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조절힘이 부족하여 중년안(노안)이 시작되는 30대 중후반, 40대 초반의 초기 중년안들에게 `입문용 누진안경렌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가 2019년에 초기 중년안(노안)을 위한 입문용 누진렌즈 ‘케미 ZERO’ 출시 이후 꾸준히 호응을 받아오면서 ‘입문용 누진렌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중년안(노안)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나 막상 발생하면 당황스럽다. 여기에 싱글(단초점)렌즈를 쓰다가 고액의 누진렌즈로 대체하기가 부담인데다 착용 초기에 나타나는 울렁증, 시선 처리의 불편함 등으로 꺼려왔던 게 사실이다. 케미렌즈는 이같은 복합적 애로사항을 해결한 1세대 입문용 누진렌즈 ‘케미 ZERO’ 를 처음 개발해 선을 보였다. 입문용 누진렌즈의 개념을 알린 ‘케미 ZERO’는 소프트한 디자인 설계로 누진 가입도에서 발생하는 왜곡현상을 최소화해 울렁증을 줄이고 적응이 쉽도록 개발됐다. 가격도 싱글렌즈와 별 차이가 없는 10만원대 미만으로 사용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초기에는 이처럼 입문용 누진렌즈를 착용해 적응하다가 40대 중후반, 50대 이후 중년안이 진행되면 일반 누진렌즈로 교체해 자연스럽게 적
‘포슐라(fossula)’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9일 CJ 오쇼핑에서 배우 왕빛나와 함께 대표 수분탄력 크림인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Hydrafirst Firming Cream)’ 3차 방송을 확정했다.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지난 11월 홈쇼핑 첫 론칭 이후 매 방송마다 전량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 달성은 물론, 글로우픽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새해 첫 방송인 이번 3차 앵콜 방송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35분부터 CJ오쇼핑에서 진행되며 보다 더욱 특별해진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5만 번의 블렌딩과 72시간의 오랜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쫀쫀한 텍스처가 한 겹을 발라도 만 겹을 바른 듯 매끈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해 일명 ‘만겹크림’이라 불리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 흡수되어 배우 왕빛나를 비롯한 여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즐겨 쓰는 ‘여배우 크림’으로도 입소문이 난 아이템이다. 모공의 1/787 사이즈의 초미세 나노 입자에 담은 포슐라만의 독자적인 유효성분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텍스처를 통해 피부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이 개발한 척추 수술 플래닝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재단은 CT 등 의료영상을 바탕으로 3D 영상을 재구성하여 수술 전 정확한 수술법을 계획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했다. 재단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의수술 후 실제 수술에 들어가면 수술시간 단축 및 정확한 디스크케이지 삽입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인증까지 획득한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시스템의료기기팀은 지난해 척추 수술 플래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의 ‘3D 영상 재구성과 생체 신호를 이용한 지능형 맞춤 수술 플래닝 및 술후 케어 솔루션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되었다. SW 명칭은 ‘척추 수술 플래너(Spine Surgical Planner)’이다. 시스템의료기기팀 손재범 팀장, 과제책임자 정의성 선임연구원의 지원 아래 정유수 선임연구원과 송찬호, 문효정 연구원이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핵심기술은 3D 영상 재구성 기술과 가상 수술 모사 소프트웨어로, 20년 12월 3일자로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를 출시한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총 85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이번 투자 유치는 시리즈A와 시리즈B 사이의 브리지 투자 형태로 하나금융투자, 디에스자산운용, 비전크리에이터,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에이피에스코리아 등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가 올해 하반기 예정된 시리즈B를 앞둔 제한적인 브리지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85억 규모에 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에이티센스가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인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용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국내에 다수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미 상용화된 미국과 영국 수준의 최대 11일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은 에이티센스의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 제품이 유일하다. 에이티센스는 에이티패치 제품을 사용한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중복이나 반복 없는 한번의 검사로도 부정맥 진단 가능성을 높이고, 뇌와 심장에 발생하는 고위험 합병
뷰노(대표 김현준)는 대만 최대 의료 종합 기업인 CHC 헬스케어 그룹(CHC healthcare Group, 이하 CHC 그룹)과 자사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대만 의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CHC 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만 시장에 뷰노메드 솔루션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CHC 그룹은 1977년 설립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X-ray, CT 등 방사선 검사 및 치료를 포괄하는 의료기기 판매 및 제조, 대형병원, 체인형 클리닉 등 의료기관 운영 및 관리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대만의 종합 의료 기업이다. 대만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총판 기업인 CHC 홀딩스와 스위스 소재 의료 영상 장비 제조기업 스위스레이 헬스케어(Swissray Healthcare), CHC 병원 그룹 등 2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CHC 그룹이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펀더스 AI™ (VUNO Med®–Fundus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임상 진단 실험실용 분석기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 기기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클래스(Class) I 의료 기기로 등록되었다. 