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심사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혁신도약형’으로 선정됐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추거나 혁신의료기기를 연구 개발하는 곳을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인증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연구개발 투입자원의 우수성, 연구개발 활동의 혁신성, 연구개발 성과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개 기업이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평균 의료기기 매출액 500억 원 이상은 혁신선도형 기업, 미만은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나뉘게 됨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혁신도약형으로 선정됐다. 시지바이오는 2019년 기준, 인체조직을 제외한 의료기기 매출이 총 463억 원이며, 연구개발 투입비용은 매출액 대비 16% 수준인 75억 원이다. 최근 3년간 해외 85건 이상의 의료기기 품목허가와 70건 이상의 특허, 43건의 SCI급 논문을 출간했으며, 전체 218명 임직원 중 58명이 연구개발 인력 (27%)이고 2019년 준공한 경기도 화성시 소재 최첨단 생산센터 S-campus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0)에서 폐 질환 및 유방암 진단과 관련한 11개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대다수 국내 의료AI 기업은 1~3개, 국외는 5개 안팎의 초록을 발표하는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숫자다. 올해 106회째를 맞는 RSNA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상의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1만 건이 넘는 연구가 학회에 제출된다. 이 중 내부적인 심사 및 검토를 통해 최종 승인되는 연구만이 학회에서 발표될 수 있다. 올해는 총 2,418건이 승인돼 약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루닛은 참가 두 번째 해인 2017년부터 꾸준히 루닛 AI 솔루션 기반 연구 논문 초록을 제출해 채택되고 있다. 작년 7개에 이어 올해는 11개의 초록이 선정돼 국내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발표를 진행한다. 일반 기업 및 연구기관 포함, 국내 전체 기업 초록 발표 85개 중 루닛이 약 13%를 차지해, 스타트업에서는 이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RSNA와 같은 세계적인 학회에서 한 기업이 10개 이상의 연구를 발표하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이하 캐논)가 현지 시각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되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 ‘RSNA 2020’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전 세계 영상의학 전문의, 방사선사 및 헬스케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강연과 라이브 세션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RSNA에서 캐논은 글로벌 캠페인 “Made Possible”을 테마로 한 버추얼 뮤지엄(Virtual Museum)을 운영한다. 버추얼 뮤지엄은 캐논이 처음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흡사 실제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뮤지엄은 강연장(Auditorium)과 각 제품별(CT, Ultrasound, MR, Angio 등) 갤러리로 구성돼 있다. 강연장에서는 KOL Theater가 운영되며 캐논의 인공지능(AI) 관련 최신 기술을 경험한 전 세계 강연자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AI 인사이트 세션이 진행된다. 각 아트 갤러리에는 제품, 영상, 기술이 전시돼 있으며 지정된 시간에 라이브 데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캐논 장비를 사용해보지 않은 고객도 온라인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캐논은 버추얼 뮤지엄을 통해 헬스케어 IT 솔루션
㈜필립스코리아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양압기 치료를 이어가도록 돕는 ‘필립스 슬립케어 서비스(PHILIPS SleepCare Service)’를 출시한다. 수면무호흡증의 표준 치료법으로 권고되는 양압기는 매일 사용해야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도 지속적인 양압기 치료를 장려하기 위해 양압기 사용 후 첫 90일 동안의 순응기간 후에도 직전 처방기간 동안 하루 평균 기기 사용 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에 한해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양압기는 안경과 같아 꾸준히 사용해야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잘 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점이나 치료 압력 때문에 초기에 적응을 힘들어 하는 환자가 많다”며 “그래서 의료진의 적극적인 상담이 매우 중요하고, IT 기술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바른 치료를 조력하는 지속적인 환자 지원 서비스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필립스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양압기 치료를 돕고자 ‘평생 수면건강관리, 지치지 않게 함께 하는’이라는 슬로건 하에 필립스 슬립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슬립케어 서비스는 필립스 양압기 사용자를 대상으
정부가 지난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의료기기의 허가 규제를 개선하고 다수 제품들에 대한 허가를 승인하면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의료기기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용 인공지공(AI) 스타트업 ‘피노맥스(PhenoMx, 대표 김한석)이 중기부 정식 등록 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 박제현)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피노맥스 김한석 대표는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의료 분야 ‘AI 의료기술’ 고도화가 가능케 되었다. 국내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서비스 확대가 목표다. 유방촬영술을 마친 유방암 검진 영상을 3초안에 유방암 전문의 수준의 진단 A.I.를 제공하는 유방 촬영기 A.I. S/W를 보유하고 있다. 