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kpbjob.jobkorea.co.kr/Home/Main)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해당 홈페이지는 박람회 사전등록을 비롯해 직무별 1:1 멘토링 신청(차주 오픈 예정), 기업 채용정보,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산업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 길라잡이와 협회가 자체 발간한 통계집 ‘제약산업 DATA BOOK’ 등을 홈페이지에 수록했다.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참가신청 메뉴’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홈페이지 가입 시 기입했던 이름과 휴대폰번호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인성역량검사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멘토링’ 사전 신청도 받고 있다. 당일 박람회에는 21개사 40명의 제약기업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R&D, 생산, 마케팅, 영업, 홍보, 사무, 경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약 20분간 진행되며, 선착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부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동일 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업종별로 특화된 양질의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사업 참가시 의약품 제조 현장의 자동화·공장운영 및 실시간 최적화 솔루션(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 제조실행시스템), 이와 연동되는 디지털 자동화 장비 등의 구입과 관련해 기업 당 총사업비의 50%, 최대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이 대상이며, 5개사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협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신청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스마트 공장은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중소 및 중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마트 공장 구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오는 8월 28일(기간 연장)까지 협회에 제출하면 된다.(02-6301-215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 7일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직무별 채용인원·시기 등 하반기 채용계획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박람회 당일 개막식 직후 진행되는 ‘정부부처-제약·바이오 CEO간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이 16개사에 불과해 기업체들의 참석 확대를 위해 부심하고 있다. 협회는 21일 제13차 이사장단회의와 제2차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오는 9월 7일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정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제약산업은 건강과 일자리를 함께 충족시키는 고용있는 성장산업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채용박람회는 우수인력을 충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협회에 따르면 박람회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정부 부처-제약·바이오 CEO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참석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산업계에선 구주제약, 대웅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메디톡스, 비씨월드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이니스트그룹,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세계제약협회(IFPMA)가 보건의료전문가에게 기념품/판촉물 제공을 금지하도록 관련 윤리규정(Code of Practice, 이하 “IFPMA Code”)을 개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동 개정 내용을 따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IFPMA Code 개정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부터 제약사들이 보건의료전문가 개인에게 기념품 등 일체의 물품을 제공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전문의약품과 관련한 판촉물 제공도 전면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학술/교육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필기하는데 필요한 펜이나 메모지(notepad) 정도는 소액이고 합리적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회사명만을 표시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IFPMA는 지난 6월 회원인 각 국가별 협회들과 글로벌 제약 회원사들에게 개정 사항을 해당 규약에 반영하여 시행하도록 권고하였다. 따라서 KRPIA는 IFPMA 소속 협회로써 회원사들이 개정 내용을 준수하기로 결정하고, 8월 20일 관련 내용을 전체 회원사에 공지하였다. 또한 회원사들의 이해 제고 및 빠른 정착을 지원하고자 시행에 대한 FAQ 사례도 함께 제공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인재채용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속속 제출하는가 하면 기업 채용부스도 모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퍼슨,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콜마, 한미약품, JW중외제약, SK케미칼 등 제약바이오기업 31곳이 2018년도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 세부 채용계획을 협회에 제출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재 채용이 실제 이뤄질 수 있도록 서류 전형은 물론 1차 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명문제약은 이날 영업 및 영업기획, 마케팅 인원 20명을
