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Neutrogena)가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손나은은 특유의 매력과 스타성으로 음악, 연기, 예능 등 장르를 넘나 들며 종횡무진 활동해왔다. 특히 데뷔 직후부터 독보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 건강한 매력으로 자타공인 ‘손여신’, ‘손센터’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뉴트로지나는 친근하면서도 따라하고 싶은, ‘멋진 언니’를 연상케 하는 손나은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뉴트로지나의 클렌징 신제품 ‘아미노 딥클린’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딱 맞는 아미노’ 캠페인 화보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코펙스2021(COPHEX 2021)’ 현장에서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HUEN IVH ER)’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휴엔 IVH ER은 휴온스메디케어가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공간멸균기다. 최신의 공간멸균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로도 약 20평 내외의 공간을 국제 표준(EN 17272)에 따라 멸균할 수 있다. 그간 해외 유수기업에서 과산화수소 멸균제를 증기화하는 기술인 VHP(Vaporized Hydrogen Peroxide)를 독점해왔으나, 휴온스메디케어는 액체핵화분사기술(Liquid Atomization Spraying Technology)과 멸균제의 증발 효율을 제고한 ‘에어쿠션 기술(Air cushion technology)’을 결합시켜 독자적인 IVH(invisible vaporized hydrogen peroxide) 기술을 확립, 휴엔 IVH ER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환경 친화적이면서 인체에 무해한 과산화수소 전용 멸균제 ‘스테리그린’은 증기화 과정을 거쳐 나노단위까지 입자가 작아지며, 작고 가벼워진 멸균제는
‘착한 소비’가 점점 대중화됨에 따라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착한 소비’를 위한 클린 뷰티, 비건 제품 선보이고,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 이런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동물 보호 등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서다. 이러한 뷰티 업계 트렌드를 파악한 토니모리는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국내 최초 비건 젤 아이라이너 ‘백젤 아이라이너Z’ 등 ‘착한 소비’를 위한 착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해 대대적인 ‘#오하착(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착한 기업’ 반열에 서게 되었다. 토니모리의 ESG 경영으로 선보였던 첫 행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은 착한 토너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출시다. 천연(유래) 비율 100%인 이 제품은 말고 깨끗한 보성 녹차 추출물과 건강한 피부 힘을 길러주는 트루바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지난 27일, 성남시의회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연구단체”(회장 박광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본사 방문에 사업 현황과 제품 공정을 소개하고, 원활한 기업운영에의 애로사항을 토의했다. 이날 성남시의회는 박광순 의원 등 5명이 내방했으며, 성남산업진흥원 미래기술산업단 장현섭 단장,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이동혁 교수가 동행했다. 제노레이는 C-ARM(이동형 엑스레이 투시 촬영장치) 한국 시장점유율 1위, 세계 시장점유율 5위권의 기업으로, 치과용 3D 엑스레이 진단장비, 유방암진단 촬영장치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당사는 2020년 매출액(연결기준)을 약 617억원 기록했고, 이중 70%이상을 수출에서 이뤄내,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히 제노레이는 창사 이래, 약 20년간 성남시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첨단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했기에, 의원들의 방문이 지닌 의미가 남달랐다. 의원들은 제노레이 직원들의 안내로 사업 현황을 소개받고, 본사 공장의 제품 제작 공정을 시찰했으며, 사업상 애로사항에 대하여 토의했다. 제노레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부지를 성남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항체신속진단키트(careUS™ COVID-19 IgM/IgG Ab)의 식품의약안전처(MFDS) 내수용 정식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웰스바이오의 코로나 19항체 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 항체 중 IgM이나 IgG 형성여부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식약처 국내 품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careUS™ COVID-19 IgM/IgG Ab)는 수출용 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전문기관의 비교시험에서 높은 민감도를 입증한 바 있다.
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가 의료기기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오플로우는 원주 소재 마이스터고 원주의료고등학교, 서울 소재 특성화고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와 지난 26일 의료기기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이오플로우 서현동 오피스에서 박은성 이오플로우 업무총괄(COO), 변주원 이오플로우 인사총무팀장, 원주의료고등학교 신동만 교감, 영락의료고등학교 정연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이오플로우는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및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주의료고등학교와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는 기업 맞춤 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마이스터 양성프로그램 지원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지원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이수학생 고용 및 취업 지원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비, 보유시설 활용 ▲특성화 마인드 제고 및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타 산학협력에 관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대표 성종현)이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의 국내 임상 20,000례를 기념하는 원탁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하고, ‘테크니스 아이핸스’의 중간거리 시력 교정 유효성을 확인한 7건의 임상연구 결과에 대해 국내 안과 전문의들과 공유 및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공유된 연구는 모두 대한안과학회(KOS, The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Kore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국내 유수 대학병원 주도 임상연구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로 언급됐다. 이번 토론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건양대학교 김안과병원 안과 고경민 교수,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안과 김재용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연자 및 패널로 참석해 각자 참여한 임상연구의 결과와 그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테크니스 아이핸스가 기존 단초점 인공수정체 대비 우수한 중간거리 시력 교정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건양대학교
‘쎌바이오텍’이 온 가족 면역력 향상과 장 건강, 뼈 건강을 위한 3중 기능성 제품 ‘듀오락 포스트바이오틱스 면역’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은 추운 겨울이나, 환절기에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도 면역력 증진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올여름은 역대급 더위와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일찌감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과 더불어 체내 면역세포의 약 70~80%가 존재하는 장(腸) 건강을 지키는 것이 효과적이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께 섭취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차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쎌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천연 항생물질 ‘프로락티(Prolac-T)’가 사용되었다. 프로락티는 장내 유해균과 유해 독소의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검증된 쎌바이오텍의 특허 받은 물질이다.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선도 기업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월 25일 자사 본사에 방문해 혁신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현준 뷰노 대표, 심기준 한국스마트헬스케어 협회장,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뷰노는 혁신의료기기 지정기업으로서 혁신의료기기 인증 제도 관련 건의 사항을 제안하고, 제품 시연을 통해 자사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에 적용된 높은 정확도와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선보였다. 뷰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 등 의료기기 전주기의 기술지원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해 ▲제1호 혁신의료기기(뷰노메드 펀더스 AI™)와 ▲제6호 혁신의료기기(뷰노메드 딥카스™)를 지정받으면서 각 솔루션의 기술 혁신성에 대해 입증받았고,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하면서 의료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제품 설계 및 개발 관리 역량을 검증받기도 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의 우수한 기술 수준과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확인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지정하는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지난 25일 본사에서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국내 C-ARM(이동형 엑스레이 투시 촬영장치)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 제노레이는 매출액의 70%이상을 수출로 이뤄내고, C-ARM 분야에서 세계 5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