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기업의 단체로서 최우선적으로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협회는 3월 15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일본 대지진 참사를 돕기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임원사가 솔선수범하여 일정금액을 분담하기로 하는 한편 기타 회원사는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모금기간은 3월 30일(수)까지로 하며, 모금 방법은 제약협회 임원사는 일정금액으로 하되 기타 회원사는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제약협회 임원사 및 성금모금에 동참의사가 있는 회원사는 하나은행 서초로 지점 754-810002-01305(예금주 : 한국제약협회)로 입금하면 된다.제약협회는 “일본에서 발생한 최악의 강진으로 긴급구호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전세계 국가들이 인도적 차원에서 신속히 움
JW중외제약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관세 등 세금 197억원을 성실하게 납부하여 국가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2009년에는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Non-PVC 수액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했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2차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5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의 구체적 절차와 전략에 대하여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이 어려운 제약산업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컨퍼런스는 14일 오후 1시에 보건복지부 제약산업팀 정은영 팀장의 ‘2013년 글로벌 제약 MA 펀드 운영관리 정책 및 원칙’에 대하여 ‘정부 정책 및 공공펀드 경영지침’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다.패널 디스커션에서는 파인스트리트 그룹 박형진 전무와 법무법인 광장의 이형근 변호사가 참여하여‘정부 공공펀드를 통한 성공적인 MA와 투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등 3개 단체는 18일 보건복지부에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조속한 폐지를 위한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 등 보험의약품 급여 상환제도 개편에 대한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지난 2월 보험약가제도개선 협의체에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폐지가 합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정부의 공식적인 보도자료나 입법예고가 발표되지 않아 의약품 거래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져있는데 따른 것이다.이들 단체는 건의문에서 “언제까지 제도가 지속되는지, 어느 시점에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는지, 이후 재시행과 제도개편에 따른 약가인하의 시기와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 많은 불확실성과 불투명성으로 인해 의약품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도 개편을 위한 건강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부당이득 환수 개정안에 대해 오리지널 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이'특허권∙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유명무실화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파문이 일고 있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1일 보건복지부가 허가특허연계제도에 의해 후발의약품 시판이 지연됐으나 오리지널사가 특허소송에서 패했을 때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가유지가 부당이득이므로 이를 환수할 수 있도록 입법예고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문제점이 있다며 이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KRPIA는 이번 개정안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하에서 후발의약품의 판매가 제한된 사실과 그 후 오리지널사의 패소 사실만으로,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가유지분을 부당이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