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에 전문가들이 해답을 제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더마퍼트’가 런칭한 이후 피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 환경적인 요인과 여러 가지 생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때 각각 상황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시해야 피부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동안 이런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주는 화장품이 거의 없었다. 피부 전문가,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가 두 사람이 뜻을 모아 피부의 아름다움보다 소비자의 피부 건강을 위해 전문가들이 답을 한 진정한 닥터 제품이 개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닥터 더마퍼트는 피부학(Dermatology)과 전문가(Expert)의 합성어로 피부 전문가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다른 피부 타입과 다양한 자극 원인에 의한 피부 상황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조언을 하고, 소재와 제형 전문가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닥터 더마퍼트에는 피부전문가가 20년간 10만 명 이상의 피부를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고민한 내용이 제품에 솔루션으로 담겨있다. 또한 20여 년 이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티센스는 자사의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ATP-C130) 제품에 대해 그리스의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인 에나메드(EnaMed)와 최소 24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품인 에이티패치는 유럽 CE 의료기기 인증과 영국 MHRA(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 의료기기 등록이 완료된 제품으로 최장 14일 동안 사용해 심장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치료의 길을 여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티센스는 최소 24억원(미화 210만 달러) 규모의 에이티패치를 그리스에 수출하며, 에나메드는 그리스의 병의원에 판매·보급한다.
바드코리아는 복부에서 발생하는 배꼽 탈장(Hernia) 치료 패치 ‘벤트랄렉스 에스티(Ventralex S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배꼽 탈장이란 장기의 일부가 배꼽의 구멍을 뚫고 돌출되는 것으로, 탈장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아플 경우 합병증 예방을 위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벤트랄렉스 에스티는 이때 탈장된 조직을 복구한 후 복벽의 구멍을 봉합하는데 쓰이는 치료 패치다. 벤트랄렉스 에스티는 원형 포켓 형태로, 스트랩이 부착돼 제품 사용시 병변 부위에 정확한 위치로 삽입 및 배치, 고정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됐다. 벤트랄렉스 에스티의 병변 부위에 닿는 내장면은 생체 흡수가 가능하며 조직 표면을 일시적으로 분리하고, 조직 유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생체 흡수성인 내장면은 폴리프로필렌(PP)과 흡수성의 폴리글리콜산(PGA)의 섬유가 함께 조직됐으며 폴리글리콜산의 표면은 히알루론산(Sodium Hyaluronate, HA), 카복시 메틸 셀루로오스(CMC), 폴리에틸렌 글리콜(PEG)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드로젤이 코팅되어 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여름의 화창한 싱그러움과 깨끗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2021 서머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건 제품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 ‘더 쇼킹 비건 라이너’,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 등을 활용해 여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햇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비건 뷰티 콘셉트를 선보였다. 먼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첫 번째 룩은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은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 플랫’으로 눈썹을 내추럴하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토니모리의 쇼킹 라인을 비건으로 출시한 이번 아이브로우는, 넓고 얇은 쉐입으로 한 올 한 올 결을 살린 섬세한 눈썹 연출이 가능하며, 다량의 파우더 함유로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색된 눈썹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약한 눈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 효과가 뛰어난 망고시드버터, 시어버터, 카모마일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섬세한 눈가를 케어해 준다. 상큼한 과즙상이 떠오르는 두 번째 룩은 역시 토니모리의 쇼킹한 비건 라인인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을 활용했다.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은 잘 번지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재팬(Qoo10 Japan)’과 ‘라쿠텐(Rakuten)’의 6월 메가와리(메가할인) 총매출이 지난 3월 행사 대비 30% 이상 급증하며 일본 내 브랜드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선전하고 있는 큐텐재팬과 라쿠텐은 일본 현지 최대규모의 오픈마켓 플랫폼이자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강국으로 불리는 일본 뷰티 시장의 소비자 트렌드를 가장 빨리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는 큐텐재팬 판매 랭킹 종합 1위에 올랐으며, 라쿠텐에서는 베스트 코스메틱 스킨케어 3위에 선정되며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지 브랜드보다 더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자료] 2021년 상반기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을 수상한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 업계에서는 브이티코스메틱이 코로나19 이후 일본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 중 하나인 양방향 소통에 최적화된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한 것이 판매 증진에 효과를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브이티코스메틱은 일
