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 출시로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맞춤형 건기식 솔루션 행보에도 속도가 붙었다. 한국암웨이는 오는 5일 세계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Balance Within™ Immunity)’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캡슐 형태로 제작된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제품은 장 부착성이 우수한 모유 유래 유산균 ‘L루테리’ 등 3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한 8가지 복합균을 이상적으로 배합, 하루 50억 CFU(보장 균수)를 섭취할 수 있다. 한 캡슐 당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의 일일 권장량 100%를 제공하며,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 배양 건조물(유산균 사균체)을 함유하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 www.siemens-healthineers.com/kr)은 임원 승진을 포함한 총 120명의 승진자 명단을 12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고객지원사업본부 김종명 상무를 비롯하여 총 9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이번 승진자 명단 발표와 함께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시기에도 비즈니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승진 인사 단행을 통해서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새해에도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흡수되는 신제품 ‘수분 탄력 에센스’를 출시한다. 키엘의 ‘수분 탄력 에센스’는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 생기 있고 탄탄하게 가꾸어 주는 수분 에센스이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하고,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케어 해준다.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로즈마리 정유와 비자나무 잎 정유를 포함하는 향료 조성물(등록번호 10-2194637)’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특허는 천연 로즈마리와 비자나무 잎 정유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향료 및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향료 조성물은 방향성 식물의 꽃, 잎, 열매, 껍질, 뿌리로부터 추출한 특유의 향을 지닌 휘발성 정유(精油)로, 로즈마리 정유는 α-피넨 및 베르베논을 함유한다. 현대인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여러가지 해법이 도입되고 있는데 이 중 향기요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향기요법은 인간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켜 심신의 항상성을 유지하게 하는 자연치료요법 중 하나이다. 특히 향기요법에 적용되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향기 물질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하고 질병이나 몸의 부조화를 다스리는 면역기능을 더욱 강화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직장이나 공공장소에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향을 이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유씨엘 연구소는 향료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2006년 창업 이후 인공뼈를 비롯해 인공피부 분야까지 연구, 개발하면서 100% 수입에 의존했던 치료재료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하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했다. 지난 2015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300만불 수출의 탑’,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2015년 대비 7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올해 Multi-layered HA필러인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유지력과 볼륨감이 뛰어난 칼슘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비롯 ▲상처 삼출물 흡입제품 ‘큐라백’(Curavac) ▲골 이식재 ‘본제너’(Bongener) ▲합성재료 이식용 뼈 ‘본그로스’(Bongros) ▲추간체 고정재 ‘럼픽스’(LumFix) ▲창상피복재 ‘이지폼’(EasyFoam) 등으로 ‘7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아울러 ‘제90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노보시스’는 향후 수출실적을 견인할 핵심제품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월 인도 이리스 라
유한건강생활이 전개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 케어 전문 브랜드 에스트리션이 지난 29일 현대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1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에스트리션을 최초로 홈쇼핑에 선보인 바 있다. 에스트리션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한 여성의 갱년기 건강 케어 전문 라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 기획 구성으로 에스트리션의 대표제품인 ‘에스트리션 백수오 퓨어’ 3개월 분 과 6개월 분을 각각 189,000원, 349,000원의 정가 대비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으며, 생방송 중 준비된 물량이 조기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방송에서 선보인 ‘에스트리션 백수오 퓨어’는 유한건강생활의 철저한 무첨가 원칙 아래, 불필요한 합성 첨가물 없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고, 원물, 기능성원료, 완제품까지 총 30단계에 걸친 에스트리션만의 독자적인 생산 및 품질 검증 프로세스 ‘V30’을 통해 안전성 또한 철저하게 검증한 여성 갱년기 케어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수오의 한 부분이 아닌 여러 부분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종을 판별하는 ‘멀티 바코
뷰노(대표 김현준)는 자사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치매 질환 예측 정확도를 검증한 연구가 미국신경영상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 이하 AJNR)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과 뷰노의 브레인 연구팀이 공동 진행했다. AJNR은 미국신경영상의학회가 발간하는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 색인) 급 저널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저널에는 매해 뇌 및 척수질환 등 중추 신경계 질환 진단을 포괄하는 신경영상의학 관련 연구논문 300여건이 발표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뷰노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유수 국내 의료기관에서 수집된 2,727명의 대규모 뇌 MRI 데이터 를 기반으로 구축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알츠하이머 질환(AD)과 경도성인지장애(MCI)를 포괄하는 치매 질환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뷰노의 알고리즘은 영역분할(Segmentation) 및 분류(Classification) 2단계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돼 환자의 뇌 MRI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및 경도인지장애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했다. 특히 해당 알고리즘은 0.840-0.982 AUC(곡선하면적) 로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연말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아동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키엘은 지난 11월 출시 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어린이들을 위한 물품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이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키엘의 기업 철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아이들이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키엘 베이비 페이스 앤 바디크림을 비롯, 학용품 및 도서, 완구, 방역용 마스크 등 총 10종의 품목이며,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협력 복지관 아이들 100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되었다.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은 “키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복지관 아이들이 마치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은 마냥 무척 기뻐했다.”며, “평소와 달리 연말이 다소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지나가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연말 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미렌즈는 코로나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초기중년안(노안)인 경우 누진렌즈를 착용해 근거리 시(視)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에 겨울 기간으로 실내 활동이 더욱 많아진 요즘이 30대 중후반 및 40대 부터 찾아오는 초기중년안을 자각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년이 되면 눈의 노화 현상으로 안구에 조절력이 부족하여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초기중년안이다. 나이들면 피부 탄력 감소로 주름이 생기듯이 눈의 수정체가 탄력이 약해져 근거리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대체로 40대 중후반에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근거리 시 생활로 30대 중후반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처음엔 눈 앞이 침침해지는 느낌이 들다가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없게 된다. 중년안을 교정하는 안경렌즈가 누진렌즈이다. 누진렌즈는 렌즈에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누진적 도수를 적용하여, 미세한 원,중,근 시선 거리 까지 모든 영역에서 편안하게 보이도록 개발됐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인데다 왜곡현상, 울렁증 등 부적응으로 선호하지 않아 돋보기로 대체하곤 했다. 하지만 돋보기는 불편하고 임시방편의 시력교정
바이오니아(064550)는 분자진단 전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장비 ExiStation™ 96 FA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과 관련해 18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자동분주장치 및 이를 구비하는 시료자동분석시스템’이다. 이번 특허기술 적용된 바이오니아의 새로운 장비 ExiStation™ 96 FA를 사용할 경우, 검체용기를 그대로 장비에 투입하면 검체용기 뚜껑을 자동으로 열어서 분주, 핵산추출, 증폭 및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중간에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분자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검사자가 직접 검체 수집용기를 열어, 검체를 채취하여 분주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감염위험이 높은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시료를 핵산추출 장비에 넣은 뒤, 추출이 완료되면 이것을 진단키트와 혼합하여 유전자 증폭장비에 옮겨야 하는 데 이러한 부분에서 숙달된 전문가들만이 검사를 수행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바이오니아의 이번 신기술은 검체를 담은 용기의 개폐가 모두 장비 내에서 전자동으로 이루어짐으로써 검사자의 감염 위험이나 샘플의 오염, 검사자의 실수 등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