태국 의약품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태국왕립생명과학원은 오는 9월 12일 태국 방콕의 국제 무역 전시 센터(BITEC, 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한·태 제약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한다. 태국의 의약품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50억 달러(약 5조 6800억원)로, 전년 대비 7.7% 증가하는 등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태국 정부는 최근 자국 제약산업 혁신과 해외 제약기업의 유치를 위해 자국 국영기업에 부여되던 독점적 의약품 공급 권한 등의 특혜를 최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한국 제약기업 입장에선 태국 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측에서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정책(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 소개(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 화장품, 건기식 및 기기 산업 소개(경기 바이오센터)를, 태국 측에선 왕립생명과학원, 식약청, 투자청, 과학기술진흥원, 과학기술혁신정책원 관계자가 나와 한·태 제약 바이오 분야 파트너십을 위한 태국 정부의 지원 정책 전략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인사총괄 임원 간담회를 열어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부스 참여 및 하반기 채용계획의 직무별 인원 배정 및 시기 등 세부 제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그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협회와 회원사 인사부문 최고책임자들의 사실상 첫 회동인 이번 회의에는 경동제약, 국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대웅제약, 대한약품공업, 명인제약, 부광약품, 삼익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제일약품, 종근당, 진양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파마,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글로벌, CJ헬스케어, GC녹십자, JW홀딩스 등 27개사가 참석했다. 협회 갈원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은 고용과 성장을 모두 충족시키는 업종으로 분석됐다”면서 “개별 회사의 채용 홍보를 전 업계가 함께 한다면 우수한 인재 발굴은 물론 우리 산업이 가진 일자리 부문 강점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측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아비 벤쇼산, 이하 KRPIA)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7월 6일 보건전문기자단 워크숍에서 밝힌 ‘사용량-약가 연동제의 인하율 상한을 현행 10%보다 높여 재설정 하겠다’는 추진 의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복지부와 공단에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는 현재 운영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가 지니고 있는 모순점을 여러 차례 지적해 온 바 있다. 신약의 등재 시점에서 경제성 평가나 가중평균가 수용으로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이 검증되었기에 사용이 장려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등재 후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오히려 약가인하 처분을 받게 되므로 혁신의 가치 인정은 고사하고 우수한 의약품에 패널티를 주는 격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량 증가에 대하여 합리적인 고려 없이 사용량 증가의 모든 책임을 해당 제약사에게만 전가시키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제도라는 것이다. 그 동안 제약업계는 우리나라의 약가사후관리제도, 특히 사용량-약가 연동제가 지나치게 중복적이고 불합리한 규제임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인하율 상한을 높이겠다는 공단의 추진 방향은 더욱 비논리적으로 비쳐질 수 밖에 없다. 제약산업
사회 전반의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계는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자체 조사 결과 2018년 상반기에만 201개 국내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표1 참조> 이 기간 동안 1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한 제약기업은 모두 8곳으로 나타났다. 기업체별로는 GC녹십자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262명)과 대웅제약(229명), 휴온스(219명)는 2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다. 이어 종근당(188명), 보령제약(140명), 유한양행(111명), 동아ST(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개로 협회가 자체 집계·발표한 ‘제약업계 고용현황’에 따르면 제약업계는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2.7%씩 고용을 늘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구개발직과 생산직 인력이 과거보다 대폭 늘어 제약산업계가 양질의 의약품 개발과 품질관리 분야의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제약업계의 종사자수는 9만 5,524명(2017년말 기준)으로, 10년전인 2008년(7만 5,406명) 보다 2만 118명이 늘었다.<표2 참조> 퇴직자 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4일 제12차 이사장단(이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회의를 개최, 9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 등에서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모든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채용박람회 참여 회사들에 대한 채용부스 무료 제공, 제약·바이오 회사 임직원의 1대1 직무 멘토링 등 세부 행사안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협회측은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채용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채용부스 운영 신청 등에 대한 선착순 접수, 대학 일자리센터와 취업포털 게시 등을 통한 취업 희망 대학생들과 마이스터고교생 참여 홍보 등 실무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이사장단회의 참석자들은 “이 시대의 핵심 국가과제라 할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극복에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선도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민산업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사장단사는 이사장사인 유한양행을 비롯해 대웅제약·대원제약·동구바이오제약·동아ST·보령제약·삼진제약·안국약품·일동제약·종근당·한미약품·휴온스글로벌·GC녹십자·JW홀딩스 등 14개사로 구성되어있다. 협회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