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준회원제 신설(7.6)에 따라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법인 등의 가입 신청을받는다.준회원 기준은 “연구개발 및 제조관련 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개인 및 단체”이다.가입시 혜택은 허가 및 GMP등 상품화 과정 자문, 고객지원상담센터 이용,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문 회람 및 질의, 각종 소분과 위원회 참석 등 정회원과 동일하다.가입비는 100만원이며 월정회비는 매출액 기준으로 3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12만원, 10억원 이상~30억원 미만 9만원, 10억원 미만 6만원이다.앱자인, 아리매드 등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등이 가입 완료하였고, 현재 다수가 신청 문의 중에 있다.
제약업계의 어려운사정을 청와대를 비롯해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에아무리 설명해도 받아드려지지 않는다.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제약인들은 이제 체념하는 분위기가 영력하다.그동안 제약업계가 모두 잘한것은 아니지만, 최근 약가를 일괄 인하하려는 복지부의 움직음은 꼭 저지 되어야 한다는 간절함을 담은 호소는'하나의 이벤트'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기에 더 울림이 크다.하지만 이같은 제약인들의 요청은 매번 대답없는메아리에 그치기 일쑤였다.이제 제약인들은 모두가 하나되어 마지막으로 정부의 추가 약가인하와 관련하여 청와대에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대통령님께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산업의 어려움에 대해 말씀드리고, 또한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을 재검토 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자 면담을 신청했다”
제약산업 재무비율 분석결과 전체 제조업 평균 대비 원가율이 낮으며, 판관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권경배 삼일회계법인 이사는 20일(수)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경영지표로 본 제약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제에서 이같이 말했다.권 이사는 외자 제약사 대비 국내 제약사의 높은 원가율은 ▲규모의 경제 미실현 ▲신약 개발 역량 부족 ▲시장 규모 대비 대규모 투자 소요에 따른 고정비용 상승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일반 제조업 대비 높은 판관비율은 유통망 구축 및 유지에 따른 비용 소요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제약협회는 정부에 추가약가 인하 관련 탄원서를 제출,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등에 "추가 약가인하는 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을 공멸시킬 것"이라는 심각성 알렸다.탄원서는 보험용의약품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회원사(143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청와대를 비롯한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약단체 등 관계요로에 제출되었다.정부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기존 보험약가인하 8,900억원과 작년 10월부터 시행한 시장형실거래가제도에 의한 매출 감소(연간 최소 5,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등 1조~2조원의 피해가 진행중이다. 여기에 더해 12.3조원의 보험약가를 24% 강제인하시켜 약 3조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획일적인 추가 약가인하는 국민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을 공멸시킬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한국분석기술연구소와 메디넥스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모발분석 서비스에 새 지평을 열였다.국내 화학분석기술의 표준화 전문화의 선도 기업이며 국제 공인시험기관인 ㈜한국분석 기술연구소 (대표 이사 이계호)와 국내 기능의학 검사의 선도 주자기업인 ㈜ 메디넥스 (대표이사 이창열)가 2011년 7월 4일 제휴 체결식을 거행함으로써 국내 의료계에 보다 나은 모발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분석업무의 국내 표준화와 전문화 및 FTA 글로벌 환경에서의 분석이 확대될 전망이다.한국분석기술연구소는 ICP, AAS, IC 표준용액의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로서 KOLAS (ISO 34)에 의하여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표준용액을 현재 공급하고 있다.그리고 중금속, 농약과 같은 화학분석에서 국제공인 시험기관 (KOLAS, ISO 17025)으로서, LG, SK 등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체에서 의뢰 받은 화학분
한국제약협회(이경호 회장)는 6월29일(수) 오후 4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희귀질환재단(이사장 김현주)과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는 ‘효율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RD 연구지원’에 관한 업무 협력 MOU로써, 사회공헌 활동 및 희귀질환재단의 연구사업을 후원한다.희귀질환재단은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유전상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 개발, 환자 가족들을 위한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 관리, 진단비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한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국회 세미나를 통해 "현재 제약업계는 삼중 사중 약가인하로 인해 짧은 시간 동안 2조원의 손실을 안을 것이다"고 전망하면서 "정부는 리베이트 '투트랙'으로 정책을 시행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한국제약협회(이경호 회장, 이하 제협)는 27일(월)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이군현 행정안전위원, 이춘식 보건복지위원 주최 하에 “제약산업 국제화를 위한 신약개발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토론회를 진행하였다.이날 세미나에는 한나라당 이상진의원, 이군현 의원, 이경호 제협회장,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이날 세미나에서 이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은 국가적 차원에서 유망한 전략산업이며 미래지향적인 지식산업이다”며 “천연자원이 부족한 대신
바이오의약품을 둘러싼 세계 제약 산업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향후 바이오의약품의 세계 제약시장 절반 점유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새로운 바이오의약품 특허권 획득이 증가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현재 유사 바이오의약품 품목(Similar biotherapeutic products, SBP) 평가에 대한 최신 WHO 가이드라인을 적극 준수하고 있으며 WHO와 협력하여 가이드라인 시행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자국생산 백신, 재조합 단백질을 포함한 바이오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아직 국내에서 정식으로 승인된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없지만 현재 다섯 개 품목에 대해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국내 세포 치료제 품목은 현재 15개 품목에 대해서 식약청 허가를 받았으며,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서는 허가 받은 바가 없는 상태다.10
제9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일 양국 간 업계 및 국민 연계 강화와 세계의약품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회장은 제약협회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제9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에서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교류가 아닌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 하에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제약 산업 발전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협력의 장으로 횟수를 더하여 갈수록 내용은 깊이를 더하고 유대관계는 더욱 돈독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오늘 세미나는 양국의 의약품 임상, 바이오의약품의 정책방향 및 계획, 약물감시 체계 제도 및 현황 그리고 약가제도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이면서 환영사를 전했다.도시아키 미요시(Toshiaki MIYOSHI) 일본제약협회 상무이사는 “오늘 진행되는 제9차 한-일 공동세미나
제약협회는 10일(금) 강당에서 한-일 양국 제약산업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위해 제약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Sustainable Growth of Pharmaceutical Industry)를 주제로 「제9차 한-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9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의 오전세션에서는 김연판 제약협회 부회장과 요이치 타카시타 대표의 인사말이 있은 후 ▲2000년 이후 한국 의약산업의 발전 ▲아시아 MRCT 및 한-일 협력관계 ▲한국에서 바이오제약 정책방향과 향후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오후세션에서는 한국 건강보험 약가정책 방향 및 일본의 약가제도를 둘러싼 최근의 화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세미나에는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이희성 차장,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단장, 최미라 바이오의약품 정책과 연구관, 김명정 의약품 안전정보팀 팀장, 류양지 보험약제과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