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매출 1,1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902억 원 대비 약 28% 증가한 것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매출 2,000억 원 돌파도 예상된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보툴리눔 톡신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품질, 안전성, 제조관리 기준이 가장 엄격한 국가다. 대웅제약은 고순도·고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의료진 대상의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대표이사 백준혁)는 제약업계 전문가를 희망하는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사와 함께하는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세번째인 이번 약대생 엠버서더 프로그램에서는 선발된 15명의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해 실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앰버서더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총 16명의 멘토들을 만나 제약업계 환경 및 실무와 관련 법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멘토링에는 켄뷰 임직원과 현직 약사는 물론, 인천시약사회장, 약사NGO 단체 (젊은 약사회), 로펌 및 보건당국 등 다양한 분야의 약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릍 통해 앰버서더들은 약국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약학대학 졸업 이후 약사의 직무 확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진로 설계에 대한 선배 멘토들의 조언을 구했다. 지난 8일 발족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 앰배서더 활동은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릴레이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앰버서더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여주는 멘토링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총 16명의 멘토가 참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자사의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MOSD, 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치료제 ‘엔스프링(성분명: 사트랄리주맙)’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급여 기준이 확대되어 8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엔스프링은 항아쿠아포린-4 항체 양성인 성인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의 치료제로 허가된 약제로, 질환의 핵심 발병인자인 인터루킨-6(IL-6)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표적해 IL-6 신호를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허가 약제 중 유일한 피하주사형 제제로 유지요법 기준 4주마다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하다. 이번 급여 기준 개정은 2023년 12월 엔스프링의 최초 급여 등재 이후 약 1년 반 만의 변화로, 개정된 고시에 따라 기존 ‘최근 2년 이내 적어도 2번의 증상 재발’이 있어야만 엔스프링의 급여가 가능했던 기준이, ‘최근 1년 이내 적어도 1번의 증상 재발’만 있어도 급여가 가능하도록 한층 완화되었다. 개정 전 급여 기준 적용 시, 환자들은 기존 치료 중 1차 증상 재발을 경험하더라도 추가적인 2차 증상 재발을 기다려야만 엔스프링 급여 처방이 가능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앞
JW중외제약은 업계 최초로 병‧의원 대상 의약품 B2B 플랫폼 ‘JWPmall’을 통해 한국백신의 2025~2026절기 독감백신을 사전 판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JWPmall은 주요 제약사를 비롯해 15개 의약품 전문 도매상과 40여 개 의료소모품 전문업체가 입점한 병‧의원 전용 온라인몰로 의료기관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과 소모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예년보다 조기에 백신을 확보하려는 의료기관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사전 판매를 결정했다. 특히 확정된 가격과 수량으로 사전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병‧의원의 수급 부담을 완화하는 등 공급 안정성과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JW중외제약은 물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존 플랫폼에 인공지능(AI) 수요 예측 모델을 적용해 더욱 정교한 수요 분석이 가능하고, 상습 품절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원내 의약품 공급사를 대상으로 냉장 배송을 포함한 종합 물류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실적 편입과 자체 개발 백신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외형 확장을 이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1일,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19억 원, 영업손실 37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68억 원 대비 약 6배 급증하고 1분기 1,546억 원 대비로도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6.5배 증가한 3,16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과 R&D 및 설비 투자 등에 따라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지난해 편입된 IDT는 생산성 개선 및 추가 물량 수주 등을 통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을 늘리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 인수 후 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IDT는 하반기에도 유럽 및 북미 고객 중심의 CDMO 수주 확대와 신규 파트너 확보에 집중함으로써 실적 향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백신들도 수출과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는 중이다. 독감백신 ‘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 원, 6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76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8억원,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부문에서는 ‘바이오탑’, ‘엘리가드’, ‘노르믹스’ 등 주력 품목들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은 상반기에만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바이오탑은 차별화된 균주를 기반으로 항생제 유발 설사 예방, 변비 보조 치료 등 병용 치료 영역에서의 처방을 확대해 나가며 2021년 이후 4년 연속 정장제 비급여 원외처방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김선진의 충주공장이 충북 충주시로부터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7월 30일 공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구축과 여성 근로자 중심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 여성고용 촉진 노력, 자기계발 기회 제공,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 단위 사내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구축 현황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취득하며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충주시는 이번 인증에 대한 후속 조치로 코오롱생명과학에 여성 편의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했다. 코오롱생명과학도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최근 여성 전용 휴게실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며 일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마무리했다.
한국GSK가 8월 1일부로 구나 리디거(Gunnar Riediger)를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구나 리디거 대표이사는 2004년 GSK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Future Leaders Program)’을 통해 입사한 이후,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20년 이상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어 왔다. 그는 GSK 브라질 백신사업부 총괄(Vaccines Business Unit Head) 및 바이오테크 사업부 총괄(BioTech Business Unit Head),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Global Vaccines Market Lead)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왔다. 구나 리디거는 2023년부터 GSK 콜롬비아법인 대표이사(Country President & General Manager)로서 백신, 스페셜티 메디슨,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 GSK 콜롬비아는 ‘2024년 콜롬비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국적 제약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미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3만5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조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미사이언스는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 광주 북구, 충남 당진·아산·예산 등 6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2만1천여 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4천여 캔 등 총 3만5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물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등에게도 전달된다.
명문제약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한 마약성 진통 패취제 ‘명문펜타닐패취’를 통해 국내 유일의 펜타닐 패취 국산화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국내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펜타닐 패취제는 대부분 외국계 제약사의 수입 완제품에 의존해 왔으나, 명문제약은 전 공정을 순수 국내 기술로 구현한 최초의 국산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명문펜타닐패취는 고난이도의 메트릭스형 패취제로, 피부 투과량의 변동성이 적고 환자 개개인에 맞춘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료 확보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수행함으로써,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외자계 제품이 환율 변동 및 공급 지연 등의 리스크에 노출된 것과 달리, 명문제약의 펜타닐 패취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 명문제약은 BC월드제약과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며 유통망과 시장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암성 통증 및 만성 통증 치료 등 신속한 처방과 공급이 중요한 의료 현장에서 ‘국내 생산’ 제품이라는 점은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의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