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입주 및 졸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연계를 돕기 위한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모데이’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주식회사 메타파머스, 주식회사 엔테라퓨틱스, MOEZ, 나눔비타민, 뉴지엄, 위커밋, 주식회사 노이랩, 주식회사 에이브노틱스, 콘콘, 킬링턴머티리얼즈 등 총 10개사의 IR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모데이’는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연결 플랫폼 ‘넥스트유니콘’ ‘유니콘 LIVE’를 통한 온라인 송출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 고 인 : 故 김 지 억 ■ 모신곳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95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호 ■ 발 인 : 2023년 06월 22일 목요일 09시 30분 ■ 장지 : 대전추모공원 ■ 연락처 : 042-611-3979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SDAQ 199800)은 ㈜라트바이오(대표 장구)와 인공혈액 등 이종이식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교정 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공혈액용 유전자교정 소 개발은 양사가 2021년 CRISPR-Cas9 기술이전 및 2022년 3월에 체결한 공동연구계약의 성과이다. 인공혈액용 유전자교정 소는 현재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산하 축산기술연구소의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시험축사에서 사육 및 관리되고 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영환)는 동물유전자원보존 개발 및 산학협력연구를 통한 한우 육종ㆍ개량 업무, 축산 신기술 개발 및 보급, 우량 종축 생산ㆍ공급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라트바이오와 첨단생명공학 업무협약(‘17년)에 따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 1일 ‘박스터 I.P.T. (HD Individualized Practical Training) 웨비나’를 통해 혈액투석 검사의 이해를 비롯해 혈액투석 치료 유형 그리고 국내외 주요 임상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유수의 신장 치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혈액투석 치료의 다양한 임상 경험 및 최적의 투석 치료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장내과 한병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혈액투석 환자 검사의 이해와 관리’가 다뤄졌고, 해당 세션은 영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강석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강 교수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항목에 대해 소개하며, 투석환자에서 빈혈, 만성콩팥병 및 미네랄뼈질환, 투석적절도, 영양실조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강 교수는 합병증과 사망 위험율을 높이고,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빈혈 및 혈관 석회화를 유발해 사망률을 높일 수 있는 만성콩팥병-미네랄뼈질환 의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와 모니터링이 중요하고 만성콩팥병-미네랄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SDAQ 199800) 은 2023년 6월 18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PNS(Peripheral Nerve Society) 학회에서 이재영 치료제개발실장이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 (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 : CMT1A) 치료후보물질 (TGT-001) 연구개발 성과를 구두발표 했다고 밝혔다. PNS학회는 말초신경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말초신경관련 기초연구,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 등에 대한 교류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이외에도 Takeda, Sanofi등 대형제약사 및 바이오텍 기업도 참가하는 학회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 (CMT)는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성 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빈도가 높은 희귀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치료제가 전무한 난치성 말초신경질환으로 손발기형, 근 위축, 감각소실 및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보인다. CMT1A는 전체 CMT 환자의 약 50%에 해당하며 PMP22를 포함하는 유전부위의 중복 돌연변이로 인해 PMP22의 과다한 발현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툴젠은 이러한 과발현 현상을 CRISPR 유전자가위로 교정하여 PMP22의 발현양을
바로펫(대표 오제우)는 한국예탁결제원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K-CAMP 강원 3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됐다. K-CAMP 프로그램은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 창업기업들을 육성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혁신.창업기업들이 자본시장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도부터 부산, 대전, 광주, 대구지역을 충심으로 K-CAM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펫은 동물용 의료기기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바로'를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보육기업으로 선정됐다.
AI(인공지능)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 대표 이세영)’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38억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유치에 뒤이은 것으로 이로써 뤼튼의 누적 총 투자금 규모는 190억원이 되었다. 뤼튼은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7개월 여 만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며 생성 AI 스타트업 중 독보적인 선두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는 평이다. 뤼튼의 이번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KDB 산업은행과 Z벤처캐피탈, 우리벤처파트너스, 하나은행, 하나증권, KB증권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 중 Z벤처캐피탈(ZVC)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둔 일본 기업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ZVC의 투자 참여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뤼튼의 일본 현지 AI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뤼튼은 일본에서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챗 플랫폼과 모바일 메신저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뤼튼은 국내 생성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로 각광받는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 179530)은 재조합 단백질 대량생산 플랫폼 전문 회사인 진셀바이오텍(대표 권태호, 김강호)과 식물세포배양 기술을 이용한 나노바디 항체의 대량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나노바디 항체 기술을 이용해 축산, 수산 등 다양한 항체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나노바디(VHH: Variable heavy chain domains of heavy chain antibody)는 기존 항체의 1/10 정도로 크기가 작아 조직 침투성이 강하고 구조적 안정성이 높다. 단일 도메인 항체 생산으로 기존에 있던 항체개발의 어려움과 비싼 가격 등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면역항체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해 나노바디 항체를 함유한 제품의 급여를 통한 송아지 로타바이러스 방어효과 실험(중국 내몽고대학 진행)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확인해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중국 송아지 설사 예방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새우용 나노바디 항체도 중국, 태국,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임상실험 결과를 달성했다.
유와이즈원은 업무 협업툴인 ‘스마트러너’와 ‘메디세이’가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및 병원의 업무 디지털화 촉진을 지원하고, 비대면 서비스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기업들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등 4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해 최대 70%를 지원한다.
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동석원)가 오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BMK(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3’에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BMK 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IMAPAC가 주최하는 행사다. 각국 정부와 NGO, 바이오 제약 분야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과 백신 제조 및 개발 노하우 등을 나누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매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고 있다.