로레알코리아가 네이버쇼핑과 함께 오는 6월 21일(월)부터 일주일간 초대형 럭셔리 뷰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럭셔리 뷰티 호캉스 – 그랜드 뷰티 페스타 호텔’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쇼핑 최초의 럭셔리 뷰티 페스티벌이다. 6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메인 페스티벌을 비롯해 6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프리 페스티벌, 6월 28일(월), 29일(화) 양일간의 포스트 페스티벌까지 총 3개의 페스티벌이 약 3주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초대형 프로모션이다. 본 페스티벌에는 ▲랑콤, ▲비오템, ▲케라스타즈, ▲스킨수티컬즈, ▲라로슈포제, ▲어반디케이, ▲입생로랑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아뜰리에 코롱, ▲헬레나 루빈스타인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메인 페스티벌 기간인 21일(월)~27일(일) 일주일간 매일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 데이와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월요일 랑콤 브랜드 데이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더마 브랜드 제품을, 수요일은 헤어와 바디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목요일은 옴므 데이를 진행하고 금요일은 럭셔리 향수 제품을, 토요일은 프리미엄 메이크업 제품을
청색광(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20대들 사이에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경렌즈업계에 따르면 대학생 등 20대들 사이에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 착용 붐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후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다. 비대면 수업의 정착으로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 과다 사용이 불가피해진 이유에서다.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차단 렌즈에 대한 새로운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영역대 중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대를 뜻하는데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TV, LED조명 등에서 방출되고 자연광에도 포함돼 있다. 이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을 자극해 시력감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눈 건강에 유해한 빛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의 성능이 있는, 기능성 안경렌즈는 가시광선 전체 영역대중에서도 380-500나노미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시켜 시력보호, 눈부심 및 눈피로 감소, 수면 개선을 도울 수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역대 최고 등급인 ‘AA-AA’로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닛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기술 평가 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모두 AA 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평가 과정을 거친 헬스케어 기업 중 ‘AA-AA’ 등급을 받은 기업으로는 루닛이 ‘최초’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기술특례 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기술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를 말한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기관에서 각각 A등급과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기업의 기술성 및 사업성, 성장성 등 35개의 평가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결정된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올해부터 기술성 평가의 항목이 늘어나고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기술성 평가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우리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의료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암의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국내외 사업 개발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설립한 루닛은 국내 최초 딥러닝 기반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이 함께 암 경험자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교육을 제공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Going-on Studio)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잉 온 스튜디오는 암 경험자에게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편집 등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8월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시작해 이번에 3기 째를 맞이한다. 이번 고잉 온 스튜디오 3기는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 2단계로 진행된다. 입문 과정은 암 경험자 또는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총 100팀 (개인/팀 단위로 신청 가능)을 선발해 7월 12일(월)-16일(금) 5일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실제 암 경험자인 김경선(나나) 교수가 진행을 맡고,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민지티치코리안’, ‘뀨PD’ 가 강사로 나서 유튜브 채널 개설,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대한 이론과 실습, 콘텐츠 업로드 채널 방향 설정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입문 과정 완료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비건 아이 메이크업 제품인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과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을 출시했다. 친환경이 ‘필(必)환경’이 된 현재 화장품 업계에서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동물 보호 등을 고려한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는 국내 최초 비건 아이라이너인 ‘백젤 아이라이너Z’에 뒤이어 토니모리의 대표 제품인 ‘쇼킹 라인’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을 비건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쇼킹 라인의 첫 번째 비건 제품인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은 벨기에 바이오리우스 비건 인증을 받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아이라이너이다. 날렵한 소프트 니브 팁으로 정교하고 선명한 라인을 연출이 가능하며, 일반 블랙 컬러보다 농도가 짙은 카본 블랙 컬러를 활용해 보다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다. 쇼킹 라인의 두 번째 비건 제품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은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았으며, 화해 20가지 주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비건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뭉침 없이 그리기 쉽도록 소프트 스크류 브러쉬와 플랫 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