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늘(24일)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B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허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김재정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추무진 대한의사협회 제38·39대 회장,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장선문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김완섭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유희탁 대의원회 25대 의장,변영우 대의원회 27대 의장,이철호 대의원회 29대 의장,김영완 대한의사협회 고문,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한희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원장,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김재왕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의장,주
간호단독법 제정 철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9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정문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10개 단체 공동 비대위 궐기대회’을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비대위 공동대표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한의사협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이광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전회장의 격려사와 세계의사회장 영상메세지,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의사협회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국회는 물론 국민 모두가 간호법안의 실체에 대해 올바로 알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호단독법 제정 철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정문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10개 단체 공동 비대위 궐기대회’을 개최한다.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한 집회에 이은 이번 궐기대회는 보다 범위를 확장한 규모있는 행사로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10개 단체의 임원 및 소속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간호단독법이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뒤흔들고 국민건강에 위해가 된다는 점을 적극 천명할 예정이다. 비대위 공동대표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한의사협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이광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전회장의 격려사도 진행된다. 이어 세계의사회 하이디 스텐스마이렌(Heidi Stensmyren) 회장이 대한의사협회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상영하며 이번 궐기대회의 당위성을 재확인 한다. 이후 10개 단체 대표 결의 발언과 간호법 반대에 대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간호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11일 오전 탑골공원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눴다. 이날 펼친 무료급식 봉사는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의 두 번째 활동으로 대한의사협회 윤석완 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와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필수 회장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과 함께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늘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한 끼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는 지난 1992년부터 어려운 분들에 매일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식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민간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은 각계의 ‘나눔아너스’들로부터 후원금을 기부 받아 여러 무료급식 시설을 통해 한 끼 나눔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일 행사는 ‘나눔아너스 2호’인 (주)보령홀딩스(회장 김은선)의 400만원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협 임원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7일 11시 30분부터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집회 및 기자회견은 국가 감염병 비상사태 대응을 위해 모든 보건의료인들이 사력을 다하는 가운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은 뒤로한 채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위한 간호단독법 제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집회에는 비대위 위원장 및 위원은 물론 10개 단체 소속 임원들도 참여해 약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의지를 담은 성명 발표와 각 단체 발언 이후, 홍보물을 배포해 간호단독법의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다. 비대위는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간호단독법 저지를 위해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로 구성된 비대위 참여 10개 단체는 간호단독법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미크론 유행 이후 코로나19 치명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용인지역의 경우 전국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용인시의사회는 지난 2년간 치명율을 비교한 결과 2022년 1월 이전은 치명율이 0.8%인 반면 2022년 2월과 3월은 각각 0.06%, 0.08%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2개월간 확진자가 1,200만명에 이르며 80세 이상 고령 확진자가 2월에는 45,847명인 반면 3월에는 25만명에 이르고 있어 전체 사망자는 지난 2년간 누적사망자보다 3월 사망자가 8,172명으로 더 많은 상태라며 코로나19의 대규모 유행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경우는 2월 이후 확진자가 265,372명으로 자난 2년간 확진자 19,456명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47명으로 치명율이 0.02%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월 전국 화장건수가 38,190건으로 최근 3년간 21,886~24,149건에 비해 1만 4천건 이상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뿐 아니라 다른 질환 치료가 지연되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4월 4일부터 지역의료기관 대면 진료가 본격화 되면 의료기관의 적극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는 지난 29일 창원 희연원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대면회의와 비대면 회의(ZOOM)를 병행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내빈으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본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1부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의장 개회사, 회장 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하고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회원고통 분담차원에서 실시한 한시적 회비인하 정상화 건, 특별회계 신설건을 포함한 2022년 회기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제72차 정기대의원 총회 계류안건 처리건, 의협 대의원총회 건의안 등을 의결하고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조재홍 경상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간호단독법 저지를 위해 회원들의 내부적인 결속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다짐했다. 조재홍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참석해주신 대의원들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정권 교체를 통해 오로지 환자에게 전념하고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서로 논의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간호단독법이 의료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타 영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이하 ‘의협’)는 2023년도 의원 유형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대비해 협상단 및 자문단을 구성하고 3월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작년부터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협상단 구성(자문단 포함) 및 협상권한을 실질적 당사자인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로 위임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대개협에서는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단(이하 ‘수가협상단’)을 작년과 동일하게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단장), 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장, 강창원 대한내과의사회보험부회장, 조정호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이상 4인)로 구성하고, 자문단은 시도의사회 2인, 대의원회 2인, 개원의협의회 2인, 연구소 3인을 추천받아 9인으로 구성했다. 의협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단시간에 올리고, 수십만명의 재택치료 환자 진료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역할 및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던 만큼, 감염병 사태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점점 열악해져가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운영될 수 있는 적정수가가 보전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23년 의원유형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 명단 김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