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이형규)는 8일(목) 15:00 서울 양재동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원료약재의 품질관리 및 표준화’를 주제로 2011년도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천연물의약품의 과학화 및 표준화, 규격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고자 산학연관의 전문가를 4명을 초청하여 “원약재의 동정, 유전자 감별(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장영표 교수)”, “생약재의 재배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및 추후 확대 계획(농촌진흥청 이상원 연구관)”, “원약재의 유통(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백완숙 박사)”, “품질 동등성 검정 및 유지(로벌헬스케어 이진영 대표이사)”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이어서 임원회의를 갖고 2012년도 총회 준비와 분과별 사업계획을 협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우리나라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다.신청기간은 2011년 12월 1일 부터 2012년 1월 6일 까지 이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으로 개발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의 허가당국으로부터 공모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품목허가를 취득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국내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법특허, 조성물특허, 용도특허등을 획득하고 의약품으로 개발 완료하여 국내 또는 국외 허가당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천연물연구회 회원과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천연물의약품/개량신약 분야의 업계 수요를 조사하였다.이 수요조사는 의약품분야 중 천연물의약품, 개량신약의 세부분야에 대한 기술과 제품개발의 수요를 파악하여 2012년도 중소기업청 의약품분야 RD사업 지원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개량신약 분야는 물질변형 개량신약, 신규제제/제형 개량신약, 신규용도 개량신약, 신규복합제 개량신약천연물의약품 분야는 식물유래 의약품, 동물유래 의약품, 미생물유래 의약품, 해양생물유래 의약품의 각 4개 세부분야로 나눠 조사하게 된다.과제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12년도 중소기업청의 공고에 따라서 RFP(과제제안요구서)에 부합된 과제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규
한-미 FTA 국회비준 통과와 관련한국제약협회를 비롯한 제약업계는 정부가 약속한 피해산업 지원책이 반드시 지켜져야한다며,일괄 약가인하도 재고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국제약협회는 22일 국회비준을 통과한 한-미 FTA에 대해, 국민의 건강권과 제약주권 상실을 크게 우려 한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아 재계의 '환영'과 온도차를 드러냈다.협회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제약산업을 볼모로 졸속으로 추진한 한-미 FTA 비준으로 인해 국내제약산업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피해산업 지원책 약속 이행 ▲ 일괄 약가인하 충격 커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특히 약가일괄인하정책(2011.8.12 발표)에 이어 국내 제네릭의약품개발을 원천적으로 막는 허가-특허 연계로 인해 국내 제약산업이 뿌리째 흔들
일괄약가 인하에 대한 저항은 예상보다 훨씬 강해다. 너무 강렬했다. 일괄약가 인하는 단순하게 약가 인하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다. 무늬만 궐기 개회가 아니라 진정한호소였다.제약인들의 열망은 마음에서 울러나, 목소리로 퍼져나왔다. 정책입안자들이 이들의 진정성을 외면할수 없는 궐기대회였다.대회에 참가한 이들의 주장은 누구를 비난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약가 인하가 현실화 되면 사랑하는 일터를 떠날수도 있다는 절박한 심정을 담은 '눈물겨운 호소'였다.111년 제약산업 역사상 제약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체행동에 돌입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이날 제약인들이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일괄 약가인하를 전면 재검토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전국 제약인 생존투쟁 총궐기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는 식약청 제품화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12월 5일(월), 8일(목) 양일 간 “2011 제약개발실무교육 심화과정”을 개최한다.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012년도 의약품안전관리 관련 정책 방향, 허가신청 관련 자료 심사 시 주요 보완사례 △RA담당이 알아두면 유용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실무 및 임상통계 설명 △임상분야에서의 제품 개발 사례 △인허가 관련 단계별(IND 및 NDA) 제출자료 비교 △특허경영전략 및 사업개발(BD) 업무 소개 △약제 결정 및 조정 기준의 실무 등이 소개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회장 심현주)는 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 11월 23일(수) 13:00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제5차 워크샵을 개최한다.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워크샵에서는 ToxicoKinetic(GLP) Microdosing 등 임상 ․ 비임상에서의 분석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독성 동태 및 0상 임상에서의 분석”을 주제로 정보교류를 갖게 된다.특히 신약개발의 “0상 임상을 위한 Microdosing Guidelin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임상연구에 대한 정면우 과장의 강연과 “ToxicoKinetic 분석의 GLP 승인”에 대한 동아제약 연구본부 박경진 책임연구원의 연구현장의 생생한 실사례 발표, AB Sciex의 Dave Abramowitz Senior Manager의 Mitigating Risk with an Integrated Approach for GLP Complianc
한국제약협회는 9일(수) 12시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장단사 및 약가인하TFT대표사 합동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의 일괄 약가인하 반대 총궐기대회를 11월 25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법무법인들의 약가인하 관련 수임제안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이윤우)는 한국 제약사의 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해 중국 의약품 등록 허가 심사 기관인 SFDA 의약품 등록 담당자를 초청하여 8일 kotra 취리히홀에서 “중국 SFDA 의약품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SFDA 인증심평중심의 왕팡민 부장과 SFDA 산하 과학정보연구소 정책연구부의 장샤오핑 부장은 11월 9일 오전 의수협을 방문하여 한국 의약품의 등록 완화와 한국 의약품의 중국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8일에 개최된 설명회에서 SFDA 왕팡민 부장은 중국 내 의약품 등록, 심사제도, 중국 내 의약품 등록 관리 법률과 의약품 등록에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SFDA 산하 과학정보연구소 장샤오핑 부장은 거시경제학적 측면에서 자세한 통계자료를 통해 중국 의약품 산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제약사 관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의약품의 국내외 시장 현황과 바이오신약 개발 전략 및 국내 제약사의 균등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 7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2011년 11월 16일(수)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한국제약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의약품포럼은 2010년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6차례 개최된 바 있으며, 정부의 바이오산업 정책방향, 신약 개발과 제품화 지원 전략, 제약기업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 미국의 바이오의약품 기술사업화 및 특허전략,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규제 합리화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이번 포럼은 양 협회의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포럼으로 진행되며 세원셀론텍 서동삼 연구소장의 ‘세포치료제의 허가사례와 Global Marketing', EU Biotech Development 정재준 박사의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