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식감과 포만감, 칼로리를 모두 잡은 이너뷰티 제품 ‘이너셋 콜라겐 곤약젤리’ 3종을 8일 출시했다. ‘이너셋 콜라겐 곤약젤리’는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는 곤약에 건조한 겨울철 놓치기 쉬운 피부 건강과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저분자 피쉬콜라겐1,000mg, 비타민C, 히알루론산 등을 함께 배합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가지 과일 맛(복숭아, 사과, 청포도)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과 함께 탱탱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곤약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설탕 대신 과일농축액과 저칼로리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내 1팩(150g)에 10Kcal로 칼로리가 낮은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콜라겐 곤약젤리’는 건조한 겨울철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 모두를 신경쓰는 이들을 위한 이너뷰티 간식이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면서 체중 변화를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맛과 식감, 포만감, 칼로리를 모두 잡은 ‘이너셋 콜라겐 곤약젤리’가 건강한 집콕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너셋 콜라겐 곤약젤리’
에실로(Essilor)는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시스템을 발표했다. 에실로의 새 로고는 비전 케어(vision care)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에 더욱 부합하기 위해 눈 모양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하고, 현대적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소비자의 선호도를 높이고자 했다. 사용 시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다. 새로운 브랜드 시스템은 일관되고 효율적인 브랜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구축됐다. 올해까지 바리락스 등 에실로의 제품은 개별적인 로고를 사용해 왔으나, 향후 새롭게 선보인 단일 로고를 사용할 계획이다. 에실로 단일 브랜드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비전 케어(vision care) 브랜드로서 공통된 브랜드 가치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이다.
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CES는 매년 세계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미래 기술과 혁신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세계 1,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국내에서는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비플러스랩은 이번 CES에서 AI 의료솔루션 기업으로서 대표 서비스인 ‘어디아파(영문명 What ails U)’를 선보일 계획이다. 어디아파는 비대면 AI 문진, 질환백과, GPS 기반 병원 안내 등을 통해 편리하고 정확한 AI 기반 의료정보서비스다. 이외에도 상용화 준비 중인 비대면 진료와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지원 등 미래 성장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허기준 비플러스랩 대표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의료 역시 머지않아 시공간과 언어를 뛰어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전 세계에 언제 어디서든 의료 정보를 내 손안에서 관리하는 어디아파 앱과 비플러스랩의 미래 기업가치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슐라(fossula)가 배우 왕빛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많은 피부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원료와 공식을 개발해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고객의 편에 서서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는 포슐라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평소 자기관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며 철저한 피부 관리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가 돋보이는 배우 왕빛나는 포슐라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암웨이가 초등학생 대상 건강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어린이 건강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해 교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한다.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첫 수상에 이어 올해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영양지수 검사와 체성분 측정, 영양, 운동 교육, 마음지킴이까지 총 다섯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며, 2007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총 343개 기관에서 약 16만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유도하면서도 교육 트렌드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공되는 검사인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는 한국암웨이가 국내 최초로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어린이의 영양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하도록 고안한 지수이다. 총 22개 문항으로 간편하게
웰빙 가전 전문 기업 자이글(234920)이 생산시설 및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며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자이글은 산소발생기 및 산소LED돔 생산시설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기기 GMP는 제품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보증하는 인증으로 일정하게 양질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입고부터, 출하, 반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걸쳐 의료기기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기준이다. 자이글의 의료기기 GMP 적합 인정 항목은 ‘생명유지 장치’ 품목과 ‘의료용 자극발생 기계 기구’이다. 생명유지 장치 품목군에는 산소발생기, 산소호흡기가 포함되며, 의료용 자극발생 기계기구 품목군에는 LED돔마스크, 현재 개발중인 고주파 통증치료기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자이글은 의료기기 제품 인증도 가까운 시일 내에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이글은 이번 GMP 획득을 통해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시장과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7조 2,794억 원으로 최근 5년간 평균 약 10%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중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최근 자사의 전립선 MR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PROMISE-I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 앤서(Dr. Answer)’ 사업을 통해 인허가를 획득한 5번째 사례로, 뷰노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에 이어 이 사업을 기반으로 해당 솔루션에 대한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했다. PROMISE-I는 딥러닝 기술인 합성곱신경망(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기반으로 전립선 MR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저신호강도(low signal intensity)의 영역을 표시한다. 허가사항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3곳에서 획득한 전립선 MR 영상 데이터를 학습한 해당 솔루션의 저신호강도 표시 일치도는 전문가 대비 90% 이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저신호강도는 대표적인 전립선 암의 MR 영상 소견으로서 해당 솔루션이 저신호강도 영역의 위치를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전립선 암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대표이사 김형균)가 MZ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필리브(Project FEELIV)’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비비(BIBI)’와 협업해 음원을 제작한다. ‘필리브(Feeliv)’는 셀티브코리아가 지난 14일 출시한 액티브 케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 필리브’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응원하고 보다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셀티브코리아는 첫 번째 필리버(Feeliver) 비비를 시작으로,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비는 힙합 전설 윤미래와 타이거JK로부터 ‘음악으로 낳은 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인 뮤지션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뿐 아니라, 박진영, 윤종신, 지코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수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촉망받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올림푸스 본사가 미국 법인을 통해 기관지 내시경 및 호흡기 질환 진단·치료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베란 메디컬 테크놀로지스(Veran Medical Technologies, Inc.)’사를 약 3억 4,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올림푸스가 호흡기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호흡기과,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쓰이는 다양한 진단 및 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베란 메디컬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회사로, 의료진에게 치료 부위와 경로를 보여주는 ‘전자기유도 흉부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개발해 미국 전역 주요 암 센터에 공급하고 있다. 전자 내비게이션은 여러 갈래로 나눠진 가는 폐 말초부위까지 내시경과 처치구를 정밀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올림푸스는 기존에 기관지 내시경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에 베란 메디컬 테크놀로지스의 전자 내비게이션 기술을 더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NEEDLY)’가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올인원 세안제 ‘마일드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 신제품 ‘마일드 클렌징 밤’은 마스크와 메이크업,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클렌징 해주고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바이오유화 기술로 개발된 카멜리아씨드 발효오일을 함유해 하나만 사용해도 화이트헤드 관리는 물론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시 오일의 입자가 미세하고 가벼워야 모공 구석구석까지 불필요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녹여줄 수 있는데,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 밤은 특허 받은 발효기술을 통해 입자가 작은 자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발효오일이 자극 없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깔끔하게 세정해주는 동시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즉각적인 화이트헤드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1회 사용만으로 화이트헤드 수가 평균 6.26개 감소하고 화이트헤드 개선율이 평균 21.13%에 달했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과 함께 알코올, 합성색소, 합성향료 무처방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샤벳 제형의 밤이 오일로 변해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