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지난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4년 12월 설립된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를 필두로, 의료 영상, 안저 등 비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 음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료 현장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화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뷰노는 상장 후 현재 진행 중인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CE 인증을 획득하거나,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뷰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료 인공지능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도록 성실한 자세로 기업공개(IPO) 과정에 임하겠다”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ICT 회사 아이도트(AIDOT, 대표 정재훈, 구 버즈폴)는 베트남 현지 기업인 ‘SNET VINA Co, LTD’와 연간 170만 달러 규모의 공동 시장 진출과 관련한 상호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은 자궁경부암 검진 수요가 높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검진 방법이 없어 다른 암 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사 비율(6.5%)이 낮았다. 검사 방식도 일반인이 감당하기에는 가격대가 높은 초음파 검사나 조직 검사가 대부분이라 아이도트의 Cerviray AI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의 자회사인 필로시스메디케어(대표이사 최인환)가 ‘경막외카테터’인 ‘Epi-Gen Cath’의 식약처 GMP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목. 허리의 협착증 환자나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및 퇴행성 디스크 환자에게 부분마취 후 신경공 위치에 바늘을 삽입한 뒤에 카테터를 통해 약물을 주입한다. 압박된 신경을 안전하게 풀어주면서 신경근 주위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감소시켜준다. 기존 카테터 대비 재질이 부드럽고 두종류의 가이드 와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시술 시 의료진의 시술방법에 따라 강약의 조절이 가능하며, 잠금 장치가 있어 약물 주입 시 누수가 되지 않는다. 필로시스메디케어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 업체인 메디피언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의료시장 패러다임에 발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이하 ‘센터’) 의료기기 원스톱 지원 서비스가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원스톱 지원 서비스는 기업의 의료기기 개발부터 품목허가까지의 전주기 지원을 위해 시작된 서비스이며, 첫 가시적 사례로 의료기기 스타트업 브레싱스㈜의 제품 ‘BULO’의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 Good Manufacturing Practice, 2등급 생체현상측정기 품목군)인증을 획득했다. 재단은 ‘BULO’의 품목허가 획득까지 추가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센터의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브레싱스㈜(대표 이인표)는 호흡기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에 대한 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IoT와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진단폐활량계 ‘BULO(불로)’를 개발하였다. 브레싱스㈜는 `18년 11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분사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BULO’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해외시장에 먼저 출시하였으며,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수파드엘릭사(대표 한장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여개의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 ㈜수파드엘릭사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2,751,000원 상당의 한스펩타이드 아쿠아닌 딥 하이드레이션 에멀젼을 송파구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수파드엘릭사 한태규 과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공존을 인식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저희 회사 화장품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최윤경 지역사업팀장은 “송파구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케미렌즈가 안경렌즈의 첨단 기술로 손꼽히는 코팅방식으로 편광 기능을 구현하는 코팅편광렌즈 `케미 폴라코트’ 렌즈를 개발해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빛이 편광되어 난반사로 눈에 피로감을 주고 시야에 방해가 되는 빛을 차단 할 수 있다. 코팅 방식은 코팅편광렌즈나 코팅변색렌즈 등 고가의 선글라스에 활용되는 최첨단으로 해외 유명 글로벌 업체들이 사실상 독점을 해왔을 만큼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 케미렌즈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는 `케미 포토블루’ 코팅 변색렌즈와 `케미 폴라코트’의 편광렌즈는 자사 보유의 코팅 기술로 개발된 특수렌즈이다. 편광율이 아주 우수하여 눈부심이 적고 사물이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안경테에 조립 후 왜곡 현상 또한 적고 어떠한 안경테의 형태에도 가공하기 쉬운 장점도 있다. 케미렌즈는 고객 수요가 많은 눈 건강용 `아이 케어 안경렌즈’에 적용되는 유해 빛 차단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380~500 나노미터의 유해광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비롯해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 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안경렌즈를 처음으로 개발해 관련 특허권을 갖고 있다. 780~1400 나노미터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하였다. 검체채취키트는 해당업체가 국내외 판매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구성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체채취키트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집하지 못한다면 양성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항원과 항체키트에서는 검체채취키트 배지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진을 야기할 수도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자사의 항원키트인 Gmate COVID-19를 통해 검체채취키트가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그 결과로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의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하였
지속 가능한 자연을 담은 브랜드 화미사 프레쉬가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를 수분으로 꽉 채워줄 ‘선인장 이너 스킨 모이스춰 바운시 세럼’을 출시했다. 자연의 싱싱한 원물을 이용한 제품을 전개하는 화미사 프레쉬의 첫 번째 제품인 ‘선인장 이너 스킨 모이스춰 바운시 세럼’은 유기농 보검 선인장 추출물이 99.47% 담겨 선인장의 점액질 성분이 속보습은 물론 겉보습까지 꽉꽉 채워주어 피부 코어부터 관리해 빛나는 피부로 완성해 주는 세럼이다. 인류 건강은 물론 지구 건강에도 좋은 슈퍼푸드 5가지에 선정 된 보검 선인장은 40여종의 비타민, 12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오래 전부터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에게 신비의 약으로 불리운 바 있다. 특히, 선인장 점액질의 팩틴과 식이섬유소 뮤실리지 성분이 피부 보호, 유지 보습 기능으로 48시간 속보습과 72시간 겉보습 지속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성 피부 혹은 속건조가 심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과 윤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선인장 이너 스킨 모이스춰 바운시 세럼’은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해 더마테스트, 피부결, 윤기, 탄력 개선과 72시간 겉보습, 48시간 속보습, 24시간 TEW
일동홀딩스의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2020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응용미생물, 산업생명공학 분야의 학술 및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회장 홍순광)가 미생물,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상용 기술 고안, 원료 및 제품 개발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4중 코팅, 유산균 틴달화 공법 등과 같은 특허 및 원천기술을 활용해 원료와 제품의 품질 수준을 높이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일조했다고 강조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연구개발 및 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유용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분할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일동제약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원료들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에실로는 전세계적으로 세계 눈의 날 맞이 눈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인식제고를 위해 눈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유해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늘어난 디지털 환경 노출 등으로 인해 눈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작년에 발간한 ‘시력에 관한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2억 명이 근시 또는 노안 등 눈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예방 가능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당장 급하지 않아 미뤄왔던 시력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실로코리아는 디지털렌즈, 누진렌즈 등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에실로코리아의 디지털 환경 노출이 불가피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은 눈의 피로를 완화해 주고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