고도화된 수익모델로 인허가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년 3월에 설립된 피노맥스는 서울대병원 외과 유방센터 임상교수로 재직했던 김한석 대표가 창업했다. 김한석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또한 GE의료기기 사업부(동아시아 성장전략 한국담당임원),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임상연구 그룹장(삼성전자의료기기 임상연구 총괄, 촉탁직) 등을 거쳤다. 피노맥스는 딥러닝 기반 의료 이미지 분석과 인공지능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대표 김현준)가 오는 11월 29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2020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0이하 RSNA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영상의학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유수 국가의 판매 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뷰노의 RSNA2020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 솔루션의 전시회로, 매년 5만명 이상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학문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106번째를 맞은 올해 RSNA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상(Virtual)으로 발표세션 및 전시를 진행하며, 중부표준시(CST) 기준 11월 29 일 오전 8시부터 12월 5일 오후 6시까지(한국시간 기준 11월 29일 오후 11시부터 12월 6일 오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뷰노는 이번 RSNA 2020에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뿐아니라 CE 인증 및 일
분자진단 전문업체 (주)코젠바이오텍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로 대한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레드크로스 사회 공유가치 인증) 1억 원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3월, (주)코젠바이오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십자에 긴급 구호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를 통해 RCSV 1억 원 클럽에 함께하게 됐다. (주)코젠바이오텍이 기부한 지원금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의료물품, 방역물품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됐다. (주)코젠바이오텍은 이번 기부 이전부터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며,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도 함께해오고 있다. .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광대뼈 재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를 통해 독자적 3D 프린팅 기술 기반의 환자 맞춤형 골대체재 ‘이지메이드(Easy-made)’의 임상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Materials’에 게재됐다. 뼈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뼈를 채취하고 가공해 이식하는 자가골 이식이 골드 스탠다드지만, 뼈 채취를 위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고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는 등 단점이 존재한다. 그동안 티타늄 등 금속 소재의 이식재를 주변 뼈에 고정하는 대안이 나왔으나, 금속 소재의 특성으로 CT 등 영상학적 예후 분석 과정에서 반사 신호에 의한 판독 정확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시지바이오는 한국재료연구소의 윤희숙 박사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세라믹 3D 프린팅 공정 기술을 이전받아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인공 광대뼈 이지메이드를 개발,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 교수팀은 골 결손으로 인해 안면 광대뼈 재건이 필요한 총 8명의 대상자에게 10개의 이지메이드를 적용했다. 연구진은 이지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6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0)에 참가해, 폐 질환 및 유방암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RSNA는 1915년 처음 시작된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로, 전 세계에서 약 5만여 명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의료 영상시스템의 최신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연구 트렌드를 파악하는 자리다.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RSNA 2020 루닛 온라인 부스 페이지 루닛은 지난 2016년부터 RSNA에 참여해 매년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와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단독 부스뿐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사이자 세계적인 의료영상 기업인 GE 헬스케어, 후지필름, 섹트라(SECTRA)와 합작해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의 최신 버전 및 유방촬영술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닛 AI 솔루션은 파트너사의 제품에 탑재돼 소개되며, 각 부스에서 실제 판독에 활용되는 모습과 데모를 엿볼 수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자사 부스에서 소개하는
‘소버스’(대표 박미숙)가 맛있는 면역력 젤리 ‘면역엔 알로에 베라’를 출시했다. 면역엔 알로에 베라는 식약처 인정 3중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을 젤리 형태로 가공한 건강기능식품이다. 1포에 1일 권장량 100%를 충족하는 면역다당체를 함유해 면역력 증진∙장 건강∙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000% 농축된 간편한 젤리 타입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2無 철칙’에 따라 감미료∙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대신 백포도농축액과 사과농축액으로 맛을 잡았다. 면역엔 알로에 베라는 소버스 온라인 공식 사이트 및 백화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