임상 진단 실험실들은 민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험실 개발 테스트(LDT)를 개발하기 위해 이 포트폴리오를 포괄적인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및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LC-MS) 시스템의 써모 피셔 의료 기기 포트폴리오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이 종합적인 플랫폼을 통해 임상 실험 실험실은 체외 진단(IVD) 규정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감도와 성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분석 솔루션은 실험실 정보 시스템(LIS) 옵션에 연결되는 LDT 지원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통해 LDT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포트폴리오는 복잡한 생물학적 매트릭스의 저분자에서 고분자까지, 분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임상 진단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임상 진단 실험실 LDT에 대한 고품질 분석 성능 제공을 위해 설계된, TSQ Altis MD 시리즈와 TSQ Quantis MD 시리즈 질량 분석기는 생체 시료 분석에서 유사한 처리량을 보여 주지만, 감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개발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홍기태·김동욱)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 루닛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 및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닛의 폐 질환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스템에 탑재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국내 PAC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높은 수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트너십의 시작으로 두 기업은 인도네시아 레우윌리앙(Leuwiliang) 종합병원에서의 첫 상용 판매 계약을 발표했다. 레우윌리앙 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州)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관으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해 연말부터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매일 1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중 서부 자바주는 수도 자카르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병원의 의료진들은 보다 정확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NEEDLY)’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핑크오일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니들리 핑크오일 3종은 ‘페이스 라이트 오일’, ‘바디 라이트 오일’, ‘핑크 오일 미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핑크오일은 핑크 효모가 만들어내는 생합성 바이오 오일로, 핑크 효모는 2012년 NASA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알려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하여 강한 UV와 극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극강의 생명력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들리 페이스 라이트 오일은 지성피부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산뜻한 오일로 즉각적인 피부 광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토너패드로 피부결을 정리해준 후, 손바닥에 오일을 덜어 얼굴을 감싸듯이 발라주면 된다. 바디 라이트 오일은 크림만으로는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 피부를 위한 고보습 오일로 욕실을 나서기 전 확실하게 건조함을 예방해준다. 핑크 오일 미스트는 오일층과 에센스층의 황금 비율로 이루어져 세안 직후나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뿌려주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한국암웨이가 나눔제약 및 경상북도, 영천시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2일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경상북도청에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일 협약식에는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도기식 나눔제약 대표이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및 경상북도의회와 영천시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암웨이는 나눔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분야 공동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올해 말까지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소재식품 생산 시설을 경북에 건립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혈당 솔루션, 수면 솔루션 분야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나눔제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한약재 포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한의원에 친환경 유기농 국산 한약재를 공급한다. 최근 싱가포르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한국암웨이가 보유한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기술력 및 노하우와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이번 협약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나눔제약과의 체계적인 협업을 위해 ‘뉴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의 촘촘한 트루바이옴™으로 수분을 채워주어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가 화장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베스트셀러 ‘더 촉촉 그린티’ 라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리뉴얼된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는 천연 유래(비율) 원료 100%, 맑고 깨끗한 보성 녹차 추출물이 95.8%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분 토너는 피부 수분 장벽을 케어해주는 자연에서 유래한 트루바이옴™과 피부를 타이트닝하게 케어해주는 너도밤나무싹 추출물과 맑은 피부로 가꾸어주는 황산앵초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에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해 매끈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주는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라인의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4종은 피부 보습 개선 효과 평가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