 신진세력들의 주장에 류덕희 이사장을 비롯해 부이사장들은 대부분 이사회장을 빠져 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임윤택)는 제약업계 실무자들을 위해서 제작해 온 'CRP(Collected Regulations For Pharmaceutical)‘를 최신 약사법령 및 건강보험법령 등의 개정에 따라서 보완한 ’2012 CRP‘를 오는 28일(화) 제7차 연구회 정기총회일자에 맞춰서 발행하고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2012 CRP’는 약사법령, 국민건강보험법령 과 업무에서 활용도가 큰 지침 등을 모아서 RA전문연구회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제약업 규정 핸드북으로서 제약산업과 관련된 직종이라면 활용도가 매우 크며, 이제는 제약업의 바이블이라 통한다. ‘2012 CRP'에는 건강보험법과 약사법, 그리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령이 모두 수록되었으며,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서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FTA 협상 타결에 따른 행정절차법과 독립적 검토
한국제약협회가 올들어 회무에 정책분야를대폭 강화하는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괄약가 인하'문제로 발목이잡혀 어느것 하나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무기력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조짐이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방침과 한-미 FTA 등 제약산업을 둘러싼 환경조건이 열악한 가운데 한국제약협회는 글로벌 개량신약 개발심포지움, 지적재산권, 한-미 FTA 대응을 위한 제약산업 지원 등 다양한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실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제약산업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반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것이다.년도구분2010년(건)2011년(건)정책설명회, 세미나/포럼1732(정책설명회 12, 세미나/포럼 20)바이오의약품 세미나/포럼-9(세미나 6건, 포럼3건)교육협력사업-16(성균관대학교 MOU체결)의약품제조소 시설기준 교
일반의약품의 대중광고 질이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제약협회가 최근 분석한 '2011년 일반의약품 사전광고 심의'에 따르면 전체 1,351건중 적합 1,321건(97.8%),부적합 30건(2.2%)으로 나타났다.이는전년도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수정재심을 포함하여 심의적합률이 증가하고 부적합률이 감소하였는데,그 원인은제약협회가 2010, 2011년 연속적으로 회원사 및 광고 담당자들에게 광고사례집을 발간 배포하고 광고안 제작시 사례집을 참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따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한국제약협회가 2011년도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을 발표했는데 심의실적은 전체 1,351건으로 지난해 1,132건보다 219건(19.3%)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일반의약품 사전광고 심의 매체별 요약표구분인쇄방송온라인합계총 심의건수6825101591,351적합6704981531321부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사진)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 형 제약산업의 대표단체로서 혁신 형 제약기업의 연구개발성과에 대한 대정부, 대국민 홍보를 체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혁신 형 제약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제약산업의 혁신 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논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 RD성과 디렉토리북”을 발간 할 예정이다.이는 정부의 약가 추가 인하정책과 함께 한미 FTA 의약품분야 협정 체결에 따라서 제네릭, 개량신약 등에 관한 지재권 분쟁의 증가와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의 연내 발효가 예상되는 등 대내외적인 제도 환경 변화로 인한 제약기업의 재무구조 악화와 RD생산성 저하 위기 상황에 더하여 정부의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의 후속조치가 맞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